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도 핵전쟁으로 멸망했다는데 사실일까요?
그런 설들의 기본 전제는 핵전쟁을 유발할정도로 고도화된 과학 기술이 예전에 존재 했었다는 가정을 두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다만 그런 고대 문명이 존재했다는 어떤 과학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게 문제이지 과학적 근거를 찾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면 없을 일도 아니겠지요. 하지만 현재 가지는 그런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고대 문명이 핵전쟁으로 멸망했다는 말은 비과학적인 썰일 뿐입니다. 그냥 웃으라고 만든 컨텐츠에 낚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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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면 지방분해가 잘되나요?
대표적으로 녹차내 카페인에 의해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지방 분해가 잘된다고 이야기 하지만한강물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했다고 이야기 하는것과 유사한 매우 협소한 의미에서의 보조일 뿐입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찐 살을 빼는데 뭔가를 더 먹어서 빼는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그런거 있으면 노벨평화상 받습니다. 인류의 평화를 만들어 낸것이니...녹차를 마시면 살빠진다고 녹차라떼 열심히 들이키고 거대해진 사람 여럿 봤습니다. 뭔가를 더 먹어서 빼려 하지 마시고 살찐것과 반대로 덜먹고 많이 움직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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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는 얼음처럼 생겼는데 왜 만지면 화상을 입나요?
화상의 정의를 좁은 의미에서 뜨거운 물체에 닿아 세포내 단백질이 변성되는 상태 로 정의한다면 드라이아이스에 의한 화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체에 닿아도 1도 화상과 같은 경우 세포내 단백질이 변성되거나 세포가 대량으로 사멸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화상을 그리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화상은"화상이란 세포내의 액체가 외부 요인에 의해 세포외로 배출되어 세포 기능이 감소한 상태" 로 정의하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에 의해 피부내 세포가 급격하게 탈수가 유발되어 세포기능이 감소하거나 사멸하는 상태가 되면 이를 화상으로 분류하게 되는것이지요. 때문에 다른 화학물질에 의해 기도나 점막의 손상이 있었을때도 화상으로 분류하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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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는?
염화칼슘의 화학식은 CaCl2 입니다. 칼슘1개와 염소2개로 구성된 물질로 물에 잘 녹고 물에 녹았을때는 3개의 이온이 물에 존재하게 되는 물질이기도 하지요. 물은 녹아있는 이온의 양(농도)에 따라 어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즉, 0도에서 얼던 얼음이 -10도가 되어야 얼게 된다는 말이라 순수한 물이 0도에서 얼었지만 염화칼슘을 녹인물은 예를 들어 어는점이 낮아져 -10도에서 얼게 되면날씨가 -9도까지 떨어질때까지는 얼음이 얼지 않게 되니 도로에 뿌려 어는것을 막는것이지요. 다른 물질들, 예를 들어 소금 등도 비슷한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소금은 나트륨1개와 염소1개의 이온으로 구성된 물질이라 효율도 떨어지는데다가 소금기가 흘러 식물에게 가면 식물들을 모두 죽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되는것이죠. 값싸면서 식물이나 동물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면서 많은 이온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어서 염화칼슘이 선택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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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가짜라는 사람들의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면 북극의 얼음이 녹게되어 러시아는 해양과 접해 있는 모든 영토가 부동항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트럼프와 같은 사람들은 러시아로부터 오랜기간 밀월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의 이런 경제적 이점에 동조하는것이죠. 과학적 이유요? 그건 그들의 경제적 논리를 드러내지 않게 하기 위해 마음대로 지어낸 유사과학이라 결국은 과학적 근거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그럴듯해 보이는 썰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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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과 수염은 왜 계속 자라나요?
손등이나 팔에 난 털, 머리카락, 수염도 모두 원래 계속 자라다가 어느정도 길이가 되면 탈락 즉, 탈모가 일어납니다. 다만 털의 위치와 호르몬, 생리적 신호에 반응하는 정도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손등이나 팔에 난 털의 경우 해당 길이만큼 자라다가 생장을 멈추고 빠지게 되어 우리의 시각에서는 일정한 길이가 유지되는것처럼 보이고 머리카락과 수염은 탈락까지 성장하는 길이가 매우 길어서 마치 계속 자라는것처럼 보이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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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기술이 있다면은??
크리스퍼 캐스9 으로 대표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은 현재 상용화 전 단계로 일부 유전적 혈액 질환데 대한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실험되고 있는 질환들이 허가가 나오면 그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것은 맞겠지만모든 유전 질환이 사라지는것은 아니고 해당 유전 질환에 대한 충분한 실험과 검증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환자가 많은 순서로 차차 사라지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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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vs허리케인vs싸이클론의 차이점
지역에 따른 이름 차이입니다. 한국은 대한민국이 정식 국호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코리아 라고 부르는것과 유사한 원리라고 보시면 되지요. 발생원리나 작용 기전 등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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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츄르도 편식합니다.우째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태중 혹은 출생 후 5개월 내에 먹어봤던 음식을 선호하는 각인 효과가 강한 동물입니다. 때문에 5개월령 미만인 시기에 맛있게 먹엇던, 좋은 기억이 담겨 있는 소울 푸드를 선호하지요. 때문에 각종 사료를 건강할때 이것도 먹여보고 저것도 먹여봐서 리스트업을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더 나이 먹거나 아플때 정말... 미치도록 안먹거든요...ㅡ.ㅡ;;;리스트업을 하기 위해 여러 사료를 먹여볼때 당근같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사료 나눔을 해가면서 고양이 보호자들과 사료 분할 하는 방식도 있고 그냥 새거 사서 먹으면 데이터화 시켜두시고 안먹으면 길고양이에게 주시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개과 동물이나 개같은 일부 사람들이나 먹는것의 1차 이유가 배부름입니다. 반면 고양이와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식가로서 음식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사람과 고양이의 차이라면 사람은 편식하면 굶기는게 답이지만고양이는 편식한다고 굶기면 지방간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고 앞에서 언급한대로 다양한 사료들을 먹여가면서 선호도를 미리 평가해주시는게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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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오목한곳을 좋아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마 보호자분이 대자로 누워있을때 어떤 친구들은 보호자분의 볼록한 배위로 올라와서 또아리 틀고 잘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목한곳이 안전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것은 사실이지만그보다 중요하니까 "너니까"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강아지들의 습성상 애정하는 대상과 살을 포개고 누워자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리도 애정하는 "너니까" 다리에 포개어 누우려고 하는겁니다. 자존감 뿜뿜하셔도 됩니다. 그친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너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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