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안좋아하는 보더콜리 어떻게 고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아이들은 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지만 어떤 친구들은 롤보고 시끄럽기만 하고 재미없다고 쳐다도 안보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취향이니 존중해 주시길... 참고로 저희집 아이도 노즈워크, 장난감, 원반따위 쳐다도 안봅니다. 그냥 산책 나가서 냄새 탐구를 무슨 소믈리에처럼 하는게 취미중 가장 큰 취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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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췌장염에 걸렸는데 간식을 줄때 조지방민 신경써서주면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간식을 끊지 않고 사료의 조지방을 아무리 신경써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선 처방식 이외의 모든 간식과 먹던것을 끊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췌장염이 사료의 지방 함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디스크질환이나 비만, 기타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전신적 이상에 대해 신경쓰고 체크해주시는게 더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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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 힘을 강화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치아 자체의 외견보다는 방사선 검사상 관찰되는 치아 내부의 이상 및 치아 주변의 뼈인 치조골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자료는 외견으로는 크게 이상이 없거나 경미한데 방사선 검사에서는 어마어마한 병변이 있었던 경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한 치과 진료를 받아 보는게 더 중요하고 말씀 하신 증상을 볼때 일차적으로 치과진료가 필요하고 이차적으로는 악관절의 아탈구등의 이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전형적인 증상이라 우선 이 부분에 대해 정밀한 검사들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악관절의 이상이 있는 경우 턱힘을 늘리겠다는 노력들이 오히려 악관절의 악화를 일으킬 수 있어 나중에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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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 가려움 약 추천 가능한가요?(알레르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러지로 인한 간지러움을 막아줄 약물은 모두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추천을 한다고 하여 구하실 수 있는 약들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지금의 간지러워 하는 증상이 알러지때문인지 다른 원인 때문인지를 구별하는게 더 중요하고 실제 알러지더라 하더라도 그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 한 후에 그 원인 물질을 기피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7자료는 알러지 페널검사의 샘플이니 참고하시고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검사를 할지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건 설사약이 아니라 우유를 먹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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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샤워 주기를 어떻게 맞춰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저희집 고양이는 3년전에 온몸에 간장에 뒤집어 써서 목욕시킨 이 후 지금껏 안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동물이고 완전한 육식동물인 만큼 먹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몸에서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지요. 또한 고양이는 샤워 자체를 극도로 싫어 하여 심한경우 스트레스에 의한 급사 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어서 실제 목욕을 싫어 한다면 시키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목욕 시키는것에 크게 문제가 없이 잘 따라오는경우 목욕을 시키는것에 큰 문제가 있지는 않지만그렇더라도 통상 2주 1회 이상의 다 빈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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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어느 순간 놀지를 않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3세령의 중성화 수술된 암컷이 6kg 이라면통상 암컷의 체중이 3~4kg이 적정이니 50kg이 적정인 사람이 100kg이 된것과 같은것이라 저같아도 안움직입니다. 움직일때마다 관절 삐끄덕 거리는것도 아프고 하니 걍 눠있는게 최고죠 뭐...일단 운동량을 늘려주시고 음식량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움직이고 많이 먹어 찐 살은 움직이고 안먹어서 빼는게 답입니다. 뭔가 먹여서 빠지는 살이란건 있을 수 없으니 괜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영양제, 보호제 먹여서 더 찌우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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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질환 치료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138위 자료는 고양이 눈꼽끼는 원인들을 정리해 놓은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길고양이의 경우 많은 동물병원에서 봉사의 마음으로 여러 캣맘들이 표현해주는 증상을 보고 안약이나 먹는 약을 처방해 주어 치료할 수 있게 하기도 했습니다. 설령 그게 불법에 해당하더라도 인도적 차원에서 그렇게 했었는데 최근 사회정의를 실현한다(?)는 몇몇사람들이 그런 진료 없이 처방된 사례를 신고하는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어 아마도 약물처방등은 안될듯 합니다. 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66160한쪽 눈만 그렇다면 전신적 문제보다 국소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고 위에 링크처럼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금으로선 포획하셔서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고 치료, 처방을 받으시는게 유일한 답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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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데 요즘 강아지가 사료를 잘안먹네요 어떻게하면 먹을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세령이라면 성장이 거의 종료된 시기에 가깝기 때문에 신체에서 요구하는 에너지와 영양소량이 감소하는 시기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간식을 자주 주고 있다면 에너지를 간식에서 얻고 있어 사료를 먹을 필요가 없어 안먹는것이죠. 이제 알게된거죠. 사료를 안먹으면 안먹을 수록 간식이 더 많이 나온다는 사실을요. 어린 애들한테 피자에 아이스크림 배불리 먹여놓고 "왜 된장국에 밥을 안먹니?" 라고 하면 그 아이는 뭐라고 할까요?....어쩔티비?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간식을 완전히 끊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를 보시면 간식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조금은 드실건데 위에서 말하는 육포만 그럴까요? 라는 걸 생각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간식을 주실거라면 간식 줄때마다 "지금 내손으로 손수 내 강아지를 죽이고 있다"라는 사실을 되뇌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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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고양이 출산후 중성화 기간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출산 후 1개월 내에서는 자궁각의 강도가 매우 유약하여 순두부 수준 정도입니다. 때문에 자궁각이 수술중에 절단되는 경우가 간혹 생기게 되지요. 하지만 고양이의 생식 사이클상 출산 직후 발정이 오는 등 다시 임신이 진행될 소지도 매우 높아 수술을 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수술창을 더 넓게 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이미 발정이 온 상황이라면 다음 임신이 진행되기전 그러니까 지금 바로 수술을 하여도 크게 무방하나다른 고양이에 비해 수술창이 더 넓을것이란건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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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너무빠져요 관리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영양상태가 안좋으면 털이 빠져 피부가 빈 공간으로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털로 계속 차고 있다면 적어도 털을 만들어 내는 영양은 문제가 아니라는것이겠지요. 한국에서는 "밥이보약"이라는 이디엄 때문에 무슨 문제만 있으면 먹는게 문제인가 생각하고 문제 해결을 먹어서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요. 보호자분의 잘못이 아니라 이 사회에 팽배해 있는 미신 때문이니 객관화를 위해 약간 의식적으로 그 생각과 멀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먹는것도 잘먹고 싸는것도 잘싸고, 노는것도 잘 논다면 특별한 전신적인 이상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영양상태가 안좋으면 당연히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물론 신부전이나 만성췌장염의 초기에는 특별한 임상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보통 이런 정상으로 보이는데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는1. 원래 털이 잘빠지는 아이인 경우2.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인에 의해 피부 방어를 위해 몸이 의도적으로 털을 많이 빼버리는 경우3. 위에서 언급한 만성 질환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초기인 경우4. 원래 정상적으로 빠지는건데 보호자분이 비교할 다른 고양이와 생활해 본적이 없어 마냥 많이 빠지는걸로 보이는 경우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1세령이라면 질환 상태로 인한 털빠짐의 가능성은 낮지만 구토나 체중감소 등의 다른 증상이 있다면 한번 종합적인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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