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넬 바닥을 긁어요 자꾸 하루종일 긁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바닥을 긁는 행동은 통상 사람이 자기전에 이불을 깔고 주름진 부분을 펴는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즉, 불편하다는것이죠. 켄넬이 자기 동굴인건 인정하겠는데 영~ 불편하다는 강한 표현이니 조금더 편할 수 있는 깔개를 만들어 주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줄 필요가 없는 상태라면 산책을 잘하고 있는것이지만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만 하는 상태라면 산책량이 부족한것입니다. 발톱을 기준으로 산책량을 평가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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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번씩 떠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떨림 및 경련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36 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밥을 주기 전후로의 비교를 하시는것을 보면 떠는 과정에서 의식이 존재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되는데 잡종견이기에 어떤 유전적 질환이 있을지 알 수가 없고 일반적으로 볼때는 전신 대사성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에디슨 병과 같은 질환이 있거나 뇌신경 이상이 있어 밥먹기 직전에는 역치가 낮아져 떨림이나 경련전구 증상이 발생했다가 밥을 먹으면서 부족했던 전해질이 충족되거나 역치가 다시 높아져 증상이 소실되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2세령의 어린 친구이기 때문에 역시나 유전적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강검진을 통해 원인 평가 및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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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먹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얼음 주는건 크게 상관 없고 오히려 물 먹는 양을 늘리는 팁으로 각얼음을 주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에서 얼음이 치아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성격 나쁜 사람들이 각얼음을 치아로 씹어 먹어서 그러는 것인데 강아지들의 경우 통상 얼음을 핥아서 굴리면서 가지고 노는 경우가 많지 사람처럼 우드득 씹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우드득 씹어 먹는 친구들이라면 각얼음을 제한하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경우라면 얼음을 주는것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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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항상 혀를 내밀고 있는 건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우스게로 메롱병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런 만성적인 혀나옴이 유지되는 경우는 아랫턱의 송곳니가 결손하였거나 심한 치주염으로 앞쪽으로 누워 있어 혀를 잡아주지 못할때 발생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보호자가 치과 관련한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거나 관리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이것 이외에도 혀 뿌리 부근의 종양으로 인한 밀림, 설하신경이나 설인신경 등의 이상 등 신경상의 이상이 있는 경우 주변 환경온도나 체온, 전신질환과 상관없이 혀가 나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문 경우들이고 대부분은 앞에서 언급한 보호자의 치과 관리 소홀이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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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불독 제주도 데리고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들어가시기 위해서는 비행기 아니면 배 뿐입니다. 불독의 급사 증후군 때문에 항공사에서 통상 거부를 하는 경우가 많고 방법은 배뿐입니다. 켄넬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훈련을 이제라도 하는게 답이지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빠른 훈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니 전문 훈련사에게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없는 답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 하기 보다는 있는 답을 빨리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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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 소리로 고양이 생각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느정도 부분은 가능하지만 인간의 언어체계와 고양이의 언어체계가 달라 실제 많은 부분을 알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특이하게도 소리를 통한 대화체계를 가지고 있을 뿐이지 동물 세계에서는 보편적인 기준이 인간이 아니란거죠... 고양이는 행동을 통해 감정이나 의사를 전달하는 경우가 더 많으니 https://diamed.tistory.com/287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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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암컷중성화 꼭해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 비용은 지역마다, 해당 동물병원의 건물 월세에 따라, 지역인건비와 물가 수준에 따라 상이 할 수 밖에 없으니 다니시는 병원 혹은 수술을 의뢰하고자 하는 믿음직한 병원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또한 중성화 수술은 법적으로 강아지가 보호자의 사유재산이기에 수술을 할지 말지는 보호자분이 결정하시는것에 따르면 됩니다.다만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난소종양 등 자궁과 유선 관련된 질환이 발생 할 수 있고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사유재산에 대한 재산권 행사의 결과 나타나는 이런 질환 및 이로인한 후유증 등은 모두 재산권자의 책임이란 사실도 기억하시면 됩니다.물론 위의 질환들이 모든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강아지에서 모두 발생하는것은 아니니발병 확률이 궁금하실 겁니다.https://diamed.tistory.com/303 : 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 종양 발생율에 대한 자료이고https://diamed.tistory.com/267 이 자료는 중성화 수술 시기와 유선 종양 발생율의 차이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5세령이 넘은 상태라 유선종양의 예방율은 0% 라고 보시면 되니 위 품종별 유선종양 발생율에 대한 자료를 신뢰하시면 됩니다.또한 교통사고나 낙상 같은 심각한 신체 손상이 있는 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이 된 경우 생존율이 더 높다는 문헌도 있으니 ( https://diamed.tistory.com/381 ) 중성화 수술을 시킬지 말지에 대한 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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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콜리 남자아이 중성화수술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마킹 냄새를 맡거나 핥는 등의 행동은 중성화 수술 여부와 크게 상관없는 강아지들의 고유한 행동 양식중 하나이고 특히 4세령까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영역개념이 확립된 이후라 중성화 수술로 그런 현상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람이야 파워워킹을 하는 운동의 개념이 산책이겠지만강아지에게는 다른 강아지들이 해놓은 마킹 냄새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주변을 탐색하는게 제대로된 산책이기 때문에 강아지에게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군요. 보호자분의 관념을 바꾸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중성화 수술 비용은 지역마다, 해당 동물병원의 건물 월세에 따라, 지역인건비와 물가 수준에 따라 상이 할 수 밖에 없으니 다니시는 병원 혹은 수술을 의뢰하고자 하는 믿음직한 병원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그리고 수컷 중성화의 필요성은 고환이나 전립선, 회음허니아, 항문주의 선종등 종양등의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는것이 정설이나 법적으로 강아지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수술을 할지 말지는 보호자분이 결정하시는것에 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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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눈물이 나는이유가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바람에 날라온 먼지나 모래에 각막이 손상되어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 이를 씻어내기 위해 눈물이 많이 나올 수 있고각막 및 결막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체나 독성 물질이 날아와 각막염 혹은 결막염을 유발했을때도 눈물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람에 흩날리는 눈주변의 털이 시속 몇십 km의 속도로 안구를 쳐서 통증이 유발되었을때도 눈물이 많이 날 수도 있겠지요. 혹은 이런 과정중에 생긴 염증 산물들이 눈물관을 막게 되었을때도 한쪽 눈에서만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올 수 이습니다. 대부분은 자연 치유가 되지만 일부에서는 각막의 궤양이 심해지고 심한 경우 각막의 융해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끼 때문에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원인 평가를 위한 몇가지 검사를 받아 보고 난 후 치료를 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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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9개월째인데 하루사료량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9세령의 폼스키라면 헥헥거리는건 실제 살이 쪄서보다는 날이 더운데 털이 보온을 하고 있어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9개월령의 자견은 한참 성장을 하다가 이제 생식을 기능에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시기라 많은 에너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때문에 다른 개체보다 더 많이 먹으려 하는것은 정상적이죠. 또한 5개월령 미만에서부터 자율배식 수준으로 풍부한 사료를 공급받은 강아지들에서는 "먹을것은 항상 존재하는것"으로 인지하여 식탐이 없는데 제한 급식을 기본으로 해온 친구들의 경우 "지금 먹어두지 않으면 언제까지 굶어야 할지 몰라" 라는 강박에 의해 일단 먹고 보는 식탐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매우 어린 시기에서부터 자율배식을 통해 먹는것에 집착하지 않고 삶을 향유하는 강아지로 키우시라고 말씀 드리고 저또한 그렇게 저희집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지만그게 싫으시다면 식탐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이물섭식 사고나 사료나 간식에 대한 갈망에 보호자분이 적응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료의 후면에는 체중당 적정 사료량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작성되어 있지 않는 사료를 먹이시고 있다면 저질 사료라고 생각하시고 교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표에 맞는 사료 량을 먹이시되 하루 2회가 아닌 다빈도로 나눠 주시는 방법을 적용해보시는것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지금의 먹는것에 대한 집착은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진 제한급식으로 발생한 강박증에 해당되기 때문에 개선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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