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담을 넘어 밤마실을 다녀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목줄을 해놓는 수밖에 없네요. 도심지건 시골이건 방견은 불법사항이고 강원도는 광견병 상제지역이기 때문에 그 위험성이 높습니다. 만약 밤마실 나간 강아지가 인명피해를 주는경우 과실치상 혹은 과실치사 혐의로 보호자분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고 흑구는 안락사 대상이 됩니다. 또한 지역이 강원도이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물림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으로 안락사 및 광견병 검사를 위한 부검을 통해 소뇌적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울타리쳐놓아도 그걸 넘어가면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것으로 규정됩니다. 반드시 목줄을 해놓고 고정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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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없습니다. 통상 홈그라운드 이펙트라고 할까요?왠만큼 보호자에게 대한 공포감이 있지 않는 이상보호자가 미용사나 훈련사 수준으로 강아지에 대한 통제능력이 있지 않는 이상 만만하게 보고 더 협조하지 않아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지요. 전문적이고 실력있는 미용사 선생들의 경우 아무리 ㅈㄹ발광을 해도 쉬엄쉬업 잘 통제해서 미용을 합니다. 보통 보호자가 혹시 내새끼 때리지는 않나 빼꼼하게 쳐다보고 있으니 살려달라고 ㅈㄹ 발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다른 샵을 한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리고 만약 진짜로 미용을 직접해주고 싶으시다면 학원에 가셔서 정상적으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미용사 선생님들의 기술이 집에서 훈련한다고 늘어날정도로 쉬운 하급한 기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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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력 회복할수 있는 음식으로 뭐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요즘 철이 암컷에서 자궁축농증이 다발하는 기간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질환으로 인한 식욕감소, 기력감소일 가능성을 먼저고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셨더라도 12세정도라면 요키 특유의 질환들의 가능성을 https://diamed.tistory.com/364 고려해야 하니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참에 건강검진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력회복시킨다고 인터넷에 나오는 레시피들로 대부분 건강을 망쳐서 오는경우를 많이 봐왔기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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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양이 집에서 사육시 관리상 조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야생에서 생활하는 들고양이는 야생에서 지내게 하는게 가장 좋은 신경씀이고 관리상 가장 좋은 조치입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도심생태계의 구성원이고 이미 자신들만의 생존, 생활, 자유가 있으니 집에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유를 모르고 살면 차라리 모르고 살지만 이미 자유를 알고 있는 친구들을 집안이란 협소한 공간에 가두는건 그 자체로 학대입니다. 길고양이의 활동범위는 반경 500m 이니 거주하시는 집이 반경 500m 보다 크다면 집에 들이시되 그것보다 작으면 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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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위한 고양이 키우기...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차피 따님은 몇해 지나면 학교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러다보면 입시지옥에 들어가고 입시지옥이 끝나면 대학간 후에 대학가면 남자친구와 놀러다니느라 집에 잘 안붙어 있을것이고 그러다 보면 직장다니고 야근하느라 늦는경우가 다반사겠죠. 그러다 몇년지나면 결혼한다고 집에서 나갈겁니다. 한 20년정도의 기간동안 벌어질 대략적인 루틴일까요?반면 고양이는 수명이 요즘은 최대 30년까지 말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따님이 아닌 질문자님이 고양이와 함께 하게 되지요. 따님이 관리를 할것이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질문자님이 관리를 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자녀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소아심리학의 정설입니다. 담낭 반려동물 키워서가 아니라 그 반려동물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정서발달, 안정감, 인성발달이 되는것이라 자녀를 위해 동물을 키우더라도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앞에서 언급된 대략적인 한국사회 테크트리를 고려했을때 부모되시는 분들이 진짜 보호자로서 고양이에 대한 예비가 되어 있으셔야 합니다. 우선은 대형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을 한권이상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 보시고 "나는 그리고 내 가족은 고양이와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라는 부분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먼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덜컥 입양했다가 고양이때문에 생기는 여러 불협화음에 짜증을 내고 힘들어 하시면 그게 온전히 자녀분의 인성발달에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으로 자신에 대한,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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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미동도없이 빤히 쳐다보는것은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니가 가지고와 덥다. 어허~ 말 잘듣고 공 주워와야 좋은 인간이지~ 어서 가져와 애미야 난 덥다" 뭐 이런 상태라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심장이나 신경계통 이상에 의해 잠시 뇌혈류 감소로 인한 일시적 기절상태 혹은 경련의 전구단계일 가능성도 완전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선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크게 이상이 없다면 우선 위에서 언급된 말처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런 드문례가 걱정이시라면 그리고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 이상을 발견해볼 필요는 있지만 극도로 초기인 경우에는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본인의 판단에 따라 건강검진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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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미니핀 관리 및 궁금증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운동 시키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데리고 나가"려고 하시는것을 볼때 산책의 의미를 운동으로 잘못 인지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아니 사람의 개념에서 산책은 운동이죠. 하지만 반려견의 입장에서 산책은 운동이 아니라 탐색과 탐험, 변화의 확인입니다. 때문에 데려나가서 파워워킹을 하려고 하면 관절염에 온몸이 쑤시는 노령견에서는 싫어하기 마련입니다. 이젠 어르신부터 좀 고려하셔서 고통만 주는 파워워킹이 아닌 강아지 입장에서 탐색을 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거창할것 없이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 주면 풀숲이나 화단정도에 냄새만 맡아도 훌륭한 산책입니다. 꼭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딱 그정도는 죽기 직전까지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영양은 노령견 사료로도 충분합니다. 사료가 만들어진지 200년 이후 자본주의는 노령견에게 최적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사료를 만들어 낸것이니 기본은 노령견 사료이고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필요한걸 선택해야 하는게 좋으니 주치의 선생과 상의해 보시고 아이의 상태에 따라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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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난 하얀종기가 뭘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단순 뾰루지라면 터져서 고름이 나왔겠죠. 손으로 잡아 뜯으려고 하는 정도의 압력에도 유지된다면 종괴성 병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상 종괴성 병변은 종양, 농양, 육아종, 혈종으로 구분되며 현재 하얀색이라면 종양과 농양, 육아종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이라인쪽은 노령에서 악성 흑색종이 다발하는 구역이고 이름은 흑색종이지만 개에서는 흰색으로 보이는 경우도 많으니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진료 받아 보시고 수술 여부 평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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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제몸을 비벼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가자는 소립니다. 산책바로 나가세요. 반려견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그것부터 충족시키고 다시 질문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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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나갈때마다 너무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이런 경우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등에서 간식등을 줘서 관심을 돌려라 라는 솔루션? 따위를 받아서 그렇게 하다보니강아지에게 "짖으니 간식을 주네?" 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행동의 강화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보호자분의 행동, 태도, 습관에 의해 지금 걱정하는 모든 행동이 나타나는것이라 이외에도 어떤 보호자의 습성이 영향을 주었는지 분석하고 보호자를 교정해야 강아지 행동이 교정됩니다. 사람은 모두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어떤 점이 문제가 있는지 본인은 절대 발견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이를 발견하고 교정해줄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년 9개월이면 아직 훈련 효과가 매우 좋을 나이이기 때문에 보호자분만 교정되면 얼마든지 아이의 태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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