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청각이 있는데 곤충도 청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곤충도 청각이 있습니다.하지만 여타 다른 동물들처럼 귀가 외부에 드러나 있지는 않고, 종류에 따라 청각 기관의 위치와 구조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귀뚜라미와 여치는 앞다리에, 메뚜기는 배에, 파리와 모기는 더듬이 기부에 간단한 청각 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몸에 나 있는 털을 통해 미세한 공기 진동을 감지하여 소리를 듣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자율신경계의 신경절 이전 뉴런은 말이집신경, 이후 뉴런은 민말이집 신경으로 표현되는 이유가 뭔가요?
신경섬유는 말이집이라는 절연체가 축삭돌기를 싸고 있는 정도에 따라 말이집 신경과 민말이집 신경으로 나뉩니다.말이집은 신경 신호 전달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죠.자율신경계의 신경절 이전 뉴런과 이후 뉴런은 말이집의 유무에 따라 다음과 몇가지 특징을 보입니다.신경절 이전 뉴런은 주로 뇌나 척수 같은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절까지 연결하는 뉴런입니다. 일반적으로 말이집으로 싸여 있어 신경 신호 전달 속도가 빠릅니다.신경절 이후 뉴런은 신경절에서부터 근육, 샘 등 효과기까지 연결하는 뉴런입니다. 주로 민말이집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경 신호 전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신호전달 속도와 에너지 효율 때문입니다.자율신경계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계입니다. 하지만 의식적인 조절보다는 반사적인 반응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신호 전달 속도가 매우 빠를 필요는 없습니다. 신경절 이후 뉴런은 주로 내장 기관 등에 분포하여 상대적으로 느린 반응 속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민말이집 신경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말이집을 형성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자율신경계는 넓은 영역에 분포되어 있고, 많은 신경절 이후 뉴런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뉴런에 말이집을 형성하는 것은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죠.결론적으로 자율신경계에서 신경절 이전 뉴런이 말이집 신경, 이후 뉴런이 민말이집 신경으로 구성되는 것은 신호 전달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율신경계의 특성상 빠른 반응보다는 효율적인 신경망 구축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5.0 (2)
응원하기
여름철에 모기때문에 고생을 많이하는데 모기는 몇 월부터 점점 사라지게 될까요?
모기는 보통 10월 초순쯤부터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일 뿐, 실제로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특히 가을철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모기의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어 빠르게 사라질 수 있고 가을철 기온이 따뜻하게 유지되면 모기가 더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어 늦가을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게다가 가을 장마 등으로 인해 습도가 높고 물이 고이는 곳이 많아지면 모기의 번식이 활발해져 모기 개체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또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도시의 경우 하수구 등에 물이 고여 있거나 습한 환경이 조성되기 쉬워 모기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보통 10월 초순부터는 모기를 보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람은 최저온도 몇 도 까지 생존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최저온도 몇 도까지 생존이 가능한지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생존 가능 온도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다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보호 장비 없이 극한의 추위에 노출될 경우, 체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몸에 소화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는 건가요?
음식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소화됩니다.소화기관은 입에서부터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를 거쳐 항문까지 이어지는 기다란 관 모양의 기관이며, 각 기관에서 음식물은 잘게 부숴지고 분해된 영양분은 흡수되는 과정을 거칩니다.먼저 입에서는 음식을 씹어 작게 부수고 침과 섞어 넘기는 역할을 합니다. 침 속의 아밀라아제라는 효소는 녹말을 소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식도는 음식물을 위로 내려보내는 역할을 하고 위는 음식물을 강한 산성의 위액과 섞어 더욱 잘게 부수고 단백질을 소화시킵니다. 작은창자는 소화액과 함께 음식물을 섞어 영양분을 흡수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융털이라는 작은 돌기들이 많아 흡수면적을 넓혀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큰창자는 소화되지 않은 찌꺼기를 모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무조건 반사는 뇌에 전달되기 전에 반응을 하는건가요?
무조건 반사는 뇌를 거치지 않고 척수에서 바로 반응이 일어나는 아주 빠르고 자동적인 반응을 말합니다.보통 무조건 반사가 일어나는 경우 빠른 반응을 필요로 하는 경우입니다. 즉,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빠른 반응이 필수적이죠. 뇌까지 신호를 보내고 다시 명령을 내리는 시간을 줄여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진화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뜨거운 물체에 손을 댄다거나, 갑작스럽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즉, 무조건 반사는 뇌의 개입 없이 척수에서 이루어지는 자동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소화된영양소는 어디에서 흡수를 하게 되나요?
소화된 영양소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됩니다.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에서 잘게 부서지고, 식도를 통해 위로 내려가 소화액과 섞여 더욱 작은 단위로 분해됩니다. 이렇게 분해된 영양소는 소장으로 이동하여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되게 됩니다.소장에서 흡수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넓은 표면적 때문입니다. 소장 안쪽에는 융털이라는 작은 돌기들이 많아 영양소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매우 넓습니다. 이 넓은 표면적 덕분에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융털 안에는 모세혈관과 림프관이 촘촘하게 분포되어 있어 흡수된 영양소를 빠르게 운반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소장에서 대부분의 영양소가 흡수되고 대장에서도 물과 일부 무기염류가 흡수됩니다. 그러나 소장만큼 많은 양이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주로 소화되지 않은 찌꺼기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즘 지렁이가 왜 밖으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지렁이가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땅 밖으로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땅속 환경 변화에 의한 것이 가장 많습니다.특히 습도 변화가 큰 이유입니다. 지렁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더라도 땅속 습도가 높아지거나, 반대로 건조해지면 습도가 적절한 곳을 찾아 이동하는 과정에서 땅 위로 나올 수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지렁이는 땅속의 유기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새로운 먹이원을 찾아 이동하다가 땅 위로 나올 수 있고 번식기가 되면 짝짓기를 위해 땅 위로 나오기도 합니다.그 외에도 땅속 온도 변화나 땅속 공기 변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 반응하여 땅 위로 나올 수 있습니다.하지만, 도시 인근 도로 주변에서는 땅속에 진동이 발생하거나, 외부 힘에 의해 땅이 흔들리는 등 외부 자극에 의해 놀라서 땅 위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해저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명체가 많은가요?
네, 해저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명체가 매우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특히 심해는 엄청난 수압과 극한의 환경 때문에 인간이 직접 탐사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지역이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습니다.게다가 해저는 깊이, 온도, 염분 등 다양한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어 이러한 다양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생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미생물의 경우, 그 종류와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아 아직까지도 새로운 종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그리고 마리아나 해구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 중 하나이지만,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지구 해양의 대부분은 여전히 탐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구의 해저는 육지처럼 산맥, 협곡, 평원 등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깊은 해구나 협곡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심장은 어떻게 영양소를 온몸으로 보낼수 있는건가요?
사실 심장은 직접 영양소를 만들거나 저장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심장의 주된 역할은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펌프입니다.우리가 먹은 음식물은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어 영양소로 분해되고 이렇게 분해된 영양소는 주로 소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그리고 혈액은 영양소를 비롯하여 산소, 호르몬 등 다양한 물질을 운반하는 매개체로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는 혈액을 타고 심장으로 들어갑니다.그럼 심장은 강력한 펌프처럼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것입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점차 가느다란 혈관인 모세혈관으로 나뉘어지고 모세혈관은 혈관벽이 매우 얇아 혈액 속의 영양소가 조직 세포로 쉽게 확산될 수 있는 것이죠.따라서 심장은 직접 영양소를 운반하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를 운반하는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양소를 온몸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