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는 왜 치즈의 주식처럼 표현이 된건가여?
먼저 실제의 쥐는 치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쥐는 단맛을 좋아해서 곡물, 과일, 초콜릿 등을 훨씬 좋아하며, 향이 강한 치즈는 오히려 기피하는 경향이 있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역사적 우연에 오해가 더해지며 만든 이미지입니다.예전 냉장고가 없던 시절 유럽에서는 고기나 곡물은 밀봉을 하는 반면 치즈를 선반에 그대로 두었는데, 쥐가 아무리 치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가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먹이가 되었습니다.특히 쥐가 치즈를 갉아먹으면 이빨 자국이나 구멍이 너무나 잘 보였고 사람들은 쥐가 치즈를 좋아한다고 인식하게 되었죠. 게다가 이런 인식을 만화에 사용하기 시작하며 이런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었습니다.결론적으로 쥐가 치즈를 좋아해서가 아닌 치즈 밖에 먹을 것이 없었고, 그것을 오해한 사람의 착각이 만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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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근시 안압상승방지기술문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로 말씀하셨던 기술 대부분이 현재 어느정도 개발이 되었거나,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현실화 직전의 기술들입니다.먼저 스마트 렌즈는 이미 미세 센서가 탑재된 렌즈가 개발되었고, 운동 중 안압이 급상승하면 스마트폰이나 이어폰으로 경고를 보내는 기술이 점차 고도화 중입니다.또한 눈 속에 미세 약물 캡슐을 넣어 수개월간 안압을 낮추거나, 스마트 렌즈와 연동해 안압이 오를 때만 약물을 분비하는 기술은 임상 단계에 있죠.그리고 AI와 정밀 안과 검사를 통해, 환자의 시신경 상태에 맞춰 가장 안전하게 운동을 하거나 움직이는 방식을 처방하는 시스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눈에 한정된 것이 아닌 몸 전반에 걸쳐 진단하고 처방하는 방식이죠.사실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만큼 그와 관련된 상당히 많은 기술들이 꽤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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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치료기술에대해 문의드립니다
우선 녹뇌장을 치료하는 방법은 현재는 안압을 낮춰 진행을 늦추는 것이 최선이며, 파괴된 시신경을 되살리는 완치법은 아직 없습니다.하지만,말씀하신대로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 시신경 재생 기술이 발전하면 미래에는 손상된 시신경을 살리고 완치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먼저 노화된 세포를 되돌리거나 세포 사멸을 막는 유전자 치료가 상용화되어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입니다.다만, 새로운 망막신경세포를 이식해 시력을 복구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뇌까지 시신경을 정확히 연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결국 미래에는 초기 환자는 유전자 치료로 진행을 늦추고, 말기 환자는 세포 이식으로 시야 일부를 복원하는 형태로 치료가 진행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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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람쥐는 어떤 종인가요? 쥐의 한 종류라고 봐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람쥐는 쥐가 맞습니다.좀 더 정확하게는 쥐와 생물학적 사촌 관계라 볼 수 있고, 평생 자라는 앞니를 가지고 있어 무언가를 끊임없이 갉아먹어야 하는 특징도 같습니다.다만 쥐목 안에서 집쥐는 쥐과, 다람쥐는 다람쥐과로 갈래가 조금 나뉩니다.좀 더 쉽게 말해 완전히 같은 종은 아니지만, 한 할아버지에게서 나온 사촌 관계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사실 다람쥐라는 이름 자체도 '달리는 쥐'라는 뜻의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조상들도 다람쥐가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쥐의 일종으로 본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외모는 화려한 줄무늬에 꼬리도 풍성해 쥐보다 훨씬 귀엽지만 족보상으로는 같은 쥐 집안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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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반곱슬입니다. 곱슬은 왜 유전이 되는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자가 모낭의 모양과 단백질 결합 방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유전학적으로 곱슬머리 유전자는 생머리 유전자에 비해 겉으로 더 잘 드러나는 우성 성질을 가지는데, 이 유전 정보에 따라 두피 속 머리카락 주머니인 모낭이 동그랗지 않고 타원형이나 바나나처럼 휜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결국 통로가 휘어 있다 보니 모발이 자라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구부러지고 뒤틀리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이 비대칭으로 분포하면서 단백질 결합이 한쪽으로 치우쳐 찌그러지게 됩니다.결국 아버지가 곱슬 유전자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자녀에게 그 특징이 강하게 유전될 확률이 높았던 것이죠.다만, 완전한 곱슬이 아니라 반곱슬이 되신 이유는 어머니의 직모 유전자와 아버지의 곱슬 유전자가 적절히 섞여 중간 형태인 대립유전자의 특성을 띠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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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 기술이라는게 무엇인가요? 궁굼합니다.
우선 역노화 기술이란 단순히 노화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세포의 생물학적 시계를 거꾸로 돌려 신체를 실제로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기술입니다.주된 기술 방향은 세포를 젊은 시절로 리셋하는 '세포 리프로그래밍'과 염증을 유발하는 노화 세포를 제거하는 좀비 세포 제거 등이 있습니다. 실제 자연에는 이미 영생하는 홍해파리나 늙지 않고 오래 사는 벌거숭이두더지쥐 같은 역노화를 현실화한 생물이 존재하고 있죠.그러나 기술 도입 초기에는 그 비용이 수억 원에서 수십 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글로벌 슈퍼 리치들의 전유물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후 기술이 대중화되며 알약 형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수백만 원에서 수십만 원 선까지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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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를 키우는데 잎에 시커먼 좁쌀같은 벌레가 기어다녀요
사진을 보여주시면 좀 낫겠지만,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보면 총채벌레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총채벌레는 워낙 작아 먼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잎 뒷면에 까만 배설물을 남기고 식물의 집을 빨아먹어 시들게 하기 때문에 발견한다면 곧바로 박멸작업을 해야만 합니다.가장 먼저 다른 식물들로 번지지 않도록 몬스테라를 격리하고, 화장실에서 강한 샤워 수압으로 잎과 줄기를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총채벌레 전용 살충제를 구입해 잎의 앞뒷면과 줄기 틈새까지 뿌려줍니다.특히 총채벌레는 흙 속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흙 표면에도 반드시 살충제를 함께 살포해야 합니다.그리고 알과 번데기가 계속 깨어나기 때문에 눈에는 안 보이더라도 일주일 간격으로 최소 3~4회 이상 방제를 해줘야 완전 박멸이 가능합니다.마지막으로 방제를 할 때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두고 관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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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는 가족력인가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중 한 분이 사이코패스면
겨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면 잠만보님과 남동생분이 사이코패스일 확률은 대단히 낮습니다.먼저 사이코패스 성향은 유전적 요인이 40~50% 정도 작용하므로 가족력이 영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단 하나의 유전자가 아닌 수많은 유전자와 뇌의 기능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윗세대에 관련 내력이 없다면 잠만보님 세대에서 갑자기 나타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또한, 사이코패스 성향은 타고난 유전뿐만 아니라 자라온 환경의 영향도 크게 받습니다.실제 유전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따뜻하고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발현되지 않죠.즉, 비유하자면 유전자는 총알을 장전할 뿐이며, 그것을 격발시키는 것은 결국 유년기의 환경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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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중에도 알을 낳는 동물이 있을까요?
네, 알을 낳는 포유류가 있으며, 과학계에서는 이를 단공류라 합니다.지구상에 딱 두 부류만 남아있는데, 바로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입니다.오리너구리는 오리의 부리와 물거미 같은 발을 가졌는데, 몸은 수달처럼 털로 덮여 있고 꼬리는 비버를 닮았습니다.처음에 과학자들이 이 동물의 표본을 보고 누가 장난으로 짜깁기해 놓은 가짜 동물 아니냐며 의심했을 정도입니다.암컷은 보통 1~2개의 부드러운 가죽 같은 알을 낳고, 이를 품어서 부화시킵니다.가시두더지는 고슴도치나 두더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온몸이 뾰족한 가시로 덮여 있고 개미를 주로 먹고 삽니다.번식시기에는 배에 일시적인 주머니 육아낭이 생기는데, 여기에 알을 낳아 품고 다니다가 부화시킵니다.마지막으로 과학적으로 포유류는 젖을 먹여 키운다는 의미인데, 말씀드린 두종의 단공류 역시 새끼에게 젖을 먹입니다.다만 보통 포유류처럼 젖꼭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배의 피부(젖샘)에서 땀처럼 젖이 배어 나오는 형태로 새끼들은 어미의 배 털에 맺힌 젖을 핥아먹으며 자랍니다.또 다른 포유류의 특징이 털이 있고 온혈 동물이라는 점인데, 이 역시 단공류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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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기 전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용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새뿐만 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지구 전체의 생태계가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하늘은 작은 새들에게 최고의 피난처이자 이동 수단이 되는데, 날개를 잃은 작은 새들은 고양이나 뱀, 쥐, 족제비 같은 지상 포식자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될 것입니다.특히 나무 위나 절벽에 둥지를 틀지 못하므로 번식 자체가 불가능해져 순식간에 개체 수가 급감할 확률이 높습니다.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육식성 조류가 먼저 사라질 수 있습니다.독수리나 매, 부엉이 같은 육식성 조류는 높은 고도에서의 바라보는 시야에 내리 꽂는 하강 속도를 이용한 기습이 사냥방법입니다. 하지만 날지 못하게 되면 이에 최적화된 눈과 날개는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당연하지만, 날지 못하는 새들의 세상이 계속된다면, 수백만 년에 걸쳐 지구에는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타조와 같은 동물은 물론이고 공룡이 다시 부활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새들의 주된 먹이가 되던 곤충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동시에 새들에 의해 번식이 되던 많은 식물의 급격한 감소가 예상됩니다.결국 지구 종말 급의 대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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