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아빠입니다. 출산전에 준비해둬야할게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출산전 준비물 목록을 적어드리자면아기침구류( 매트, 배게, 이불),아기 의류 (면으로 된 것) 넉넉하게 준비, 아기용품 (손수건도 넉넉하게 준비), 속싸개 역시도 여러개 구비, 목욕용품(아기욕조, 타월, 물티슈, 바디워시), 산모용품(머리끝, 샴푸,린스, 바디워시, 폼클렌징, 수건, 칫솔, 치약, 머리빗), 젖병, 수유쿠션, 분유포트, 산포용품(임산부레깅스, 수유브라, 수유속옷, 임산부 팬티, 수유 패드, 손목 보호해, 수면 양말, 가디건, 오보나이트), 도넛방석, 튼살크림, 바세린, 립밥, 마스크팩, 슬리퍼, 빨래만, 핸드폰 충전기, 미니가습기, 멀티탭, 손톱깎이, 텀블러, 노트북, 이어폰, 아기 기저귀 등등 있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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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들은 떼를 쓰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떼를 쓰는 이유는 아이 자체는 아직 어리지만 아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 입니다.이는 아이 발달 과정에 있어서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떼를 쓰는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시기 보단 받아들이시고 엄마로서 무작정 혼내시기보단 아이의 요구를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떼를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1, 아이의 성격부터 파악합니다.2.옳고 그름을 분명히 합니다.3, 그때 그때마다 바로 지적합니다.4.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관심을 돌립니다.5.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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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아이가 짜증이 늘어났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짜증이 많은 아이! 이렇게 접근해 보세요.1, 어른들이 혼을 내거나 화를 낼 땐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하는 점도 있지만 만일 잘못했다면 아이와 똑같은 태도로 감정을 표출하기 보다 단호하고 엄하게 표정이나 짧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2. 떼를 쓴다고 허락해주는 일 또한 하지 않은 것이 좋와요.3. 욕구를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이 완전해진 않아서 떼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자라는 것이기도 하기에 7살 정도의 어린이라면 어른들이 사사로이 체크하고 간섭하며 방해는 것보다는 함께 규칙을 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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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이랑 집에서 하는행동이 달라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집에서 행동과 사화관계 속에서의 행동이 다른 아이들이 많습니다.흔히 우리는 아이의 두 얼굴을 마주하곤 하는데요.바깥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우리 아이는 대외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이미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육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고로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과 위로 입니다.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경험을 이해하고 감정을 적절히 해석할 수 있도록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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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장난을 심하게 쳐서 창문도 깨고 물건도 떨어뜨려서 자주 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어서 공격성을 표출하시고 합니다.다른 친구들 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을 때, 아니면 자신의 불안하고 두려운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등 다양한 이유로 난폭한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난폭한 아이의 훈육방법 으로는1. 훈육은 명확하고 단호하게 해야 합니다.부모의 양육태도가 너무 강압적이거나 지나치게 허용적인 경우 모든 아이의 공격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훈육 시에는 명확하고 단호하면서도 일관된 규칙과 한계를 설정해야 합니다.이 규칙을 어긴다면 단호하면서도 따뜻하고 차분한 태도를 가지고 규칙을 상기시키면 어긴 것에 대해 알맞은 책임을 지도록 훈련 할 필요가 있습니다.2. 감정적으로 훈육 하지 마세요.부부 싸움은 아이가 없는 곳에서 해야 합니다.또한 자신의 화난 감정을 아이에게 짜증으로 나타낼 경우 아이는 마찬가지로 친구들에게 속상했던 마음을 다른 대상을 찾아 화를 푸는 식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3. 공격성을 강화시키는 자극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아이들은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매체를 모방하면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주변에 아이가 그런 폭력적 매체에 노출되고 있는 건 아닌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육아 / 놀이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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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면서 움찔움찔하고 자꾸깨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잠잘 때 움찔 거리는 것의 행동이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틱 증상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틱이란?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내거나 동작을 취하고 눈을 깜빡거리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한 가지 행동을 집중할 때나 수면 중에는 줄어들지만 잠들 때 움찔 걸릴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피로, 긴장, 흥분 등 원인으로 인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유없는 움찔거림은 깊게 잠이 들지 못해서 근육들이 이완 되지 못하고 긴장하고 있기에 자기도 모르게 움찔 하는 것입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도록 해야 합니다.자기 전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다리를 잘 주물러 준다던가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하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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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옷 사달라고 하는 초등학생 어떻게 달래야할까요? 받아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과도한 애정은 자칫 화를 부릅니다.아이가 갖고 싶다는 물건을 다 사준다면 아이는 당연히 사줘야 한다는 것으로 인식합니다.이번에 사줬으니 다음 번에도 또 사줄거야 라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으면 아이는 부모가 당연히 사줘야 하는 것이고 자기가 받는 것은 타당하다고 여깁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것도 한 두번 이라는 것입니다.아이에게 갖고 싶다고 해서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너가 명품일 순 있지만 명품이 너 일순 없다” 라구요. 중요한 것은 바른 마음 가짐 이라고 알려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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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야채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해주어보세요.야채튀김, 야채볶음밥, 야채비빔밥, 야채 주먹밥, 야채를 넣은 김밥, 야채 샌드위치, 야채 카나페, 야채 피자 등 다양하게 음식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먹여보도록 하세요.편식하는 아이의 부모가 해야 할 행동으로는1. 식탁에 차려진 음식 중에서 뭐부터 먹을지도 대한 결정은 아이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주세요.2. 아이에게 음식 먹는 것을 강요하지 않아야 합니다.3. 먹는 양도 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주세요.4.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 때는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5. 아이를 요리활동을 참여시켜 보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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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키가 작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키의 유전적인 요소는 약23% 정도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는 주변의 환경 등 후천적인 요소에 의해 정해집니다.기본적으로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키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요소 중 하나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 하는 것 입니다.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는 영양과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구요.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점프하는 운동을 시키도록 하세요. 줄넘기나 농구를 시켜보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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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읽기를 너무 싫어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책을 수업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것으로 여기게 해서는 안돼요.’우선은 아이가 관심이 있고 흥미를 느끼는 위주에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그리고 부모님이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아이와 도서관 놀이를 진행 하면서 책을 읽게 하는 것도 좋아요.책 목록 리스트를 작성하고 독서통장을 만들어서 책 이름과 날짜 싸인을 해주는 식으로 놀이를 통해 책과 가까워 지도록 해보세요.하루에 10분 그 다음 날 20분 이렇게 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보세요.때로는 만화책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책에 관련된 장소를 가보고 경험해 보는 것도 좋아요.
육아 / 유아교육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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