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말고 사람 말을 할 수 있는 새가 있나요?
보신 까마귀 영상은 실제일 확률이 높습니다.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10년전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습니다.실제 까마귀는 지능이 매우 높아 사람 목소리를 비슷하게 흉내 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앵무새 외에도 구관조 역시 사람과 흡사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찌르레기 역시 주변 소리를 수집하는 습성이 있어 사람의 말이나 멜로디를 따라 하기도 합니다. 또 호주의 금조는 전기톱이나 카메라 셔터 소리까지 재현할 수 있죠.이렇게 새들이 말을 따라 할 수 있는 이유는 후두 대신 명관이라는 발성 기관을 가졌기 때문인데, 명관 주변의 근육을 미세하게 조절하여 인간의 복잡한 음성 주파수를 재현해 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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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자 수컷 제일 쎈종으로 싸우면 누가이기나요?
전문가 분들마다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대일 정면 승부에서는 체격과 기술적 우위를 점한 시베리아호랑이가 승리할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호랑이는 사자보다 체중이 수십 킬로그램 더 무거우며, 뒷다리 근육이 발달해 두 발로 서서 양 앞발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공격이 가능합니다. 반면 사자는 세 발로 지탱하며 한 발씩 휘두르는 스타일이라 타격 횟수와 정교함에서 호랑이에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다만, 사자는 목의 갈기가 갑옷 역할을 하여 치명적인 목덜미 공격을 방어하는 데 매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 생활에서 사자의 호전성과 전투 근성은 호랑이에게 위협이 될 수 있죠.하지만 역사적 기록에서 그렇고, 신체 구조에서도 그렇고 이런 사항을 종합했을 때, 리치와 근력에서 앞서는 호랑이가 사자의 얼굴을 먼저 때리 경우가 많았습니다.결론적으로 생물학적 체급과 앞발 활용 능력등으로 인해 1:1 상황이라면 시베리아호랑이가 우세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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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세포는 어떻게 일정한 크기를 유지하게 되나요?
세포는 표면적 대비 부피의 비율(S/V ratio)을 최적화하기 위해 일정한 크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세포가 커지면 부피는 세제곱으로 증가하지만, 물질이 드나드는 통로인 세포막의 면적은 제곱으로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세포가 너무 커지면 영양분 흡수와 노폐물 배출의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생존이 어려워집니다.또한, 세포 내부에서 물질이 이동하는 확산 속도의 한계로 세포가 커질수록 필요한 곳에 물질을 제때 보내기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핵 하나가 조절할 수 있는 세포질의 양에도 한계가 있어, 세포는 한계치에 도달하면 분열을 통해 크기를 줄이고 효율성을 회복하는 것이죠.결론적으로 세포의 크기 제한은 생존을 위한 물리적으로나 화학적으로 최적의 선택을 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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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육 식물 색깔이 점점 빠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부분의 경우 다육이의 분홍색이 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햇빛 부족과 일교차 부족 때문입니다.그러니 가능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리창을 거친 빛은 세기가 약하므로, 낮 동안 창문을 열어 직접적인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 가을이나 겨울처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야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홍색을 진하게 만들기 때문에 베란다처럼 통풍이 잘되고 밤에 서늘한 곳에 두면 색감이 다시 선명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또한 물을 너무 자주 주면 성장에만 치중해 색이 빠지기 때문에 잎이 말랑해질 때까지 물을 주지 않다 한 번에 듬뿍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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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와 생수 고민하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인 가구 이상이거나 물 사용량이 많다면 정수기가, 1인 가구이면서 물을 적게 마신다면 생수가 경제적입니다.하지만 마왕님의 경우처럼 미세플라스틱이나 위생의 걱정이라면 정수기가 더 낫습니다.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생수의 나노 플라스틱은 입자가작아 소화관을 통과해 혈류나 장기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있어 세포 독성이나 염증 반응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정수기는 직수형 필터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과 중금속을 물리적으로 걸러내기 때문에 체내 축적 방지 면에서 유리하죠.그리고 위생이 걱정되신다면 공기 접촉이 잦은 저수조형 대신, 물이 고이지 않는 직수형을 선택하시는 것이 미생물 번식을 막고, 생물학적으로도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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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의 눈은 타조의 뇌보다 크다는데 맞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습니다. 타조 눈은 지름 약 5cm로 육상 동물 중 가장 크며, 실제 뇌 무게의 약 2배에 달합니다.날지 못하는 타조에게 커다란 눈은 광활한 초원에서 포식자를 감시하는 망원경 역할을 하는데, 약 3.5km 밖의 움직임도 감지할 정도로 시력이 좋아, 적이 다가오기 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또한 시속 70km 이상으로 질주할 때 주변 장애물을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 큰 눈이 필요하죠.반면 타조의 뇌는 호두알 정도로 작은데, 이는 생존에 필요한 본능적 행동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복잡한 사고보다는 감시와 도주라는 확실한 생존 전략에 신체 에너지를 몰빵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타조의 눈이 머리 양옆에 있어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주변 360도를 거의 다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결국 큰 눈은 타조가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안 선택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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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가 덥고 습하며 풀이 빽빽히 자란 여름밤에 더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무엇보다 너구리가 야행성이기 때문입니다.너구리는 빛에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아 햇볕이 뜨거운 낮보다 서늘한 밤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죠.또한 습도가 높은 밤에는 너구리가 좋아하는 지렁이나 개구리, 달팽이 등이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에 사냥하기 최적에도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게다가 습한 공기는 냄새 분자를 잘 전달하기에 후각이 발달한 너구리가 먹이를 찾는 데에도 매우 유리한 환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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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에 뒤로 날수 있는 새도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딱 한 종류의 새만이 뒤로 나는 것이 가능합니다.바로 벌새인데, 벌새는 어깨 관절이 180도 회전할 수 있는 독특한 신체 구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벌새는 상당히 독특하게 비행 할 때 날개를 단순히 젓지 않고 공중에서 숫자 8 모양을 그리며 매우 빠르게 휘저으며 양력을 얻습니다. 이 과정에서 날개의 각도를 조절해 공기를 앞으로 밀어내면, 그 반작용으로 몸이 뒤로 이동하게 됩니다.이렇게 벌새가 뒤로 날아야 하는 이유는 꽃의 꿀을 빨아 먹은 뒤 부리를 뽑고 뒤로 물러나기 위해서인데, 초당 50~80회에 달하는 엄청난 날개짓 덕분에 정지 비행과 후진이 모두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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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깊른 심해 바다에 이상한 동물이 많다고 하는데
먼저 남극 심해에 핵무기 100개를 터뜨리는 것은 지구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부르는 행위가 될겁니다.핵폭발로 인한 엄청난 폭발 에너지는 남극의 빙하를 밑바닥부터 녹여 급격한 해수면 상승을 유발하며, 방사능에 오염된 해류가 전 세계 바다로 퍼져 인류는 물론 지구 생태계 자체를 무너트리게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말씀하신 남극 닝겐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레오파드 물범과 그 외 남극 수많은 희귀 생물들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반면, 말씀하신 최신 AI 무인 탐사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또 현재도 상당 부분이 이미 현실화되어 활용되고 있는 부분입니다.현대의 자율 주행 탐사 로봇은 인간이 내려가기 힘든 고압의 심해에서도 AI를 통해 스스로 지형을 판단하고 미지의 생명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도 있죠.굳이 처음 말씀하셨던 파괴적인 방법을 쓰지 않아도, AI 기술은 심해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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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전문가의 생각에는 구충제가 사람 신체에 어떤영향을?
이전 질문에도 답을 드리긴 했지만, 알벤다졸을 기본으로 하는 시중의 구충제는 기생충이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하게 방해하여 굶겨 죽이는 원리로 작용합니다. 즉, 기생충을 타겟으로 정밀타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인체 세포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정해진 용량을 초과하거나 개인 성향에 따라서는 일시적인 복통이나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기생충이 사멸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독소나 약 성분으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러움, 가벼운 발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그리고 약 성분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평소 간 질환이 있거나 장기 복용할 경우 간 수치가 높아질 위험도 있습니다.특히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임산부와 수유부, 2세 미만 영아는 복용을 피해야 하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연 1~2회 복용으로 충분합니다.하지만, 실상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구충제를 복용하면 기생충이 있다고 해도 예전처럼 변으로 나오지 않고 소화기관에서 소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결국 먹었지만, 먹었는지도 모르게 작용하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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