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슨 벌레인가요 알려주새요 ㅠㅠㅠ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송장벌레의 유충으로 보입니다.우선 몸의 각 마디가 옆으로 넓게 퍼지면서 등면이 딱딱한 판처럼 되어 있는데, 이는 송장벌레 유충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마치 삼엽충이나 쥐며느리를 길게 늘려놓은 듯한 모습이죠.또한 짙은 검은색에 약간의 광택이 도는 것 역시 특징이고, 몸체에 비해 머리가 작고 아래쪽으로 향해 있는 구조 역시 송장벌레류의 모습입니다.송장벌레는 생태계에서 사체를 분해하거나 해충을 잡아먹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데,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체 근처에 살기 때문에 위생상 맨손으로 만지는 것은 피하시고, 빗자루 같은 것으로 잘 쓸어서 화단이나 밖으로 내보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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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들도 실제 자연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있는지요?
사실 우리가 '잡초'라고 부르는 식물들은 인간의 편의에 의해 붙여진 이름일 뿐, 자연의 관점에서는 생태계를 지탱하는 소중한 구성원 중 하나입니다.특히 척박하고 오염된 땅에 가장 먼저 뿌리를 내려 토양 유실을 막고, 죽으면서 스스로 거름이 되어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개척자의 역할을 합니다.또한, 길가의 잡초는 도심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지표면 온도를 낮추며, 벌이나 나비 같은 곤충들에게 먹이와 서식지를 제공하여 생물 다양성을 유지해 줍니다.물론 농작물과 경쟁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해충으로 부터 다른 식물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기도 합니다.이처럼 잡초는 자연 상태에서는 생태계의 기초를 다지는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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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도 다른 곰들처럼 겨울잠이 자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북극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습니다.다른 곰들은 먹이가 부족한 겨울이면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동면하지만, 북극곰에게 겨울은 바다가 얼어 주식인 물범을 사냥하기 가장 좋은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컷과 임신하지 않은 암컷은 겨울 내내 활발하게 얼음 위를 누비며 사냥을 이어갑니다.다만, 겨울잠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북극곰도 있는데, 임신한 암컷이 그렇습니다.임신한 암컷은 새끼를 낳고 기르기 위해 눈 속에 굴을 파고 들어가 약 3~4개월간 일시적인 겨울잠을 잡니다. 이때 암컷 곰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체지방을 분해해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데, 이는 생존이 아닌 육아를 위한 선택적 동면입니다.그리고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지만, 깨어 있는 북극곰들도 먹이가 부족해지면 신진대사를 낮추는 걷는 동면 상태를 유지하며 에너지를 관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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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생명의학과의 전망은 어떤까요?
먼저 수산생명의학과는 졸업을 할 때 수산질병관리사(물고기 의사) 국가면허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 전문 학과로, 전국적으로 희소한 학과죠. 실제 수산질병관리사는 '물고기 의사'로서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원해 직접 진료하거나, 수산용 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가집니다.그래서 부경대에서도 최상위 성적이 되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전망 측면에서는 해수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부산에 포진해 있어 공직 및 공공기관 진출에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수산 질병 급증과 스마트 양식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전문 방역 인력에 대한 민간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역 거점 국립대의 이점과 전문직 면허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유망 학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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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실험 결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나요?
다른 실험도 마찬가지지만 생물학 실험 역시 과학적 방법론과 검증을 거쳐야만 합니다.무엇보다 다른 연구자가 동일한 프로토콜로 수행했을 때 같은 결과가 도출되어야 합니다.또한 타 변수를 제외한 음성 대조군과 효과가 입증된 양성 대조군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고, 수치를 통해 결과가 우연이 아님을 수학적으로도 증명해야 합니다.여러번의 개별적인 실험을 통해 결과 값의 신뢰도를 높이고, 주관이나 편향을 배제하고 관찰된 사실만 기록해야 합니다.특히 실험 설계부터 결론 도출까지 가설을 입증하는 과정이 과학적으로도 유효성을 가져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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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하면 왜 뇌의 활동이 논리적으로 가지 못하게 댈가여?
간단히 말해 우리 뇌의 물리적 한계 때문입니다.즉, 잠을 못 자면 논리적 사고가 무너지는 이유는 뇌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전두엽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기 때문입니다.수면이 부족하면 전두엽의 대사 활동이 급감하여 복잡한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동시에 감정을 조절하는 편도체가 과열되면서 이성적인 사고보다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이 앞서게 됩니다.또한, 잠자는 동안 해야 할 뇌 속 노폐물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신경세포 간의 통신에 과부하가 걸립니다.결국 뇌 회로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논리적 연결 고리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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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도 알을 까고 서식하는건가요?
쌀벌레도 초파리처럼 먹이원인 곡물을 치우면 사라지지만, 생존력이 강해 날파리보다 난이도는 훨씬 높습니다.쌀벌레, 즉 쌀바구미는 쌀알 내부에 알을 낳고, 유충은 벽 틈새까지 파고들어 번식하기 때문에 단순히 쌀통만 비워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그래서 이미 알을 까기 시작했다면 주변의 다른 잡곡이나 밀가루 봉지까지 뚫고 번질 위험이 커서 박멸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입니다.그래서 벌레가 보인다면 해당 쌀을 냉동실에 넣거나 폐기하고, 쌀통 주변의 가루와 먼지를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그래도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자 퇴치법은 쌀을 상온이 아닌 냉장고에 보관하여 벌레의 활동을 원천 봉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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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어떻게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
새의 비행 능력은 수각류 공룡에서부터 생존을 위해 몸을 최적화하며 진화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초기에는 체온 유지용이었던 깃털이 공기를 가르는 비대칭 구조로 변했고, 더 빨리 달리기 위해 가벼워졌던 속이 빈 뼈는 비행을 할 때 몸무게를 줄이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또한 강한 날갯짓을 지탱하기 위해 가슴뼈가 배의 밑바닥처럼 튀어나온 용골경 구조가 만들어졌죠.하지만 이런 특징이 모든 새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천적이 적은 환경에 적응한 타조나 키위는 날개 근육이 줄어 가슴뼈가 평평하고, 수영에 특화된 펭귄은 물속으로 깊이 잠수하기 위해 오히려 뼈 속이 단단하게 채워져 있습니다.즉, 새들은 비행을 할 수 있게 진화했지만, 각자의 서식 환경에 맞춰 비행 기능을 유지하거나 혹은 포기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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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분들 좀비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10% 미만이라고 보면 되나요??
현실적으로는 10%가 아닌 0.01% 그 미만의 확율보다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미 말씀하셨지만, 움직이는 시체라는 개념 자체가 생물학적 법칙을 정면으로 거스르기 때문이죠.먼저 죽은 몸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근육을 움직일 동력이 없고, 사망 후에는 사후경직으로 몸이 굳기 때문에 영화처럼 유연하게 걷거나 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게다가 미생물에 의해 조직이 분해되면 며칠 내로 관절과 근육이 무너져 내리게 되는데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은 커녕, 사냥과 추적을 위한 기초 신경망조차 유지될 수 없습니다.그나마 가능성을 둔다면 오직 뇌 기능만 망가진 경우만이 이론적으로나마 아주 희박하게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죠.결국 좀비라는 것 자체가 물리 법칙과 생물학을 모두 거스르는 존재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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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비움은 숙주 식물과 어떤 신호 전달 과정을 통해 공생 관계를 형성하나요?
식물이 뿌리에서 플라보노이드를 분비하면, 이를 감지한 박테리아가 노드 인자라는 신호를 돌려보내 응답합니다.이 신호에 반응해 식물의 뿌리털이 굽어지며 박테리아를 감싸고, 감염실을 통해 박테리아가 뿌리 내부로 침투합니다.이 과정에서 식물은 세포 분열을 일으켜 뿌리혹이라는 특수한 기관을 형성하며, 산소에 취약한 질소 고정 효소를 보호하기 위해 레그헤모글로빈을 생성하죠.그래서 결과적으로 식물은 박테리아로부터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를 공급받아 단백질 합성하고, 박테리아는 식물로부터 광합성 산물인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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