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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려는데^^이유식 간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기 이유식을 시작하시려면미음으로 하시는 것이 좋구요, 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아이에게 제공해 주셔야 합니다.아이 이유식에 소금”간”을 하면 안되는 이유는 아이의 경우에는 콩팥의 기능이 아직 약하기 때문에 섭취 된 나트륨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즉 18개월이 되기 전까지는 소금으로 간하지 않고 부드럽게 조리한 담백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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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가 잘때 다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4살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 라고 하는 이유는 성장통 또는 근육통 인 것 같습니다.아이의 다리를 마사지를 해주거나 따뜻한 찜질 또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그러나 아이의 근육통이 너무 심하다 라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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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을 푹못자는 아이 걱정됩니다ㅠ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잠을 푹 못자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 입니다.또 하나 이유는 스트레스나 하루 중 안 좋았던 경험 때문에 잠을 못 이룰 수도 있습니다.아이를 재울 때는 편안한 상태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켜주고 안 좋았던 경험이 있었다면 그 경험을 아이의 머릿속에서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아이 옆에서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거나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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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돌 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가끔 소리를 지르고 때를 쓰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지금 이 시기에 아이에 안 좋은 행동은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두 돌이면 말귀는 알아먹으니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단호하게 “안돼, 소리를 지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하여 주세요.눈빛으로 말하여 주셔도 됩니다.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해도 되는 것인지, 하면 안되는 것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말하여 주셔야 합니다.훈육은 일관성 있게 해주셔야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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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일 아기 언어발달에 도움되는 행동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언어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생활놀이를 몇 가지 알려드리자면1. 신체 지적하며 노래하기 입니다.언어의 리듬감은 익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동요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입.손가락 등 신체를 지적하는 놀이나 사물의 단어를 나열하는 놀이가 좋습니다. 2. 흉내 내기 입니다.아이에게 의성어나 의태어 등을 들려주고 무엇을 표현한 것인지 맞히게 합니다. 돼지나 참새 등 소리로 흉내를 낼때는 반드시 동작도 함께 흉내 냅니다.3. 역할놀이 입니다.인형을 가지고 엄마.아빠와 함께 역할놀이를 해보는 것입니다.각 종 인형을 이용한 상상력 놀이는 문장력과 언어조직력을 일러줍니다.4. 전화 놀이 입니다.전화놀이는 정해진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표현을 하게 함으로써 조직적인 언어 능력을 키워줍니다.생활 속에서 나올 수 있는 단어를 되도록 많이 준비해서 전화 중에 아이와 여러 가지 단어와 문장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단, 한 통화당 3분 이라는 시간을 어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전화 수다 습관이 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5. 하루 30분,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아이의 언어 모델은 부모 입니다. 부모가 다양한 표현을 구사하며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표현력이 뛰어난 언어구사력을 가지게 됩니다.아무리 바빠도 하루 30분은 오로지 아이하고 눈을 마주하며 대화를 하거나 놀이하는 시간을 가져주도록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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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밥먹는 아이에게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눈을 마주치고 밥을 먹을 때는 돌아다니면서 먹는 것이 아님을 단호하게 말하여주거나 눈빛으로 말하여 주어야 합니다.어린이집은 규칙이 있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생활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가정의 경우는 다르죠. 가정에서는 자기가 “왕” 이거든요.모든 자기 마음대로 다 가능하고, 허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아이에게 집에서도 지켜야할 규칙이 있음을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한 번 말해서는 안되고 아이의 행동이 개선될 때까지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육아 / 양육·훈육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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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차만타면 울어요 왜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카스트에서 우는 이유는 불안함 때문 입니다.아이 카시트 옆에 양육자가 있어주면 덜 불안해 할 것입니다.아이는 옆에 누군가 없으면 불안함을 느낍니다.아이가 우는 이유는 카시트에 혼자 남겨졌던 경험 때문에 차만타면 간드러지게 우는 것입니다.우선은 아이의 안 좋은 경험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아이가 우는 이유는 카시트가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축축하거나 더럽거나 찜찜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아서, 아파서 그럴수도 있으며 배앓이를 하거나 이앓이를 하거나, 성장통 때문에도 울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아이를 세밀하게 관찰하셔서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의 카시트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시고, 카시트를 반듯이 눕히지 말고 약간의 90도로 세워주시고 아이가 운전석을 바라볼 수 있는 방향으로 카시트를 옮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마주보면 카시트에 있어도 아이는 덜 불안해 할 것입니다.또한 동요를 틀어주거나, 카시트에 장난감을 달아주어서 아이가 손가락을 움직이며 놀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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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11개월때쯤 비행기 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생후 7일이 지나면 비행기 탑승은 가능하지만 최소한 생후 4주가 지난 후 탑승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지금 아이가 11개월 이라면 비행기 탑승은 가능합니다.비행기를 타면 요람에서 재우기에 좀 크고, 좌석은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무릎에 앉혀가는 방법이 최선 입니다.이 시기의 아이는 가장 힘든 시기에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기가 수시로 움직이려고 하고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비상구쪽 좌석을 선점해 아기가 답답함을 덜 느끼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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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기 썬크림? 썬쿠션? 썬스틱? 발라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FDA과 미국소아과의사회의 지침을 보면이 기관에서는 생후 6개월부터 선크림을 바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선크림만 바른다고 해서 장땡은 아니라고 하는데요.햇볕에 강한 곳에 놀러갔다면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늘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또한 긴 옷을 입혀 햇볕과의 접촉면적을 줄이고 챙모자를 씌워주어 얼굴.목. 귀까지 보호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합니다.선크림은 바른 뒤 30분이 지나야 효과적이므로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선크림 지속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으니 3시간 정도 지나면 선크림을 덧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유아용(키즈용)선크림을 바른 후 세안은 어린이용 클렌저로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또는 자극이 적은 클렌징 워터를 거즈나 자극이 적은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고 미온수로 씻어내고 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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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손톱이나 발톱으로 사물을 할퀴는 행위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손톱과 발톱은 잘라주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무엇보다도 손톱과 발톱으로 사물을 긁거나 얼굴을 긁으면 아이의 손톱과 발톱은 물론 얼굴 역시도 좋지 않다 라는 것을 설명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손톱.발톱으로 사물을 긁거나 자신의 얼굴을 긁으려고 한다면 단호하게 “안돼”라고 하면서 제지 하여 주시고.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게 다른 대처방안을 모색하여서 대체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놀이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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