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인가요?
옥수수는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떤 환경에서든 잘 자라는 작물은 아닙니다.옥수수도 나름 잘 자라는 환경조건이 있습니다.먼저 온도의 경우 발아는 32~34도정도, 생육은 낮에는 26~32도, 밤에는 16~18도가 적당합니다.특히 10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영하 1.7도 이하에서는 얼어 죽습니다. 꽃가루 비산 시기에는 35도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35도 이상에서는 수정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폭염과 가뭄은 옥수수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을 크게 감소할 수 있는데, 특히 개화기 전후에 가뭄이 닥치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옥수수는 서리에 매우 민감하며, 늦서리를 피해서 파종해야 합니다토양은 약산성이나 미알칼리성 토양이 적당하고 배수가 잘되고 비옥도가 높은 토양이 좋은데, 특히 통기성이 좋고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마지막으로 생육에 필요한 토양 수분은 최대용수량의 60~80% 범위입니다. 월평균 90~120mm의 비가 필요하며, 생육이 왕성하고 온도가 높은 7~8월에는 월 150mm까지도 필요합니다.요약하자면, 옥수수는 온난한 기후와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 그리고 충분한 수분 공급이 보장될 때 최적으로 자랄 수 있는 작물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포유류의 상징인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는 방식은 새끼의 성장과 생존에 어떤 특별한 이점을 주나요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우는 포유류의 번식 방식은 환경적, 생존적 측면에서 장점을 가집니다.알은 온도나 습도 등 외부 환경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어미의 몸 안에서 발달하고 태어난 새끼는 출생 후에도 어미의 보호 아래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나 서식지 교란 등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화에 대한 종 전체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또한 알은 부화에 필요한 특정 환경 조건을 필요로 하고, 이는 결국 환경에 의존해야만 합니다. 새끼를 낳아 키우는 방식은 어미가 직접 체온을 조절하고, 젖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외부 환경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게 됩니다.그리고 생존의 측면에서도 알을 낳는 것 보다 높은 새끼 생존율을 가지고 젖을 먹이는 기간 동안 어미는 새끼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위험을 피하는 방법, 먹이를 찾는 방법, 사회적 상호작용 방법 등 생존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또한 젖을 통해 공급되는 풍부한 영양분은 특히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 벌레 무슨 벌레인지 아시는 분???
집게벌레 종류의 약충, 즉 어린 집게벌레로 보입니다.다만 어린 개체이기 때문에 그 종을 특정짓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흰수염집게벌레나 민집게벌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습하고 어두운 곳을 선호하며, 돌 밑, 나무껍질 아래, 흙 속, 또는 집 안의 습한 공간인 화장실이나 지하실 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사람을 물거나 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독도 없으며 주로 죽은 식물이나 곤충, 작은 벌레 등을 먹습니다.
5.0 (1)
응원하기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포유류 포식자들이 사라지면 생태계에는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만일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포유류 포식자들이 사라지면 생태계에는 심각하고 복합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있는데, 이를 '영양단계 연쇄반응'라 합니다.먼저 초식동물 개체수가 폭증하며, 그에 따라 식생이 황폐화 될 수 있습니다.즉, 통제되지 않은 초식동물이 풀과 나무를 과도하게 먹어치워 산림 황폐화, 토양 침식, 그리고 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는 특정 식물 종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실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늑대가 사라지자 엘크 개체수가 급증하여 강가 식생이 파괴되었고, 늑대 재도입 후 식생이 회복되는 현상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또한 초식동물의 증가로 인해 식물이 감소하면, 식물을 먹고 사는 곤충이나 다른 소동물의 먹이가 줄어들어 이들의 개체수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 해당 곤충이나 소동물을 먹는 포식자에게도 영향을 미쳐 먹이사슬 전체에 연쇄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결론적으로 최상위에 있는 포유류 포식자들이 사라지면 예측하기 어려운 복잡하고 부정적인 연쇄 반응이 발생하여 생태계 전체가 붕괴될 위험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박쥐는 '반향정위'라는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먼저 반향정위는 소리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고, 물체의 위치와 형태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말합니다.간단히 말해 소리를 이용한 시력이라 할 수 있죠.박쥐는 시각에 거의 의존하지 않고 어둠 속에서날아다닙니다. 반향정위를 통해 주변 환경의 3D 지도를 실시간으로 생성하여 나뭇가지, 건물, 다른 박쥐 등 복잡한 장애물을 정확히 감지하고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시각이 제한되는 밤이나 동굴과 같은 환경에서 생존에 필수적인 능력이죠.게다가 곤충처럼 움직이는 먹이를 어둠 속에서 정확하게 찾아내고 추적하는 데 탁월합니다. 박쥐는 고주파 음파를 발사하고, 이 음파가 먹이에 부딪혀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 차이와 강도 변화를 통해 먹이의 위치, 크기, 심지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또한 일부 박쥐는 매복하고 있다가 반향정위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급습하고, 또 다른 박쥐는 먹이를 적극적으로 추격하여 사냥하는데, 이 모든 것이 반향정위의 정교한 정보 수집 능력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직까지 공룡 복원을 할 수 없는 것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과학 기술로는 공룡 복원이 불가능합니다.무엇보다 공룡은 약 6,600만 년 전에 멸종했습니다.DNA는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환경에 보존되어도 100만 년 이상 온전히 유지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영화에서처럼 호박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의 피를 추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설령 피를 얻는다 해도 그 안의 DNA가 온전하게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DNA는 70만 년 전 말의 DNA이며, 이 또한 온전한 형태는 아니었습니다.게다가 공룡의 DNA 중 극히 일부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멸종된 공룡의 전체 유전체를 완벽하게 재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DNA 조각들을 퍼즐처럼 맞춘다고 해도, 수천만 조각으로 분해된 DNA를 가지고 완벽한 공룡을 만들어내기는 어렵죠.또한 현재 동물 복제 기술은 존재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고 야생 동물 복제는 더욱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설령 DNA를 환벽하게 알았다고 해도 공룡처럼 거대한 동물을 복제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훨씬 복잡하고 성공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비오는날 지렁이가 길거리에 나오는 이유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숨을 쉬기 위해서입니다.지렁이는 피부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에 젖은 토양은 지렁이가 숨을 쉬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그래서 호흡을 하기 위해 땅위로 올라 오는 것이죠.하지만, 이것이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학자들 사이에서는 아직 이유를 명확히 단정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과학수사의 원칙은 어떤 것들이 잇는지요?!
먼저 과학 수사에서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는 혈흔, 지문, DNA, 발자국, 섬유, 토양, 디지털 정보 등 다양한 증거물들을 수집하고, 이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여 데이터화합니다.이렇게 얻어진 데이터는 범인을 특정하고, 범행 과정을 재구성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활용됩니다.예를 들어, 혈흔의 형태나 DNA 분석을 통해 범인의 신원을 특정하거나, 사건 발생 시간을 추정할 수 있고,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삭제된 정보를 복원하여 범죄의 증거로 활용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수사는 기본적으로 사실을 기반으로 시작되고 진행됩니다.수사기관은 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증거를 수집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하는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작업에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수집된 증거물과 진술들은 모두 사실로서 수사의 중요한 토대가 되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거북이는 알에서 온도에 따라 암수가 바뀐다는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거북이를 포함한 일부 파충류는 알이 부화할 때의 온도에 따라 새끼의 성별이 결정되는데, 이를 온도 의존적 성 결정(Temperature-dependent Sex Determination, TSD)이라고 합니다.특히 바다거북의 경우 온도가 27.7도 이라호 낮으면 수컷으로 부화하고,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높으면 암컷으로 부화하며 중간 온도는 암수 성비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 됩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아로마타아제(Aromatase)라는 효소의 활성 변화입니다. 아로마타아제는 남성 호르몬을 여성 호르몬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온도에 따라 활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쥐는 어떤 종류로 나뉘어지는지 답글 바랍니다!
쥐는 먼저 크게 가주성 쥐와 들쥐로 나눌 수 있습니다.가주성 쥐는 사람의 거주지나 건물 주변에 서식하며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쥐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쥐들로 위생적인 문제나 곡물 피해 등을 일으킬 수 있어 해수로 인식되기도 합니다.그리고 들쥐는 야외, 즉 들판, 산림, 농경지 등에 서식하는 쥐들을 말합니다.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주성 쥐 3종이 대표적입니다.먼저 시궁쥐, 즉 집쥐는 우리나라에서 가주성 쥐 중 가장 흔한 종류로,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몸길이 18~25cm, 꼬리 길이 15~21cm로 꼬리가 몸길이보다 짧은 경향이 있으며 덩치가 크고 뭉뚝한 주둥이, 작은 눈과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영 능력이 뛰어납니다.그리고 곰쥐, 즉 지붕쥐는 몸길이 16~20cm, 꼬리 길이 19~25cm로 꼬리가 몸길이보다 긴 것이 특징입니다. 뾰족한 주둥이, 크고 돌출된 눈, 큰 귀를 가지고 있고 주로 항구도시 주변이나 고층 건물, 대형 건물에서 발견됩니다.마지막으로 생쥐는 몸길이 6.5~9cm, 꼬리 길이 6~10.5cm로 시궁쥐나 곰쥐보다 훨씬 작지만 매우 큰 귀와 작은 몸집이 특징입니다. 집안 곳곳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간혹 시궁쥐나 곰쥐의 새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죠.또 들쥐의 한 종류로 등줄쥐가 우리나라에는 흔하게 분포하며, 등 쪽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마지막으로 쥐는 생물학적 분류 체계에 따라 동물계 - 척삭동물문 - 포유강 - 쥐목 - 쥐과 - 시궁쥐속(시궁쥐, 곰쥐 등), 생쥐속, 등줄쥐속 으로 나뉘고 마지막으로 각 개별 쥐의 종으로 나뉩니다.정리하자면, 쥐는 크게 가주성 쥐와 들쥐로 나뉘며, 한국에서는 가주성 쥐 중 시궁쥐, 곰쥐, 생쥐가 대표적입니다. 생물학적으로는 동물계-척삭동물문-포유강-쥐목-쥐과로 분류되며, 그 아래로 다양한 속과 종으로 세분화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