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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50일된 신생아 인데 목을 언제쯤 가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가 목을 가누는 시기는 아기마다 발달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평균적 시기는 생후 3~4개월 사이 입니다. 생후 3개월 부터 목을 가누기 시작해서 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제대로 목을 가눌 수 있게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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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용돈 사용을 잘할수있도록 어떻게 교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시키기 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돈의 개념 입니다.돈의 개념을 알아야지 아이들이 돈을 조금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돈을 버는 것은 피.땀으로 만들어진 노력의 결과물 이라고 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만큼 힘들게 번 돈 이기 때문에 절약하고, 아껴서야 된다는 것과 소비 역시도 잘 해야 된다 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더 나아가 용돈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용돈 기입장을 적어서 아이들이 조금 더 돈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저금과 저축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주신 후에 아이들에게 용돈을 쓰고 남은 돈은 저금 및 저축을 하도록 교육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유아교육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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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예절을 가르치려하는데 어떻게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식사예절을 가르치는 방법으로는1, 아이에게 맞는 식사 도구를 사용하세요.식사 도구 사용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무작정 젓가락을 쥐어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젓가락 대신 포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입이 작은 아이에게는 음식이 입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둥근 모양의 스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2. 돌아다니면서 먹는 아이를 살펴봐주세요.돌아다니면서 먹는 아이를 무조건 혼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이유로 식사시간에 돌아 다닙니다. 식사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음식량이 너무 많아서, 식사하는 테이블과 의자가 불편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돌아다닙니다. 이때 무조건 앉으라고 윽박지르거나 혼내는 것은 오히려 아이를 주눅 들게 하고 식사시간을 힘든 시간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불편해서 식사시간에 돌아다니는지를 잘 살펴보고 먼저 파악한 뒤, 그 부분을 개선시켜 주도록 하세요.3. 부모님이 먼저 모범을 보여주세요.4. 아이에게 식사예절을 관련된 동화책이나 영상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5. 혼자서 스스로 음식을 먹어야 되는 이유도 알려주세요.6, 또한 식사시간에는 돌아다니지 않는 거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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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수면 시간 늘리는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가 잠자는 시간은 약 8~9시간 낮잠, 약 8시간의 밤잠을 합쳐서 16~17시간 수면을 합니다.3개월 ~6개월 사이가 되면 이제 대체로 신생아의 수면 패턴이 잡힙니다.신생아 수면은 단계적으로 차츰 시간을 늘려가고 합니다.* 신생아 잠에서 일찍 깨는 이유는1. 낮과 밤이 바뀐 경우 입니다.2. 모로 반사가 심해서 그렇습니다.모로반사란? 신생아의 반성문도 중의 하나로서 누워 있는 위에서 바람이 불거나,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하게 될 때 아기가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밖으로 펼쳤다가 무엇을 껴안듯이 다시 몸짱으로 팔과 다리를 움추리는 것을 말합니다. 몷반사와 같은 신생아의 반사운동은 출생 후 3개월 정도가 되면서 부터 자연히 없어집니다.3. 덥거나 추운 경우 입니다.4. 배변활동을 못한 경우 또는 수유 후 트림을 못 한 경우 입니다.* 신생아 잠 잘 자게 하는 방법으로는 1. 아기가 졸려하는지 잘 관찰해 보세요.2. 적정 낮잠 시간을 잘 지켜주세요.3. 위에서 언급 했듯이 낮과 밤이 바뀐 경우라면 낮과 밤을 구분시켜 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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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톱 깎기ㅜ힘들어요 쉽게 깎는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손톱을 잘랐을 때 혹시 손톱에서 피가 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아니면 다른 안 좋은 경험이 있었는지도 생각해 보시구요.아이는 손톱을 잘랐을 때 안 좋은 경험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에 손톱을 자르자고 하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우선은 아이의 안 좋은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서 해소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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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동 한글공부는 어느정도까지 해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한글은 마스터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학교를 들어가면 받아쓰기를 보아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받아쓰기를 하려면 한글을 마스터 하는 것이 좋겠지요.그리고 학습을 따라 가기 위해서는 한글을 떼어야 수업을 들어도 그 수업 내용을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을 떼고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학습을 공부다 라고 인지 시키지 마시고 학습은 놀이다 라는 개념으로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시면서 공부를 시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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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 번씩 떼를 쓸 때 들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9살이면 자기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 인만큼혼자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단호하게 “이 닦는 것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니 직접 양치질을 하는 거야”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떼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너의 뜻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님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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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게임을 하다가 지면 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지기를 싫어하는 경우라면 자신의 승패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적절한 승부욕은 아이가 행동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성장에 적절한 도움을 줍니다.과하게 승부에 집착하거나 지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여러 문제에 부딪히게 될 수 있습니다.또한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요,아이에게 결과 보다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과에 승복하는 방법도 올바르게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게임에서 지면 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이기지 못하더라도 함께 놀이를 하는 자체가 즐거움 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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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접기, 오리기, 색종이 꾸미기 등의 미술놀이는 아이의 어떤 부분에 좋은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종이접기 우리의 좌뇌, 우뇌를 골고루 발달 시킵니다. 양손으로 색종이의 모서리를 맞추고, 누르고 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손가락의 자극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자극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또한 종이접기는 소근육 발달에 좋으며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놀이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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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면 때리는 5살 남자아이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최근 아이들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면 어린이집 폭력과 등교 거부 등이 있습니다.아이들이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데요.아이 본인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화가 나면 참을 수가 없어서 자신의 감정 표현을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우선은 평소 부모님이 화낼 때 모습을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말보다 손이 앞서지는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세요)아이들은 아직 미성숙한 존재 이기 때문에 감정과 행동의 폭이 매우 높습니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바로 캐치 하셔야 하는데요.아이의 화나는 부정적 감정을 물어보고 기다려주세요,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드러내는 것이 어려울 때 가장 하기 쉬운 방법이 화를 내거나 때리는 공격적, 폭력적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화가 난 이유를 찾아주시고, 화가 난 아이의 감정을 공감 해주시고, 화가 날때는 때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단호하게 말하여주시면서 알려주시고 화가 날 때 때리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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