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허피스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피곤하면 입주변에 물집이 잡히면서 터서 매우 아프죠? 허피스 감염증입니다. 사람에서는 헤르페스라고 발음하는 그것입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체내에 오랜동안 잠복해 있다가 면역계의 이상이 발생했을때 증상을 유발하곤 합니다. 그래서 사람도 스트레스 받거나 과로하는 등 피곤하여 발생하는 면역계 이상이 있을때 편측성으로 입주변에 물집이 잡힙니다. 고양이는 입주변이 아니라 눈에서 이런 허피스의 발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편측성 결막염이 있는 경우 허피스로 잠정진단하고 대증치료 합니다. 즉, 다른 원인일 수도 있지만 높은 확률로 허피스가 의심되어 거기에 대한 대증치료를 한다는것이죠. 이렇게 말하면 "웃기시네~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자고 나랑 놀아주지도 않는 우리집 고양이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혹시 본인 존재자체가 그친구에게 스트레스가...아...아닙니다.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야 과장님의 압박이겠지만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 요인은 날씨의 변화, 바람소리, 옆집 망치두드리는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 경적소리 등 하등 무가치한 변화에서 스트레스를 받지요. 어쩔 수 있나요 섬세하시다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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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가 배변을 아무데나 보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0살 이상 된 강아지가 이전에 비해 배변 실수가 증가했다면 인지장애 가능성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는 인지장애 자가진단 테스트이고 정확도는 99.3%에 해당하니 일단 지금 바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자궁축농증 등 자궁계 이상이 있는 경우 자궁의 자극에 대한 신경전달 경로가 결장의 자극과 동일한 신경 전달 경로를 갖고 뇌로 전해지기 때문에 배변욕과 혼동이 일어나 이런 상태가 누적되는 경우 배변 실수가 나타나기도 하니 자궁쪽 이상을 포함한 전신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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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강아지 건강관리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하 처음이신가본데 여기는 일반인이 답변달지 못하는 공간입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의 답변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7자료는 강아지의 나이를 인간나이로 환산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체의 시계는 동물마다 달라 강아지의 1년은 사람의 10년의 시간과 유사하다고 하지요. 중년만 넘어가도 사람은 1년에 1회 건강검진을 장려하는데 동일한 기준으로 하였을경우 강아지에서는 마치 10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하는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그래서 일부 보호자들은 6개월 혹은 3개월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는경우가 있으나 비용이나 강아지가 받는 스트레스를 고려하여 1년에 1회로 추천합니다. 당연히 노령성 질환이 있는 경우 1개월에 1회가 추천되는 경우도 있으니 우선 건강 상태에 대해 평가 하신 후 검진 주기를 주치의와 상담해서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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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유는 언제까지 하는게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21일령부터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해서 대략 2개월령 정도가 되면 완전히 젖을 떼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보다 더 오랜기간동안 젖먹이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유치가 날카로운 새끼가 어미 젖을 물어 감염성 유선염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뗄 수 있게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통상 젖이 말라야 어미의 신체 호르몬 방향이 젖먹이지 않는쪽으로 진행되기에 젖을 말리기 위해 48시간정도 절식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일부에서는 지방간등이 발병할 수 있어 주치의와 상담후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출산 후 발생한 자궁축농증 등으로 인한 자궁벽 자극으로 지속적으로 호르몬 상태가 유지되어 이런 행동이 나올 수도 있으니 자궁 관련된 이상 여부 평가를위한 검사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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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을 하루에 몇번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횟수의 최소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산책 총량기준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줄 필요가 없을정도로 발톱이 짧게 유지되는 정도입니다. 산책은 강아지에게 정신의 밥과 같은것이라 어떤 친구들은 적당히 먹으면 포만감에 밥을 안먹지만어떤 친구들은 먹고또먹고 한마디 더하죠. 후식 ㄱ? 산책 총량을 고려하여 적당히 늘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보호자 잘만났네요. 이번생은 성공한 시츄케이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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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에만 눈꼽이 자꾸생겨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양측성이라면 알러지나 면역원성, 대사성 질환을 의심하지만한쪽만 그런다면 결막이나 각막이 다친 상태(눈에 안보이는 상처 많습니다.), 안충과 같은 기생충, 기타 염증, 종양 등을 의심하게 됩니다. 즉,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하는 사항이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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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몸을 자주 터는 행동이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가자고 온몸으로 무료함과 스트레스 쌓임, 찌푸둥함을 호소하는것입니다. 반려견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하루 2번 하신다구요? 3번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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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는 동물들만 봐도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TV속에 존재하는 대상을 인간은 화면속에 있는 허구라고 생각하지만 일부 강아지들은 허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 다른 동물이 길거리에서 만나면 그냥 그곳에 원래 있던 녀석들이지만티비를 통해 집안에 들어온 이상 외적을 쳐 부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짖는것이죠이런느낌이랄까?그런 TV프로 그만보시죠.어차피 이건 대화로 풀어야 하는건데 그건 말티즈 친구가 한국어 검정시험 1급 취득한 후에 하실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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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들면 눈실명이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닥스훈트의 선천적, 품종특이성 질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426 와 같으니 참고하시고 안과 질환에서 진행성 망막위축증이 호발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일부 옳지만 전체가 다 그런것은 아니니 반드시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인이 우울증 발병율이 높다고 하여서 모든 사람이 다 우울증인것은 아닌것처럼닥스가 망막위축증이 호발한다고 하여서 모든 닥스가 그런것은 아니니 너무 그쪽에 매몰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방법도, 치료법도 없기 때문에 혹 그런 사항이 일어나면 받아들일 뿐이지 걱정한다고 발생하지 않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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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중성화수술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공격성이 감소하는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상식의 대표적인 사항이죠. 수컷 중성화 수술은 이런 행동학적 변화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전립선과 고환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으니 이런 질환들의 발생율에 대한 자료를 참고하시고 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본인의 결정에 의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현행법상 반려동물은 사유재산이고 결정은 재산권자의 권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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