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옆구리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세 정도의 어린 고양이의 늑골, 늑연골 부분에 이런 뼈 덩어리가 관찰되는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다발성 연골외골증 ( multiple cartilaginous exostosis , 다발성 연골뼈돌출증 ) 을 1차적으로 의심합니다. 이 질환은 어린 나이에서 발생하고, 늑연골 연접부가 호발 위치이기 때문이지요. 원인은 불명이나 고양이에서 발생하는 경우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증과 연관이 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질환에 대한 진단 검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연골외골증은 일종의 양성 종양에 해당하여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이나 "다발성" 즉, 여러 뼈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이 자라나는 뼈가 움직임에 장애를 주거나, 신경을 압박하거나, 주변과 닿아 피부에 손상을 주는 등 건강상에 이상을 유발하는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말해 "다발성" 질환이기 때문에 손에 만져지는 늑골 부분이 아닌 척추, 두개골 등 다른 뼈들에도 비슷한 골 증식 병변이 있을 수 있어 우선 전신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다른 부분의 병변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다발성 연골외골증의 최종적인 확진은 이렇게 엑스레이 사진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조직검사를 통해 해야 하는것이라 지금 말씀 드리는건 가진단일 뿐입니다. 이외에 비슷한 병변을 유발할 수 있는것은늑골 골절이 있었는데 이 골절이 잘 치유되지 않고 계속 움직여서 생기는 과도한 가골 형성도 원인이 될 수 있고 골육종, 연골육종 등 악성 종양에 의한 뼈자람일 수도 있으나 이또한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우선은 주치의 선생과 잘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todaysveterinarypractice.com/orthopedics/juvenile-orthopedic-disease-in-dogs-cats-part-1-musculoskeletal-development-pediatric-bone-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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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토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구토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135 에 나온것처럼 매우 다양합니다. 즉, 헤어볼은 그저 그중 한개의 원인일 뿐 빗질을 잘 해주면 모든 구토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쉽게 초기증상인 구토를 방치하는것일 수 있습니다. 구토는 단순히 위에서 음식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십이지장부터 시작하여 치약 짜듯 위장관이 격렬하게 압축되면서 발생하는 역류 현상입니다. 원인이 무엇이건 구토 자체로 인하여 압력이 높아지면 십이지장 내부에서부터 장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서 여기에 관을 열고 있는 췌장관과 담낭관으로 음식물과 함께 세균이 역류할 수 있고 이로인하여 구토 자체로 이차적인 췌장염 혹은 담낭염, 심하면 간염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질환에 의해서 구토가 유발되었건 구토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면 췌장염이나 담낭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것이지요. 때문에 만성적인 구토는 그 자체로도 치료 대상이라고 보아야 하며현재 어떤 근본 원인이 구토를 유발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종합적인 검사 (내시경을 통한 위 장관 조직검사를 포함)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6세면 노령묘이기 때문에 각종 성인질환과 종양성 질환등이 호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필히 건강 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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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반려 동물을 이쁘게 미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이쁘게 미용하는 방법은 전문가인 미용사 선생님들께 돈을 지불하고 미용을 의뢰하시는 겁니다. 기필코 본인이 직접 미용을 시키셔야 하겠다면 미용사 교육 학원에 등록하셔서 돈을 지불하고 미용 기술을 배우시는게 방법이기도 하구요. 미용사 선생님들이 전문직인 이유, 그리고 직접 미용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하라고 미용사 선생들이 말하는 이유는절대로 집에서 자기 강아지로 미용하는 사람들이 미용을 잘 할 수 없고 열이면 열, 백이면 백 강아지 피부 찢어먹고 울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 눈에 미용사 선생은 자신이 반항했을때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이때문에 복종을 하게 되어 있으나 평소 계속 지켜보던 보호자요? 콧방귀도 안뀌고 미용하려고 하면 더욱 반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다 가위로 혀잘리고 클리퍼로 귀잘리고 피부 찢기고... 우리나라에서는 반려견이 개인 사유재산이니 본인 물건 본인이 찢어먹겠다고 하면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본인의 미용기술을 독학으로 늘리기 위해 애꿋은 강아지를 실험체로 사용하는건 반대하고 싶네요. ps. 돈 몇푼 아끼려고 직접 미용하다가 피부 찢어먹고 피부 봉합 수술로 더 큰 돈 쓰는 사람들이 왕왕 병원에 찾아옵니다. 덕분에 매출은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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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증세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스트레스를 받아서 설사를 한게 아니라 췌장염의 증상중 하나가 설사인점 알고 계셔야 할듯 합니다 또한 퇴원을 시켰더니 설사를 멈춘게 아니라 입원기간동안 치료를 하여 설사를 멈출 정도가 되었을때 퇴원을 하였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췌장염은 일시적인 경미한 수준에서는 설사, 구토, 식욕부진 정도의 증상만을 보이고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자연치유가 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 괴사성 췌장염으로 진행하면서 폐혈증을 끝으로 사망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통한 공격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며 ( https://diamed.tistory.com/434 ) 수술 이후 사망율이 강아지의 경우 10% 수준이지만 수술하지 않으면 100% 사망하는 환자에서 수술을 결정하는것이라 위험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분리 불안증의 경우 3세령 미만에서는 훈련을 통한 교정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11세라면 사실 솔직하게 말해 자기 몸이 성치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분리 불안이 강화되는 시기라 실제적으로 어떤 훈련을 하더라도 교정되는 확률이 낮습니다. 때문에 분리불안증이 너무 심하여 자해를 하는 수준의 파괴적 행태를 보이는 경우에는 정신과 약물 적용을 해볼 필요가 있으나 큰 기대를 할 수 없기에 현실적으로는 외출시 주변에 애견호텔이나 위탁 업체에 의뢰하셔 보호관리를 의뢰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뾰족한 수단이 없다는 말에 실망하시겠지만 없는건 빨리 인정하고 가능한 방법을 강구하는게 가장 아이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기에 가감없이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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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의 발생기원, 맞는 정보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포메는 아이슬란드 북부에서 살고 있던 스피츠 품종에서 기원하여 개량된 품종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피츠는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그런 작은 스피츠가 아니라 썰매끌기나 목축에 사용되었던 대형견종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탈리아등에서는 경비견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개량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유전성 질환이 지속적으로 계승되어 다른 품종보다 훨씬 많은 유전성, 품종 특이성 질환이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31순종일수록 이런 유전성 질환의 발병 간으성이 매우 높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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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강아지가 가끔 피 섞인 소변을 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오줌을 싸는 초기에 피가 살짝 나오는경우 요도나 질, 외음부의 문제를 먼저 의심하고 오줌 전반에 걸쳐 혼합된 양상의 뇨를 보는 경우 방광 자체의 문제나 신장의 문제를 일차적으로 의심합니다. 또한 오줌을 다 싸고 마무리 하는 시점에 혈액이 살짝 섞여 나오는 경우 요관의 출혈 가능성을 의심하지요. 즉, 말씀 하신 내용으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명확하게 평가할 수 없다는겁니다. 다만 뇨중 혈액이 있는것은, 특히 암컷 강아지가 10세 이상으로 노령인 상태에서 출혈이 있다면 이행상피암종과 같은 방광 종양을 강력하게 의심해야 하는 증상이니 정밀한 검사를 통한 이상을 평가하고 치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위의 질환 상태라면 생활습관이나 음식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히려 방치하여 종양을 키우는 길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193자료는 우선 뇨 색의 변화와 그에 따른 질환에 대한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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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이 왔는데 약을 먹이면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영양제가 있다면 영양제로 저렴하게 팔까요? 약으로 비싸게 팔지...또 그런게 효과가 크다면 사람 백내장 환자들이 먹겠지 강아지들에게 내어 줄 수 있었을까요?즉, 그런 영양제가 좋은곳은 그거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장부를 보는 그분 눈망울이 맑아지는것 이겠지요. 현재까지 백내장의 속도를 늦추는게 증명된것은 백내장용 안약만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는걸 추천드리나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추는것일뿐 백내장 발생을 막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백내장 진행을 막으면 막을 수록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 마취에 대한 보호자분의 부담이 늘어날것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 이왕 백내장으로 갈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 주는게 녹내장 발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영양제나 보조제 같은 쓰자리 없는데에 쫄쫄 돈 다 써버리고 정작 정말 필요한 것들이 있을때 즉, 백내장성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치료비가 없어 아이를 방치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당장 백내장 수술을 결정하지 않더라도 아이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저런곳에 쓸 돈을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정말 아이를 위해 필요할때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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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잦은 요로감염과 신장염 예방을 위한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경험적으로 가장 효과적인건 고양이 체중당 25CC의 물을 매일 강제로 먹이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4kg 고양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25cc출근전에 25cc퇴근해서 25cc자기전에 25cc 를 먹이는것이죠. 이렇게 먹였을때 오줌 생성량이 늘어나 신장이나 방광에 감염체나 염증 산물들이 씻겨 나가게 하는 효과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자연 치유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효과적인 방법은 그렇다는것이고 그 와중에 발생하는 보호자분과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온전히 보호자분의 책임인것도 사실이지요.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방은 물을 잘 먹게 해주는것이니 물 기호성 평가와 함께 츄르에 물을 섞지 마시고 물에 츄르를 섞어 주는 등 최대한 물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것입니다. 물론 전염성 신부전의 경우에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운명을 받아 들이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건강할때만큼은 보호자분과 고양이 모두 스트레스 덜받고 행복할 수는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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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을 밀어주는게 고양이한테도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좋을리가 있을까요?고양이에게 털은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자 체온을 유지하는 중요한 생리학적 기능을 갖는구조물입니다. 이를 인위적으로 제거하면 피부는 보호받지 못하고 정상적인 체온 유지와는 다른 방식의 체온 유지법을 강구해야겠지요. 즉,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그런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한 고양이의 정신적 불안, 초조는 극에 달하겠지요. 또한 다묘 가정에서 한 친구 털을 밀면 다른 고양이들이 알아보지 못하여 공격하여 다쳐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왕왕 있기에 다니시는 동물병원에 매출에나 좋지 그 고양이에게 좋을건 없습니다. 털을 많이 먹어서 어쩌다 생기는 헤어볼이 무서워 털을 미는건일종의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모두 태우는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 헤어볼이 너무 강조되어 있으나 진짜 헤어볼이 문제인 케이스는 극도로 적은 질환상태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토하는 고양이의 원인으로 헤어볼을 이야기 하는것은 일종의 가능성 고지일 뿐이지 사실 헤어볼이 문제이 근본원인이 아닌 경우가 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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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식분증 어떻게 고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과거에는 식분증이 영양부족이나 기생충등의 이상을 1번 원인으로 삼았습니다.그만큼 먹을게 부족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변도 먹었던 것이죠.하지만 최근의 식분증은 위의 식이 관련한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고대부분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현상입니다.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즉, 지금 같이 지내시는 말티즈 친구에게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이란것이죠.이속에서 변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집안에서 변을 싸더라도 가족을 위해, 무리의 안전을 위해 치워버리는것이죠.강아지가 자기 변을 들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 제거 하는것을 선택하는것이란 거죠.이런 말을 하면 보통은 산책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적정 산책량을 평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입니다.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장기로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이 닳아 깎아줄게 없어야 합니다.그러나 보행량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마모되지 않은 발톱이 길어 깎아주게 되는것이죠또한 산책의 양보다 더 중요한것이 산책의 횟수인데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만약 이보다 더 적은 횟수의 산책을 하고 있다면 산책의 빈도가 극도로 낮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이기준으로도 고작 하루 20분 뿐이니 바빠서 못한다는 말은 그냥 시츄 소리니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즉, 대부분의 식분증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자분이 미안해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이 안난다는건 거짓말이니 지금까지 죽도록 싫지만 질문자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 똥을 먹어왔던 시츄 친구를 위해 미안한 만큼 매일 산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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