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4살을 왜 미운 4살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운 4살은 약 30개월 정도 되는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주장이 강해지기 시기를 말하는데 30개월은 약 두돌이 지난 시기로 떼쓰고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마구 울기도 하는 등 부모의 통제가 어려워지는 시기 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2.05.03
0
0

14개월로 접어든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4개월 아이에게 딱 맞는 엄마표 놀이1. 블럭쌓기 ( 도미노 놀이 )2. 여러가지 재질의 종이 구겨보기3. 물놀이 4. 밀가루 반죽 놀이5. 미역 만져보기6. 모래놀이7. 계란판에 탁구공 넣어보기8. 요리활동
육아 / 양육·훈육
22.05.03
0
0

아이에게 친구라는 개념은 몇살정도에 형성되고 친구형성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대인관계에 대한 발달 속도는 조금씹 다르나 평균적으로 만4세가 되면 친구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친구들과 다양하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며 좀 더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은 같은 공간에 있기는 하더라도 서로에 대한 관심은 단편적 이며 같이 논다는 개념이 거의 없는 편 입니다 이때는 주된 관심사가 부모님에 해당하고 친구라는 개념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부모님 역할(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좀 더 역할놀이에 참가해 주세요 이때 역할에 맞는 목소리나 태도를 흉내내며 아이와 놀아주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5.03
0
0

아이가 걸을때 수시로 까치발로 걷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까치발을 든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나 귀엽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한두 번이 아니라 지속해서 보인다면 이때 부터는 자폐증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그리고 까치발을 드는 행동은 자폐 뿐만 아니라 뇌성마비, 지적장애 등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히 걷기 위해 까치발로 걷는 것이 습관화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정 또는 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이러한 교육을 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까치발로 걷지 말고 바닥에 발을 딛고 걸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말해주시고 아이의 걸음걸이를 잘 지켜보세요 그래도 증상이 심하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5.01
0
0

아이가 밖에서 싸우고 왔을때는 어떻게 대처애햐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싸움은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거칠게 싸우는 경우는 신체적 가해행동은 안 되므로 둘을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이때 중재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좋으며 한 아이가 이야기를 시작 했다면 아무런 평가없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그리고 이때 한쪽에서 기다리며 상대 이야기를 듣던 아이가 이야기에 끼어들면 이를 중재 하신 후 이야기를 할 기회를 똑같이 줄 것 이라는 말을 단호하면서도 명쾌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고 계속 끼어들 것 입니다 그래도 반복해서 지도 하세요 이야기가 끝나면 사과를 하도록 하고 그 사과가 끝나면 격려해 주세요 그리고 각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시간을 가지세요 아이의 감정을 헤아려 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 너의 마음 충분히 이해해 " 라는 감정을 잘 표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때 아이가 화를 낼 경우에는 아이의 화가 가라앉을 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제일 중요한 건 아이들 싸움에 있어서 어른의 역할은 중재자 이지 심판자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육아 / 놀이
22.05.01
0
0

세살아이 훈육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처음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는 잘 잡아야 하는데요 한 번 들인 잘못 된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3살(25개월~36개월) 이 시기의 아이들은 행동과 정서, 감정 등 다양한 면에서 습관이 자리 잡는데 인지와 정서 발달상 무엇이든 잘 배우고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습관을 이때 들여줘야 합니다* 훈육 방법1. 일관성 유지하기 : - 먼저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 들어줄 수 있는 것과 들어줄 수 없는 것에 대한 선을 그어놓기- 허용할 것은 허용해 주고 안 되는 것은 정말 안 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조금 피곤 하더라도, 손님이 왔더라도, 밖이라 훈육하기 민망 하더라도 단호하게 대처하기2. 객관성 지니기- 아이를 훈육 할 때 감정이 앞서다 보면 내가 왜 화를 내는지 어떤 부분을 지적해야 하는지 잊고 화를 내게 됩니다 평소 아이를 바라볼 때 옆집 아이를 바라보듯 약간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아이의 상태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행동에 때문에 화가 났을 때는 다른 방으로 가거나 뒤를 돌아 심호흡을 하며 열을 세는 등 잠시 자리를 피하거나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부모의 마음을 가라앉은 뒤 단호하게 훈육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2.05.01
0
0

아이가 정리정돈을 너무 안하는데 어떻게 교육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정리정돈을 하기 위해서는 물건의 공통점을 찾아 분류하고 체계화 하는 개념이 필요합니다 * 정리정돈 습관 들이는 노하우1.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 합니다2. 물건의 자리를 정합니다3. 미루지 않고 제때 하도록 돕는다4. 아이가 직접 마무리 하게 합니다5. 가족이 함께 정리정돈 하는 날을 가져봅니다6. 칭찬스티커로 보상합니다7. 부모도 본보기가 중요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육아 / 놀이
22.05.01
0
0

아이가 욕을 배워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교육할 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 하는 욕! 또래들과 동질감을 느끼기 위하여 일부로 되지 않는 욕을 심하게 하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하는 욕을 따라 하면서 자기도 같은 집단에 속해 있다는 동질감을 느끼면서 그 안에서 안정감을 찾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아이의 욕은 좋지 않으므로 이렇게 행동 하세요- 아이가 욕설을 내뱉는다면 당황하거나 화내지 마시고 무관심 하세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죠 어른을 보고 배우는 아이는 그대로 흡수해 버리기 때문에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TV 시청에 신경을 써주세요 흔히 보는 드라마, 영화에서도 욕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시청 하는데 제재를 두시길 바랍니다- 아이 한테 말 할 때는 최대한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 제일 중요한 건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 한데요 아이가 욕을 사용 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단호하게 아이가 한 맣이 잘못 되었음을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한번의 장난 이라고 해도 잘못된 말이라고 판단되면 빠르게 고쳐 주세요* 아이의 나쁜 말 고치기1. 부모는 어떤 말을 쓰는지 되돌아보기2. 나쁜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기3. 올바른 감정 표현법을 알려주기
육아 / 양육·훈육
22.04.28
0
0

아이 수면교육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면교육에 중요한 3가지1. 생후 4 ~ 6주 부터 저녁에 재울 때 젖을 물고 잠들거나 안아서 잠들지 않는 습관을 들이기2. 9시 전에 재우기3. 안아 재우거나 젖을 물려 재우지 말고 등을 대고 눕혀 재우기4. 눕힌 후에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래를 불러주는 등 일정한 행동을 15분 이상 매일 반복하기
육아 / 양육·훈육
22.04.28
0
0

어린이집 적응 못하는 아이의 적응방법은?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로서는 참 안타까우실텐데요 아이들은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차분히 시간을 갖고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떨어져도 문제가 없다는 부분을 이해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싫어 한다고 해서 어린이집을 안 보내기 시작 한다면 오히려 떼를 쓰면 안된다는 인식이 생겨 더 힘든 일이 생기기도 하므로 해야할 것은 해야한다는 걸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2.04.28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