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죽는다는 말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초콜랫 속의 메칠산친이란 성분의 독성에 의한 각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의 독성은 용량의존적이라 어떤 초콜랫인지, 얼마나 먹었는지, 체중당 얼마를 먹은것인지에 따라 독성이 각각 다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4이 증상속에는 사망도 포함되어 있으니 먹은 용량, 초콜랫의 종류, 환자의 반응에 따라 사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걍 먹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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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큰 개를 발견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길거리에 풀어키워서 다니는 강아지를 방견이라고 말하며국내에서 방견은 그 자체로 불법입니다. 지역 경찰서나 소방소에 연락하시거나 거주지 구청, 군청등에 민원을 넣어서 포획해 가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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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강아지 설사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다른 사람의 설사, 사람이 먹으면 괜찮겠나요?해당 설사의 주인이 어떤 원인에 의해 설사를 했는지, 설사 이외에 다른 전염성 질환이 있는지, 먹은 강아지의 면역체계가 어떠한 상태인지, 이후 진단과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다행이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날 수도 있지만 사망까지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요.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이상 여부 평가 받으시고 앞으로 1개월정도의 모니터링 원칙에 대하 주치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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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산책을 꼭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로서 5개월령 미만의 시기 부터 외출묘로 훈련받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산책은 극도의 흥분과 스트레스 상황을 불러 일으킵니다.때문에 어린시절부터 훈련되어 있지 않은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 기인의 하부요로기계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과급사 증후군, 기저에 있던 심장 질환등에 의한 폐수종 발생에 의한 사망 가능성까지 있어서 산책 자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반드시 산책을 나가겠다는 보호자의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기저의 심장 질환이나 폐 질환등 급사 증후군의 발생요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한 감별을 해보고 난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시도해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 드린 급사 증후군은 꼭 심장과 폐장에 반드시 연관된것은 아니기에 급사 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이 낮아지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5개월 이전에 훈련하는게 아니라면 수의사에게 상의 할것도 없이 그냥 산책은 시키지 마시라고 권합니다.물론 선택은 보호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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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는데 뭘 먹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먹는것에 있어 취향차이가 크기 때문에 뭔가를 먹고 안먹고는 취향차로 존중해야 하나말랐다는 말에서 이건 질환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됩니다.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이상 여부를 평가한 후 치료해 주시기 바랍니다.몇가지 응급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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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원래 안하던 행동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가 날정도로 심한 소양감을 호소하지만 주치의에 의해 특별한 이상이 없는것으로 평가되는 병력을 가진 경우에는 chiari like malformation이나 syringohydromyelia 등의 뇌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612자료는 소양증의 원인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고 뇌신경 질환의 초기에는 경련과 같은 다른 신경 증상 없이 심한 뒤통수 간지러움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MRI 검사등을 받아 조기 진단, 치료하시는걸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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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미국 수의사회 권고 "귀 질환의 제 1의 원인은 면봉사용에 있다" 라고 하며이비인후과의 가훈은 "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으면 안된다" 입니다. 일단 귀내에 염증이 있다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으시고 치료가 완료되면 절대 집에서는 면봉이나 솜뭉치 등을 귓속에 넣으시면 안되고 아무것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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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분양 받을까 생각 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이는 유기견을 데려오건 입양을 해오건 차이 없이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강아지를 키우게 된 후로의 20년간 본인의 삶의 경로와 함께 강아지가 어떤 의미로 그 자리를 채우고 있을지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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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근구 색깔이 한 쪽만 다른 것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바닥 패드의 색상은 유전형에 따라 랜덤하게 결정되며이전 색과 달라진것이 아닌 차이는 정상입니다. 즉, 원래는 핑크색이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죠스바 색깔이 되더니 고양이가 다리를 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응급적인 질환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원래 죠스바 색이었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면 그냥 그런 색을 가진 친구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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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르디아, 코로나 증상에서 양성 나온 10주된 강아지는 생존할 수 있을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파보 장염등의 질환에 비해 사망율이 낮은 질환이기는 하지만 어린 자견에서는 반드시 생존한다는것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알디아나 코로나 같은 후진국형 전염병에 걸린 수준의 열악한 환경에서 온 친구라면어미에게서 물려받은 면역계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없고, 치사율이 높은 파보나 홍역등의 질환이 검사상 음성이지만 잠재해 있을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기에 단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공격적인 입원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율은 급격하게 높아지니 주치의 선생과 긴밀한 협의하에 아이의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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