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좋아하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추 자체의 과육은 독성이 없으나 씨앗의 경우 독성이 있어 씨앗은 먹지 못하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대추 씨앗은 양쪽 끝단이 특이적으로 바늘처럼 날카롭기에 장벅에 세로로 끼어 장파열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 먹지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이런 사고는 대추를 주다가 생기기보다 안주려고 따로 모아놓은 장소, 쓰레기통에서 강아지가 먹고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쓰레기 봉지를 수거장에 배출하기 전까지 안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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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밥달라고 매일 오는데 어떻게해야 그만올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주면 안옵니다. 회사 다니는데 월급 안주면 어떻게 하시나요?물론 회사야 노동청에 신고하고 이직하겠지만 고양이는 신고할 노동청이 없으니 이직? 다른 곳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이동하겠지요. 도심생태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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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이후 여전히 마운팅 행동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2자료를 확하시고 고양이 잠복고환 여부를 먼저 평가하시기 바랍니다.잠복고환이 의심된다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수술을 받으시기 바라고 만약 잠복고환이 아닌것으로 판단된다면 환경 변화를 통해 스트레스 요소를 줄여주거나 오뎅꼬치같은 실물 장난감으로 사냥놀이를 적정량 이상 하셔서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정신적 환기를 시켜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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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개가 볼때마다 오지게 짖어대고 무섭게 하는데 조용히 시킬수있는 방법 있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거주지역의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으셔서 해당 집 강아지가 바깥을 보지 못하도록 시각차단을 시켜주거나 집안에서 사육하도록 하는게 답입니다. 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필요한것 뿐 아니라 강아지 입장에서도 외부 사람들의 지속 노출로 발생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이라 강아지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 다만 사인간에 이런 요청은 자칫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행정력을 이용하여 지시, 강제하는것이 유효합니다. 당연히 한번의 민원으로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일어나지는 않으니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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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젤리 옆에 상처가 났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첨부된 사진을 볼때 단순 상처라기 보다 뭔가 덩어리진 양상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덩어리진 발바닥의 문제가 있었을 경우에는 해당부위에서 발생한종양, 농양, 육아종 등을 우선 의심해야 하며 고양이의 경우 FeLV 등의 감염에 의한 육종, 림프종등을 우선 의심하고 곰팡이성 피부염 또한 의심합니다. 또한 고양이에서는 고양이 발가락 폐 증후군도 고려대상에 포함되어야 하니 https://diamed.tistory.com/558폐의 종양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흉부 방사선 검사등의 기초적인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전신적인 검사 및 이상 평가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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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식단으로 화식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냥 상업적으로 생산된 사료를 먹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352사료가 만들어진것은 서구권에서 200년이 넘었습니다. 심지어 그 200년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냈으며 그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느라 강아지를 위해 가장 완벽한 영양을 제공하고 있는게 사료입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나 정설은 사료가 가장 유리합니다. 강아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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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묘도 사람처럼 우울증이 있을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이 하는것중 안하는건 딱 하나입니다. 한국말.이외에 모든것은 다 일어날 수 있는것들이죠. 활동성이 줄어드는것은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이전에 너무 업되있었던 활동성이 정상수준으로 돌아오는것인지,수술과 상관없이 나이가 들어감에 의해 자연히 발생하는 차분함 때문인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다만 " 사료를 먹는 양도 많이 줄어들"었다는것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중성화 수술의 최대 부작용이 식욕 증가에 의한 과식과 비만인데 반대로 간다면 질환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의미하니까요. 의료계의 속담으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질환의 초기에는 진단이 어렵고 치료가 쉽지만 질환의 말기에는 진단은 쉽지만 치료가 어렵습니다. 즉, 지금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질환의 매우 초기일 수 있기에 각종 정밀 검사를 해보거나 아니면 좀더 기다려 악화시켜서 쉽게 진단을 하거나 하는겁니다. 이는 보호자분의 선택사항이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어떤 방향으로 선택을 하실지 결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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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깨갱 하면서 우는데 아픈건가요 아니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처럼 생각해 보세요. 팔이 부러진 사람의 팔을 만지면 비명을 지르겠죠? 몸이 아픈겁니다. 팔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팔을 만지면 비명을 지른다? 마음이 즉, 정신이 아픈겁니다. 어떤 경우라도 결국 아픈 즉, 환자라는것이고 대부분은 신체 자체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픈게 아니기를 바라기 전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받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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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반려견이 산책 할 때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도 영역표시는 합니다. 남자만 등기부등본을 작성하는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친구가 갑자기 시작한다면 생각하시는 수컷이 등기부등본을 작성하고 확정일자를 받는걸 보고는 자기도 필요하겠다 싶어 시작하는 경우일수도 있지만통상적으로는 방광염 등 방광의 잔료감을 일으키는 질환적 상태를 우선 의심합니다.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방광염이지만 4세 이상의 암컷의 방광염은 방광의 이행상피암종이라는 종양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 치료를 위해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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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사람 표정을 읽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중에도 타인의 감정을 기가막히게 캐취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타인의 감정따위 전혀 못느끼는 남친놈이 있죠. 또한 감정을 알기는 아는데 모르쇠 하는 사람도 있고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케바케라는것이고 고양이도 냥바냥입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와서 눈물 닦아주며 체온을 전해주는 고양이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만큼주인놈 슬퍼하든 말든 일단 내똥꼬부터... 하며 다리 쳐들고 그루밍하는 고양이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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