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중 카쏘와리는 어떤 동물인지 궁금합니다.
카소와리는 말씀하신 대로 타조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날지 못하는 대형 조류입니다.우리에게는 '화식조'라는 한자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새입니다.주로 호주 북동부와 파푸아뉴기니, 일부 태평양 섬의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크게 큰화식조, 파푸아화식조, 작은화식조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현존하는 조류 중에는 측정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4번째로 큰 조류로 알려져 있고, 몸길이 1.3~1.7m, 무게는 암컷이 50~60kg, 수컷은 35kg 정도인데 암컷은 최대 85kg까지 나가기도 합니다.외모에서 장 눈에 띄는 특징은 머리위 엘멧이로는 골즐로 머리 위에 뼈로 된 커다란 뿔 모양의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 골즐의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데, 숲을 헤치고 나가는 데 도움을 주거나, 성적 과시용, 울음소리 증폭용, 체온 조절용 등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또 다른 외형적 특징은 날개인데 날개가 퇴화하여 작고 잘 보이지 않지만, 끝에 뾰족한 깃이 있어 마치 긴 손톱처럼 보입니다.그리고 또 다른 특징은 발톱입니다. 동시에 가장 위험한 특징으로, 특히 안쪽 발가락에는 10cm가 넘는 매우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이 발톱은 방어 무기이자 공격 무기로 사용됩니다.다만 평소에는 온순한 편입니다. 하지만, 위협을 느끼거나 새끼를 보호할 때는 매우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3.0 (1)
응원하기
동물들은 인간처럼 감정을 느낄수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많은 학자분들은 여러 동물들이 공감이나 슬픔과 같은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고 보고 있습니다.이는 동물의 뇌 구조와 행동을 연구하면서 내린 결과이기도 합니다.말씀하신 침팬지의 경우 제인 구달의 연구를 비롯해 침팬지가 동료의 죽음 앞에서 고통스러워하고 며칠간 먹이를 먹지 않거나 죽은 동료를 깨우려고 하는 모습 등이 여러 번 관찰되었는데, 이는 침팬지가 애도와 슬픔을 느낀다는 증거로 보고 있죠. 또한, 다친 동료를 위로하거나 먹이를 양보하는 행동은 공감 능력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코끼리 역시 상처받은 동료에게 코를 내밀어 위로하고, 무리 중 아프거나 다친 개체가 있으면 기다려주거나 부축하는 등 강한 유대감과 공감 능력을 보여줍니다. 죽은 동료의 뼈대를 찾아와 애도하는 모습도 관찰되죠.개는 주인의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를 통해 감정을 파악하고 반응하며, 꼬리를 흔드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개와의 교류에서도 공감과 유대감을 나타내는 행동들이 확인되기도 합니다.그리고 동물의 감정은 주로 뇌의 변연계와 관련됩니다.변연계는 포유류부터 존재하며 감정, 본능, 위협 감지 등을 담당하는 부위인데, 인간의 경우 감정을 학습하고 복잡한 2차 감정을 만들어내는 신피질이 발달해 있지만, 많은 포유류 동물들도 변연계를 통해 기쁨, 슬픔, 두려움과 같은 기본적인 정동을 느낍니다.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동물들도 인간처럼 사랑이나 우정과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토끼 귀가 길어서 얻는 이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이점은 뛰어난 청각입니다.토끼는 먹이사슬에서 포식자에게 잡아먹히는 위치에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습니다.이 대 긴 귀는 소리를 모으는 집음기 역할을 하여 매우 작은 소리도 멀리서 감지할 수 있게 해주는데, 최대 3km 밖의 소리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각 귀를 독립적으로 270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어 소리가 나는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동시에 여러 방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탁 트인 환경에서 포식자를 빠르게 감지하고 도망칠 수 있게 해주죠.그리고 큰 귀는 체온 조절에고 매우 유리합니다.토끼는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긴 귀에는 혈관이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어 열 교환에 유리한 큰 표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울 때는 귀의 혈관이 팽창하여 혈액이 귀로 많이 흘러들어가고, 열이 귓바퀴를 통해 외부로 발산되면서 체온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추울 때는 혈관이 수축되어 열 손실을 줄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결론적으로 토끼의 긴 귀는 포식자를 감지하는 탁월한 청각 능력과 효율적인 체온 조절 기능을 가지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겨울에 입이다 떨어지는데 다른 침엽수 뭐가다른가요?
말씀하신 대로 소나무, 편백나무 등 대부분의 침엽수는 겨울에도 잎이 푸른 상록수입니다.하지만 메타세쿼이아는 특이하게도 침엽수이면서도 가을에 단풍이 들고 잎이 떨어지는 '낙엽 침엽수'입니다.메타세쿼이아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식물입니다. 과거 빙하기와 같은 혹독한 기후를 견디면서 낙엽성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잎을 떨어뜨려 추운 겨울 동안 수분 손실을 줄이고 동해를 피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또한 비록 잎이 바늘잎이지만, 다른 상록 침엽수에 비해 잎이 얇고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러한 잎은 겨울의 건조함과 추위에 취약하여 떨어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토양의 수분이 얼어붙어 나무가 물을 흡수하기 어렵습니다. 잎을 떨어뜨림으로써 증산 작용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여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메타세쿼이아는 침엽수임에도 불구하고 낙엽성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는데, 이는 추운 겨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진화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뼈는 왜 잘 썩지않는건가요?????
뼈의 독특한 구조와 구성 성분 때문입니다.뼈의 약 65%는 무기질, 그 중에서도 주로 인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산칼슘은 매우 단단하고 안정적인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어 부패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납니다. 즉, 미생물이 분해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유기물이 분해된 후에도 뼈의 기본적인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또한 뼈의 약 35%는 콜라겐이라는 유기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으로, 뼈에 탄성과 장력을 부여해 외부 압력에 잘 견디게 만듭니다. 콜라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분해되지만, 인산칼슘에 비해 비교적 느리게 분해됩니다. 특히 콜라겐은 인산칼슘과 함께 뼈의 견고한 구조를 형성하여 부패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게다가 뼈는 세포간질이 매우 촘촘하고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는 특수 결합 조직입니다. 이러한 치밀한 구조는 미생물의 침투와 효소의 작용이 어려워 분해 속도가 늦어지게 됩니다.또 말씀하신 딱 속의 경우 환경적인 영향도 받습니다.땅속 깊이 묻힌 경우 산소가 부족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는 호기성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여 부패를 늦추게 되고, 땅 속의 건조한 환경에서는 미생물이 번식하기 어렵고,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뼈가 미라처럼 건조되어 보존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가끔 극단적인 산성 또는 염기성 환경, 그리고 낮은 온도도 미생물 활동을 어렵게 만들어 뼈가 썩는 것을 막는 요인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룡의 울음소리나 피부색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과거와 달리 여러가지 장비를 이용하여 추정하고 있습니다.먼저 CT 스캔 등을 활용한 두개골 및 내부 구조 분석 입니다.일부 공룡 종, 특히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은 머리에 속이 빈 볏이나 복잡한 골격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구조가 소리를 내거나 증폭시키는 공명강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CT 스캔을 통해 이 구조의 내부를 3D로 재구성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떤 종류의 소리가 발생했을지 예측하는 것이죠.또한 공룡의 화석화된 내이의 구조를 분석하여 공룡이 어떤 주파수의 소리를 잘 들었을지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이를 현존하는 친척 동물의 비교 연구하여 좀 더 정확한 소리를 추정하는 것입니다.공룡 피부는 가장 흔하게 화석을 통한 추정이 일반적입니다. 즉, 공룡 피부가 퇴적물에 남긴 흔적인 '피부 인상 화석'을 연구하는 것으로 이 화석은 비늘의 크기나 모양, 배열 패턴 등 피부 표면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고 매우 드물지만, 일부 화석에서는 피부 자체나 각질층이 보존된 경우도 있습니다. 또 멜라노솜을 분석하는 경우도 있는데, 멜라노솜은 털이나 깃털, 피부 등에 색깔을 부여하는 색소체로 일부 매우 잘 보존된 깃털 공룡 화석에서는 이 멜라노솜의 흔적이 발견되는데, 멜라노솜의 형태와 배열을 분석하여 공룡의 원래 피부색이나 깃털색을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 외에도 최근에는 레이저 유도 형광기술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사실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트리케라톱스의 머리에 달린 커다란 프릴과 뿔의 주된 용도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아직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방어나 과시, 종 식별, 그리고 동족 간의 싸움을 위한 것이라는 가설들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트리케라톱스의 날카로운 뿔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육식 공룡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머리 뒤를 덮고 있는 거대한 프릴은 목과 어깨 부위와 같은 급소 부위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다른 각룡류의 프릴은 뼈가 비어있거나 구멍이 많은 경우도 있지만,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은 전체가 뼈로 꽉 차 있어서 방어에 매우 적합한 구조였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52Hz 대의 울음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고래의 진위여부는 밝혀졌는가?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2Hz 고래의 정확한 종이나 왜 52Hz라는 다른 주파수로 소리를 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1980년대라 하셨지만, 좀 더 정확하게는 1989년 미국 연방해양대기청(NOAA)이 소련 잠수함 탐지를 위해 설치한 음향감시체계(SOSUS)에 처음 포착되었고, 이후 1992년에 미국 해군이 주파수에서 이름을 따 '52-hertz'라고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고래의 존재 자체는 오랫동안 음향 기록을 통해 추적되어 왔는데, 2004년에는 빌 왓킨스와 조지프 조지가 학술지 '심해연구'에 '북태평양 52㎐ 고래 소리의 12년간의 추적'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보고되기도 했습니다.일부 연구에서는 이 고래가 대왕고래와 비슷한 패턴을 보이며, 계절별 이동 경로도 북태평양 대왕고래 무리와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대왕고래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52Hz 소리가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에서 감지될 수 있다는 가설도 제기되고 있으먀,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서 고래가 성장하여 47Hz 정도로 주파수가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그러나 결론적으로, 52Hz 대의 울음소리를 내는 고래의 존재 자체는 확인되었지만, 그 고래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연구 진행 중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알비노맹꽁이의 서식지는 어떻게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맹꽁이와 알비노 맹꽁이의 서식지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없습니다.맹꽁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중국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양서류입니다. 주로 저지대 평야의 습지, 논, 하천 근방의 나대지, 마을 주변 습지, 휴경 논, 들판의 습한 곳, 산지 등에 서식합니다.그리고 알비노 맹꽁이는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인해 몸이 하얀 백색증을 가진 맹꽁이입니다. 알비노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맹꽁이가 서식하는 곳에서 알비노 개체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알비노 맹꽁이는 일반 맹꽁이와 동일한 서식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습지 생태계와 물이 풍부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다만, 알비노 개체는 몸의 흰색 때문에 천적의 눈에 띄기 쉽고, 자외선에 취약하며 시력장애가 있을 수 있어 야생에서의 생존율이 낮은 편이죠.
4.0 (1)
응원하기
쌍둥이 중에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은 쌍둥이가 존재할까요?
네, 실제로 구분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가 존재하고, 부모조차도 헷갈릴 정도라고 합니다.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수정란이 분리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이 때문에 성별이 같고 생김새도 매우 흡사한 것이죠. 그렇기에 드라마에서처럼 극단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쌍둥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일란성 쌍둥이들이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습니다.지문은 서로 다른 것이 당연하며, 목소리와 필적, 그 외 후천적 요인에 따른 변화가 차이를 만듭니다.결론적으로, 드라마처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지만, 지문, 목소리, 필적 등 미세한 개인적인 특징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