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씌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 모자 역할은 체온유지 입니다.체온유지라고 하면은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아기들은 피부가 얇고 미숙하기 때문에 어른과 달리 체온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저체온으로 인해 신생아가 사망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에 아기들이 태어난 직후 체온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 모자를 씌워주는 것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6.12
0
0

조선시대때 있던 책례도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책례는 기존의 어느 한 상시 관청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의 일이었습니다. 여러 관청을 총괄할 특별한 상위 기구와 책례에 필요한 특별한 물품을 제작하는 임시 기구라 할 수 있는 공장들이 반드시 요청 되었는데요. 이 기구가 바로 책례도감 입니다.조선시대에 왕비, 왕세자,왕세자빈,왕세제,왕세제빈,왕세손, 왕세손빈 등 왕실 사람들의 책봉 의례를 주관하던 임시 관청이기도 합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고려말 역사서 중에서 사략?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략 > 고려 말기 성리학적 유교 사관에 입각해서 이제헌이 지은 역사서 고려 후기 성리학이 전래된 후 정통의식과 대의 명분을 중시하는 성리학적 유교 사관이 대두되었는데 사략은 이러한 역사관에 영향을 받아 서술된 역사서 입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선잠단은 무엇을 하던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선잠단>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조선시대에 왕비의 소임 중의 하나는 친잠례를 지내는 일 이었습니다. 누에를 키워 고치에서 실을 뽑아 방적하는 일은 중요한 생산 이었기 때문 입니다.세종은 양잠을 크게 장려하여 각도에 적지를 골라 뽕나무를 심도록 하는 한편, 한 곳 이상의 잠실을 지어 누에를 키우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사가 생산되면 국가에서 엄밀히 심사하는 것을 제도로 삼았습니다.현재 송파구 잠실동 일대는 그런 잠실이 있던 지역이었고, 한말까지 이 일대에 수령이 300~400년 이나 되는 뽕나무가 있었습니다. 1471년 성종 때에는 뽕나무가 잘 크고 살 찐 고치로 좋은 실을 얻게 하여 달라는 기원을 그리고자 동소문 밖에 선잠단을 지었습니다. 1908년 융희때 선잠단은 선봉장의 신위와 함께 사직단으로 옮겨 배향되면서 폐허와 되었고 일제강점기에 민유화 되었습니다. 현재는 성북초등학교 옆 길거리에 여러 집들에 둘러싸인 조그만 터전만 남아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인문학 서적에서 고대 중국 철학자의 이야기를 읽다가 '기호지세(騎虎之勢)'라는 사자성어를 보았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기호지세 > 호랑이를 타고 잘리는 기세 라는 뜻으로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를 이르는 말 입니다,
학문 / 철학
23.06.12
0
0

조선시대 황구청정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황구처럼 > 조선 후기 군정 폐단으로 갓난아기 까지 군적에 올려 세금을 부과 하던 행위 입니다.’조선은 건국 초부터 국민개병제 원칙에 따라 정병에 대한 보인제를 채택, 보인 1명에 대하여 보포 2월씩 징수 하였습니다.그러나 이 제도는 차차 문란하여져 장정이 되지 않은 황구를 군적에 올려 세금을 부과 하였다, 황구 천정도 그 폐단의 하나로 국법에서는 14세 이하의 소년은 군적에 등록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생후 주일된 갓난아기까지 군적에 등록시켜 세포.세미를 상징 하였습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조선시대때 황표정사가 무엇인지?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황표정사 > 문종이 어린 단종을 위해 임시로 만든 인사제도로 세조 때에 가서 없어졌습니다.조선 단종 때 임금이 어렸기 때문에 전조에서 의정부 대신들과 상의하여 황표하면 임금이 형식적으로 이를 낙점 하던 일 입니다. 그 결과로 의정부의 권한이 강화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조선시대에 홍살문은 무엇을 나타내던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홍살문 > 궁전.관아.능.묘.원 등의 앞에 세우던 붉은 색을 칠한 나무문 입니다.기둥의 색을 붉은색으로 칠했고, 상부에 설치한 화살모양의 나무 살을 칠한 것으로 붉은 색 악귀를 물리치고 화살은 나쁜 액운을 화살 또는 삼지창으로 공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설날에 떡국을 먹으면 한살을 더 먹는다는 유레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떡국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이야기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이는 “나이 몇 살?” 할 때 ‘살’ 이란 단어가 설에서 나왔기 때문 입니다.그래서 태어나서 설을 몇 번 보냈는지가 태어나서 몇 해를 보냈느냐는 의미이고, 그 해의 기준을 설(1월 1일)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3.06.12
0
0

아이가 바깥에 나가는걸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바깥에 나가기 싫어하는 이유는귀찮아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싫어서,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우선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왜 바깥에 나가기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도록 하세요,아이의 기질이 바깥에 나가기 싫어한다면 그 기질을 억지로 바꿔서는 안되겠지만 아이에게 바깥놀이를 하면 좋은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금씩 설명을 해주시면서 방 안에 나오기 부터 시작으로 현관문에서 나오기, 엘레베이터 까지 나오기, 엘레베이터 탑승하고 내려가기, 놀이터에 가기 등 천천히 실행에 옮겨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심리적인 문제라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의 해소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6.1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