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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아노

파비아노

6년된 진도개 입니다. 벼락 천둥치면 안절부절 하면서 대단히 무서워 하고 어디던지 숨으려고 합니다. 좋은 대처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믹스견으로 추정

어릴때부터 마당에서 키워온 진도개 입니다. 진도견이라고 하나 성견이 된후 체형으로 짐작컨데 믹스견 같습니다. 천둥번개를 유난히 두려워 합니다. 번개가 치는날 번쩍이는 빛을보거나 천둥소리가 들리면 안절부절 어디던지 숨으려고 하고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습니다. 좋은 대처법이 없을까요. 천둥번개를 두려워하지 않는 훈련법이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이런 현상을 선더스톰포비아 혹은 뇌우공포증이라고 하며

      이건 조선시대까지 사람들이 있었던

      " 개기일식이 일어나면 나라의 우환이 덥친다" 라는 미신과 같은 현상이라

      강아지에게 천둥 번개의 발생 원리와 인간이 만들어놓은 대응법, 안정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강아지가 과학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런거 다 알고 있는 사람마저도 번개 무서워 하는 사람이 어른들에서도 많이 있으니

      말이 통하지 않는 강아지에게 이를 설명하는 방법, 훈련따위가 있을리가 없죠.

      만약 구토, 설사, 식욕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급격한 체중 저하등 실질적인 신체 변화가 발생한다면

      신경안정제의 투여 등에 따른 컨트롤이 필요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실제적인 방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