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강아지가 토를 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세 이상의 강아지가 과도한 식욕과 식탐을 보이는 경우 부신피질 기능항진증 등 병적 식욕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을 먼저의심합니다. 또한 비숑이나 푸들과 같은 품종은 당뇨병의 호발품종이기 때문에 당뇨병성 병적식욕또한 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3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반드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매우 안좋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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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대.소변을 잘 못가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경우 대소변을 화장실에서 잘보다가 갑자기 다른곳에 보기 시작하는 현상을 이소배뇨, 이소배변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대부분 하부 요로기계 즉, 방광이나 요도에 발생한 질환의 초기 증상 중 하나로 판단합니다. 오줌을 싸기 위해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압박받는 방광에서 오는 통증을 화장실만 들어가면 느끼게 되니 다른곳에서 싸는 현상이 벌어지는것이죠.물론 이 외에도 디스크나 요통, 관절염 등 배뇨/배변 자세를 취할때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의해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우선 비뇨기계 및 기타 통증원에 대한 이상 평가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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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속 청소및소독은 어떻게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비인후과의 가훈은 " 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들은 절대 귓속에 넣지 말아야 한다" 입니다. 또한 "귀질환의 발생 제 1의 원인은 귀청소에 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때문에 귀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귀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입니다. 목욕을 하고 귀속에 물이 남아 있으면 귓병이 생긴다는 말은 미신에 가까운 너무 과장된 표현이고 귓속에 물이 들어가서 귓병이 생기는것은 swimmers ear라고 하여 매일 물속에 뛰어드는 해변의 인명구조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지 집에서 살고 있는 강아지에게는 있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귀속에는 귀속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지방샘에서 지방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방수입니다. 하지만 귀청소를 해준다고 소독약같은것으로 닦아주면 그 방수층이 깨져서 오히려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죠. 또한 이렇게 지방층을 벗겨내 버리면 필요한 지방량이 부족하다고 인지하면서 더 많은 지방을 분비하게 되고 과도한 지방은 산패가 일어나고 효모균의 먹이가 되어 귀질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에서 효모취 혹은 쉰내가 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선 귀 질환이 현재 있는지를 확인 받으시고 이상이 없다면 지금부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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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주면 안되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79강아지 금기 식재료 리스트입니다. 해당 식재료가 조리과정중에 포함되는 모든 음식물이 금기에 해당합니다. 소량씩 고기를 먹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람 마음이란게 소량 줬는데 너무 좋아하면 대량으로 가는건 한순간이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주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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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릴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걸립니다. 동물도 우울증에 의해 자해성 강박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중 대표적인것이반려동물을 위한 산책, 사료 공급 등 생활의 규칙성을 부여하여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부분인데 이런것을 행하지 못하는 즉, 반려동물에 대한 애착이나 측은지심이 없는 우울증 환자라면 애초에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을 치료 방법으로 제시하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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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이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 중성화 수술의 건강상의 목적은 고환종양의 예방과 전립선 질환의 예방으로 구분하며고양이 전립선 질환의 경우 중성화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발생율이 절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또한 고환 종양 또한 그 발생율이 다른 동물에 비해 낮기에 크게 건강상의 문제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집주변에 거주하는 길냥이들이 발정이 나서 발정음을 내는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이 너른 마음으로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 집에서 탈출 밖으로 나가버리는 사건이 잘 발생하고 그런 소리가 들릴때마다 자기 집을 지키기 위해 여기저기 스프레잉이라고 하는 소량의 진한 액기스 오줌을 싸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즉, 보호자분을 위해 수술을 권하는것이니 온전히 보호자분의 기호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고양이는 법적으로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입니다. 편하신데로 결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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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다른곳에 할수있는방법 엇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은 고양이가 범인인지 산책나온 강아지가 범인인지부터 확실하게 확인하는게 우선할 듯합니다. 통상 해당 지역에 흙밭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의 흙을 모두 제거 하지 않는 이상 인위적으로 변경시키는것은 어렵습니다. 가루져 있는 흙을 완전히 제거나 시맨트로 덮기전에는 힘들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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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용 러닝머신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은 산책의 개념을 "운동"에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산책은 "탐색"과 "탐험"이 주요점이기 때문에 산책을 하지 않고 러닝머신만 타는것은 절대 산책을 대체할 수 없지요. 때문에 그닥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일종의 "죄책감 덜어내기" 정도의 기능을 하여 조금만 귀찮고 힘들어져도 러닝머신으로 대체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간이니까 당연한거죠. 물론 본인은 아닐 수도 있지만요.사람용이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그거 만들어 판매하시는 업자나 업자의 광고에 감화된 사람들의 말일 뿐 실제로 증명된 논문같은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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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캣휠을 타도 되는지 등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캣휠 타는건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중독수준으로 캣휠을 타다보면 어깨 관절이나 기타 뛰는것과 관련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기초적인 관절 질환이 없는 상태를 확인 받고 하는게 좋습니다. 2. 제 기억으로 그러지 말라고 한 수의사가 저인듯 한데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볼때 모든 끼니를 퀴즈를 풀어 먹으면 심리적으로 배고픔에 비해 먹는양이 충족되지 않는데 즐거움보다 짜증이 나지 않을까요? 또한 식욕에 대한 생존 욕구를 높이는것은 삶의 활력을 줄 수도 있지만결과적으로 식탐으로 연장될 수 있고 식탐에 의해 발생하는 이물 섭식등의 문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즉, 정신적 문제 뿐 아니라 신체적 위험성을 만드는것이죠. 설선생이 노즈워크를 강하게 권장하기 위해 약간 과장해서 표현한것 같은데 딱 "노즈워크가 강아지들에게 중요하고 좋다" 정도로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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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없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준비가 안된상태에서의 입양에 반대합니다. 우선 본인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평가부터 하셔야 하니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것에 대한 안내서 같은 책 각 3권씩을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면서 본인이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 평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번 키우면 20년 정도의 시간동안 가족으로 함께 살 동물을 위해 책 6권 정도 정독은 하실 수 있겠죠?이런 노력정도도 못하시겠다면 차라리 키우시지 않는편을 추천드립니다. 가족처럼 살아야 하는 동물을 키우는것은 그깟 책 6권 정독하는것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하며 힘든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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