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을 장시간 멍하니 보고 있다가 흰 바탕이나 단색으로 된 벽면을 보면 왜 약간 색이 변해보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이 현상은 잔산 효과 때문입니다. 한가지 색이나 밝은 물체를 오래 바라보면 망막의 특정 색을 담당하는 원추세포가 일시적으로 피로해져요. 이후 흰벽을 보면 뇌가 부족해진 색의 반대색(보색이라고도하죠) 을 보면 보정하면서 실제로 없는 색이 떠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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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한테 다른강아지냄새가 나면 어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다른 강아지 냄새를 맡으면서 여러 정보를 확인합니다. 어떤 강아지가 다녀갔는지? 친한 아이인지? 낯선 냄새인지 등을 후각으로 분석하는 행동입니다 .주인이 다른 강아지 냄새를 묻혀 와도 배신이나 질투보다는 새로운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다만 평소보다 집착적으로 냄새를 맡거나 불안 행동을 보이면 스트레스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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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여름, 강아지 밥그릇·물그릇 주변 꼬이는 '초파리/날파리' 싹 차단하는 실내 위생 팁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여름철에는 사료와 습식 간식을 오래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먹고 남은 음식은 바로 치우고 식기는 매일 세척하며, 물그릇 주변의 물기와 흘린 사료도 닦아 주세요. 식이 아래 매트도 자주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초파리 트랩이나 살충제는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두고, 식기 주변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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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반려견의 폐에 많은 흰 음영이 생겼습니다. 폐암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3개월 사이 흉부 엑스레이에서 새로운 다발성 음영이 증가했다면 종양성 질환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다만 엑스레이만으로 폐암을 확진할 수 없고, 염증성 변화나 달느 폐질환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현재 기침, 헥헥거림이 지속된다면 아이의 호흡상태와 편안함을 우선 관리하시고, 필요 시 CT나 세포검사 등 추가검사로 원인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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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놀아줄 때 뭐하고 놀아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산책뿐 아니라 냄새 맡기, 문제 해결, 보호자와의 상호작용도 큰 놀이가 됩니다 .집에서는 간식 숨기기(노즈워크), 장난감 찾아오기, 터그놀이, 간단한 훈련(앉아,기다려,찾아) 등이 좋습니다 .다만 터그놀이는 흥분하면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세요. 하루 10~15분 이라도 보호자와 집중해서 놀아주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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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이리스(IRIS) 무보존제 인공눈물 사용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의 제품은 코데인 계열이 아닌 일반 인공눈물 성분으로 보이며, 보존제가 없는 제품이라 강아지 눈 건조 관리 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백내장 수술 이력이 있는 아이는 각막 상태와 안압, 눈물량에 따라 관리법이 달라질 수있어 임의로 장기간 사용하기 보다 수술한 병원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충혈, 눈곱, 증가 통증이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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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폐 엑스레이 봐주세요ㅠㅠ 정말 폐암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폐암 여부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흉부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흰 음영은 종괴 외에도 혈관, 기관지, 염증, 섬유화 등 여러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어 영상 판독과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13살 노령견의 지속적인 기침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필요 시 ct, 세포검사 등을 통해 판단합니다. 현재 병원에서 의심소견을 들으셨다면 담당 수의사와 단계적으로 검사 계획을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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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에 흰가루는 주로 언제 묻어나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무궁화의 꽃술에 묻은 흰가루는 주로 꽃가루(화분)로, 꽃이 피고 곤충이나 바람에 의해 수분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많이 보입니다. 무궁화는 보통 7~10월에 개화하며, 한여름인 7월말~8월에 꽃이 활발히 피면서 수술 끝부분의 노란색 또는 흰색 꽃가루가 눈에 띄게 됩니다.특히 아침에 갓 핀 꽃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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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에는 유난히 잠이 더 잘 오는 사람이 많은데, 단순히 빗소리 때문일까 아니면 우리 몸이 실제로 비 오는 환경에 맞춰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이유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비 오는 날 졸린 이유는 단순히 빗소리 때문만은 아닙니다. 흐린 날에는 햇빛이 줄어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날 수 있고, 낮은 기압과 습도 변화로 몸이 나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일정한 빗소리는 주변 소음을 덮는 백색소음 효과가 있어 뇌를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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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알고 지낸 친구의 얼굴은 쉽게 기억하면서도 이름은 가끔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뇌는 얼굴과 이름을 왜 서로 다르게 저장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람의 얼굴과 이름은 뇌에서 처리하고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얼굴은 시각 정보로 반복적으로 접하며 형태 자체가 강하게 기억되지만, 이름은 임의의 단어를 얼굴 정보와 연결해야 해 기억이 약하게 저장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기억일 수록 이름처럼 단순한 정보가 먼저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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