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사료 반만 씹고 뱉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장 전형적인 치통환자의 증상입니다. 배는 고파서 사료를 먹기는 하는데 씹으면 밀려오는 치통으로 얼음땡이 되면 사료를 떨어뜨리는것이죠. 특히 고양이는 외견상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기에 https://diamed.tistory.com/246반드시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는 털갈이 시기가 언제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털갈이는 더운 여름 혹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속털과 겉털의 교환입니다. 즉, 봄과 가을에 하는게 일반적인 시기이나 집에서 지내는 고양이의 경우 일광의 차이가 LED등 때문에 크지 않고 온도 또한 난방이나 냉방으로 크지 않아 심각한 수준의 털갈이가 사라지고 그저 연중 항상 뿜뿜거리는게 보통이지요. 털이 덜 빠지게 하는 방법 따위는 원래 없습니다. 미용을 해도 털은 똑같이 빠지고 다만 빠진 털이 사람 눈에 보이지 않게 짧은것 뿐입니다. 경험적으로 그냥 보호자분이 그 털에 적응하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빠르고 효과적인 길입니다. 나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는 표식으로 털을 달고 다닌다는 자존감 뿜뿜이 유일한 길이란거죠. 포기하면 빠릅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사람이 먹는 프로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주지 마세요.제품에 따라 독성이 있는 성분의 가능성이 있고 사료를 잘 먹는 강아지라면 단백질이 부족해서 나무껍질이나 지푸라기를 먹는게 아닙니다.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간식같은 다른것을 먹이지 말고 사료만 잘 먹게 해주는게 답이지 프로틴같은걸 먹이는게 답이 아닙니다. 특히 성장기의 강아지에게 프로틴같은 사료가 아닌 다른것을 먹이면 사료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그만큼 사료로만 공급되는 영양소의결핍이 발생하여 병을 만드는 행위가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너무 밥을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체중 변화가 어떤지에 따라 다릅니다. 1. 간식을 끊고 사료를 먹지 않는데 체중이 감소한다면 질환 상태이기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받고 치료 받으시고 2. 간식을 끊고 사료를 먹지 않는데 체중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집안 누군가가 간식이나 기타 먹거리를 몰래 주고 있으니 그 범인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3. 간식을 끊고 사료를 먹지 않는데 체중이 감소하지 않고 혼자 살거나 범인이 없다면 먹고 있는 사료량이 생존에 딱 맞는 양을 자기 관리 하며 잘 먹고 있는 친구이거나 4. 열역학법칙을 위배한 다른 차원에서 온 강아지이니 인류를 구원하시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9개월 여아인데 생리기간이 보통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생리기간은 2~3주 정도에 해당합니다. 중성화 수술 시기와 유선종양의 발생율에는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267자료를 보시고 본인의 스케쥴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쉽게도 최적인 시기는 지나버렸네요.
평가
응원하기
처음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 어떤 용품들을 사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금당장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을 모두 정독하시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필요하지 않을지에 대해 명확하게 아실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각오를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아시게 될겁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지식인등에서 추천하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그거 판매하시는 분들의 답변입니다. 그런 자본주의적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고 책을 보시고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책이 읽기 귀찮거나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지금에라도 강아지는 파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고작 책 3권 읽는것보다 훨씬 귀찮고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의 연속이며 어려운 일이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집 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털 알러지가 있으시다면 절대 강아지를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저 기침이나 가려움 정도의 알러지가 아닌 급성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면 본인의 사망의 가능성도 있고 만성적인 알러젠의 노출로 인하여 각종 침윤성, 면역성, 대사성 질환이 유발되어 장기적인 건강에 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안청소를 아무리 잘한다고 하여도 날리는 각질, 피부조직 하나로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것이니 절대 불가합니다. 또한 아이가 원해서 반려견을 키울까를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걸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강아지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반려견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반려견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견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알러지 반응으로 고통받아 하는 부모를 보는 아이의 정서는 과연 잘 발달할 수 있을것인가? 커서는 자기가 강아지를 키우자고 함으로 인하여 부모가 고통받고 힘겨워 하는데에서 오는 죄의식은 어찌할것인가?혹은, 도저히 안되어서 다른곳으로 강아지를 보낼때 아이가 받는 배신감과 분노는 어떤 정서적 영향을 끼칠것익나? 라는 부분도 고민하셔야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반려동물이랑침실서같이생활하는데깅아지특유의냄새없애는줄이는법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방에 마늘을 뒀는데 마늘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란 마늘을 치우는것이나 마늘을 밀봉된 그릇에 담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즉, 강아지를 다른 집으로 보내거나 완전 격리하는것 말고는 강아지의 정상적인 체취를 없애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냄새를 줄이고자 이런저런 향초 같은것을 사용하면 강아지와 사람의 폐 섬유화를 유발하는 행위라 추천되지 않고 향수 같은것은 오히려 냄새가 혼합되어 더 역한 냄새로 발생하기 쉽습니다. 냄새의 불쾌함은 매우 개인적인것이라 어떤 사람은 그 개의 체취를 꼬수운 냄새라며 좋아합니다. 다른 방법을 찾는것보다는 차라리 그 냄새에 적응하는것을 추천드리고 그게 어렵다면 파양을 권합니다. 싫어 죽겠는데 부여잡고 있으면서 눈쌀찌푸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 강아지를 불안케 하는것보다 차라리 다른 집으로 보내는게 더 큰 사랑일 수도 있으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노령으로 심장이 안좋은데 좋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약을 잘 먹이시고 특히 잠잘때 호흡수를 잘 측정하셔서 그래프를 그려서 데이터화 시키시는게 보호자분이 하실 일입니다. 다른 영양제나 보조제, 특식 따위는 그거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나 좋다고 말하지 실제 도움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오히려 해악이 되는경우가 많지요. 앞에서 언급한 잠잘때 흡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니 그래프를 그리셔서 증가하는 "추세"인지 유지되는 추세인지를 확인하시고 추세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강아지를 위한 최선의 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심장사상충 겨울에는 안먹여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알래스카에도 모기때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등 공동주택의 지하에는 한겨울에도 모기가 서식하고 있으며그 모기에 의해 감염의 가능성이 있지요. 또한 연중 12개월 예방을 잘해도 간혹 심장사상충에 걸리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100% 예방하는 약은 소수지만 일부 강아지도 죽여버리기 때문에 100% 예방할 정도로 강한 약으로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미국수의학회에서는 연중 12개월 예방을 계속하는것을 권장하고 보호자의 선택사항입니다. 당연히 보호자분의 선택으로 임의 예방 중지를 하였을때 감염되면 모두 보호자의 책임이란것만 알 이해하신다면 어떤 선택을 하건 그건 보호자분의 권리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