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외 청솔모는 어떤차이가잇는지 궁금해여?
다람쥐와 청설모는 겉보기에 크기와 색깔만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사는 곳부터 식성, 겨울을 보내는 방식까지 완전히 다른 동물입니다.우선 외형적으로 다람쥐는 등에 5개의 선명한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반면, 청설모는 무늬가 없고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띱니다. 그리고 다람쥐는 귀가 작고 둥글고 볼주머니가 있어서 먹이를 입안 가득 모아 나를 수 있지만, 청설모는 겨울이 되면 귀 끝에 빗자루 같은 긴 털이 자라나며 볼주머니가 없습니다.서식지를 보면 다람쥐는 주로 땅 위나 바위 틈에서 생활하며 흙 속에 굴을 파고 집을 짓는 반면 청설모는 주로 높은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나뭇가지를 이용해 새둥지 모양의 집을 짓습니다.특히 다람쥐는 가을에 저장해 둔 먹이를 먹으며 땅속에서 깊은 겨울잠을 자는 반면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고 가을에 숨겨둔 잣이나 도토리를 찾아 먹으며 겨울을 버팁니다.참고로 청설모가 다람쥐를 잡아먹는 외래종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둘 다 우리나라에 오래 살던 토착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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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부위마다 가격도 다르고 맛도 다른 것 같아요. 맛있는 부위를 배양해서 상품화 한다던데 배양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요?
먼저 뉴스에서 보신 배양육은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 가축의 줄기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의 배양기에서 키워낸 진짜 고기입니다.세포에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 영양분이 담긴 배양액을 먹여 대량으로 복제한 뒤, 식물성 지지대에 붙여 우리가 먹는 고기의 식감과 형태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안전성 측면에서 보면 배양육은 공장식 축산과 달리 항생제나 대장균 오염, 동물 전염병 우려가 전혀 없다는 위생적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세포를 빠르게 키우는 성분이나 유전자 변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정부가 엄격한 안전성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아직은 오랫동안 먹어보고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고, 대량 생산 기술도 부족해 가격이 비싸 시중에서 쉽게 사 먹기는 어렵습니다.그렇다보니 단기적으로 먹었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장기 섭취 시에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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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코가 다기능 기관으로 진화한 생물학적 이유와 근육 구조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코끼리의 코가 길고 강하게 진화한 것은 생존을 위한 환경 적응과 신체 구조의 변화 때문입니다.먼저 코끼리는 천적을 피하고 거대한 소화 기관을 유지하기 위해 몸집이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몸집이 커지면서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목은 자연스럽게 짧고 굵어졌으며, 목이 짧아지니 땅에 있는 풀이나 물에 입이 닿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와 윗입술이 합쳐져 길게 늘어났습니다.그리고 거대한 몸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100~200kg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러한 환경에 코끼리의 코는 높은 나무 꼭대기의 가지부터 땅바닥의 작은 풀뿌리까지 집어 먹을 수 있는 최적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코끼리는 후각이 극도로 발달했는데, 코를 높이 들어 올려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물 냄새나 포식자의 접근을 감지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입니다.그런데, 코끼리의 코에는 뼈나 연골이 전혀 없이 오직 근육과 신경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인간의 몸 전체보다 훨씬 많은 약 10만~15만 개의 미세 근육 섬유가 존재하며, 혀나 오징어 촉수 같은 수력학적 근육 구조로, 압력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세로, 가로, 대각선으로 얽힌 근육들이 정교하게 수축하고 이완하며 강한 힘과 유연성을 냅니다.결론적으로 코끼리의 코는 짧아진 목을 보완하기 위해 진화했으며, 뼈가 없는 15만개의 근육 섬유와 수력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세상에서 가장 유연하고 강한 다기능 기관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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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로 먹는 곡식과 날씨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쌀은 본래 뜨거운 여름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나친 고온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가면 꽃가루가 죽어 쭉정이가 되기 때문입니다.게다가 만일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가 지속되면, 벼가 호흡에 영양분을 다 써버립니다.결국 영양분이 못 채워진 쌀은 하얗게 변하고 쉽게 부서져 밥맛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암담한 전망이긴 하지만, 현재와 같은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21세기 말에는 생산량이 20% 이상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온난화에 맞서 더위에 좀 더 강한 품종 개발이 진행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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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중에 후두류와 각룡류는 사촌 뻘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나요?
먼저 후두류와 각룡류는 비슷한 머리뼈 특징을 가지고 있어 주식두류라는 하나의 큰 친척 무리로 묶입니다.그리고 두 그룹 모두 머리뼈 뒷부분이 뒤로 자라나는 특이한 뼈 선반 구조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죠. 이 뼈 선반이 각룡류에서는 목을 덮는 프릴이 되었고, 후두류에서는 머리를 감싸는 투구가 되었습니다.또한 두 공룡 모두 새의 골반을 닮은 조반목에 속하며, 식물을 소화하기 좋은 넓은 몸통 구조를 가지고 있고, 식물을 효과적으로 잘라먹기 위해 입 앞부분이 새처럼 딱딱한 부리 형태로 진화했습니다.그래서 공통조상을 찾아보면 백악기 초기의 원시 공룡인 '인롱'이나 '프시타코사우루스'가 이 두 무리의 특징을 모두 가졌던 조상이며, 하나의 공통 조상에서 머리를 무기로 쓴 무리(후두류)와 뿔을 무기로 쓴 무리(각룡류)로 갈라진 것입니다.결론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보더라도 골반이나 좌골, 머리뼈 등의 세부적인 뼈 등이 일치하여 고생물학계에서는 이들을 가장 가까운 사촌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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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국 물을 주는데 흙에서 날벌레가 나왔어요
혹시 물을 너무 자주 주셔서 과습으로 인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뿌리파리는 항상 축축하고 유기물이 많은 흙을 아주 좋아하는데, 화원에서 사 온 지 4주 정도 되었으니, 그동안 물을 너무 자주 주었거나 화분 바침대에 물이 고여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또 흙이 계속 젖어 있으면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해 썩기 시작합니다. 뿌리가 상하면 식물은 가장 먼저 영양분을 많이 소모하는 꽃봉오리나 새순부터 까맣게 말려 죽이게 되죠.우선 이미 새까맣게 변한 꽃봉오리는 다시 살아나지 않기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식물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잘라주고 꽃 보다 식물 자체를 살리는 게 우선입니다.그러니 과습이 맞다면 물을 주지 말고 흙의 겉면뿐만 아니라 손가락 한두 마디 깊이까지 바짝 마를 때까지 기다리시고, 수국 잎이 살짝 처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말리셔도 괜찮습니다.또 베란다 창가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화분을 두고 바람으로 흙 속의 수분을 날려 뿌리가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만일 이게 어렵다면 선풍기를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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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 체지방 불균형도 체중감소의 원인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지방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보통 노화로 인한 근감소와 팔다리 지방이 빠져 복부로 이동하는 체지방 불균형이 체중 감소의 원인 중 하나이죠.특히 나이가 들면 호르몬 변화와 소화 흡수율 저하로 많이 드셔도 근육이 쉽게 빠지며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하지만 암 환자처럼 급격하지 않더라도 6개월간 체중이 5% 이상 지속해서 줄어든다면 자연스러운 노화 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우선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긴 하지만, 만일 부모님의 종아리 가장 굵은 부분을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감쌌을 때 여유롭게 남을 정도로 종아리가 가늘어졌다면 근감소증 위험이 있습니다.또한 예전보다 걷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고 단적으로 횡단보도를 제시간에 건너기 힘들어하신다면 근력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앞서 말씀드리셨지만,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먼저입니다.그리고 식단도 단백질과 비타민 D가 많이 든 것으로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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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축구 보고 싶은데 잠 안 자는 법 잇나요
세가지 방법 정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몸의 감각을 깨워주거나 뇌를 작극하고, 시각과 환경을 바꿔주는 것입니다.우선 전반전 시작 전 찬물 샤워나 세수를 해서 체온을 살짝 떨어뜨리면 일시적으로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정신이 듭니다. 그리고 방이 따뜻하고 아늑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졸리기 쉽기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방을 살짝 서늘하게 유지하고, 카페인 대신 얼음이 가득 찬 차가운 물을 주기적으로 마셔주면 소화기관이 자극되면서 잠이 깨게 됩니다.그리고 소파나 침대에 눕거나 기대는 순간 뇌는 자는 시간으로 인식하기에, 잠이 올 때는 아예 일어나서 스탠딩 테이블을 활용하거나,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스트레칭을 하며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주면 잠을 깰 수 있습니다.또 무엇인가를 씹어주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 집중력이 올라가고 잠을 깰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방을 너무 어둡게 하고 TV나 스마트폰 화면만 밝게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져 잠이 더 옵니다.그러니 방 전체 조명을 켜서 밝게 해주면 잠을 깰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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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 기술은 현재 어디까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처음 말씀하신 임상실험 단계라는 이야기와 약물이 나왔다는 이야기, 두 이야기 모두 맞습니다.다만, 타겟으로 하는 기술의 종류와 상용화의 정의가 다를 뿐입니다.우선 역노화 기술이란 세포의 생물학적 시계를 거꾸로 되돌려 신체 기능을 젊은 상태로 회복시키는 기술입니다.또 이미 나온 약물은 좀비 세포를 제거하는 세놀리틱스 계열로 기존 치료제를 활용해 이미 인간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하지만, 세포 자체를 리셋하는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암 유발 가능성 때문에 현재 쥐 등 동물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긴 하지만, 글로벌 빅테크의 천문학적 투자를 받아 기술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편입니다.그렇기에 감히 예상을 하자면 3~5년 이내 퇴행성 관절염이나 황반변성 등 특정 노화 질환을 치료하는 초기 역노화 약물이 먼저 상용화될 될 수 있고, 10~15년 이내에는 신체 전반의 나이를 되돌리는 전신 역노화 주사나 알약의 상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결과적으로 당장 젊어지는 비약이 나오진 않겠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는 일부 역노화 치료의 상용화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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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연상하면 낙타가 생각이 나는데, 낙타가 물이 없는 사막에서 오래 버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낙타는 물 없이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먼저 낙타 혹 안에는 물 대신 지방이 차 있어, 굶주릴 때 이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와 수분으로 전환합니다. 게다가 이 지방이 온몸에 퍼져 있으면 더위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등에만 모아 햇빛을 차단하는 양산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죠.또한 보통 일주일 이상 물 없이 버틸 수 있고,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10분 만에 100L 이상의 물을 단숨에 들이킵니다. 보통 이렇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몸에 무리가 오지만, 낙타의 적혈구는 타원형 구조라 물을 많이 마셔도 터지지 않고, 수분이 부족할 때도 혈액 순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외부 기온에 맞춰 체온을 34~41도까지 스스로 조절하여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소변은 조청처럼 끈적하게, 대변은 땔감으로 쓸 수 있을 만큼 바짝 말려 내보내 수분 손실을 막습니다.그 외에도 발바닥이 넓고 평평하며 두꺼운 패드가 있어 뜨겁고 푹푹 빠지는 모래 위도 걸을 수 있고, 먼지바람이 불면 콧구멍을 닫을 수 있고, 길고 빽빽한 속눈썹이 모래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게다가 입안 가죽이 매우 두껍고 단단해서 사막의 선인장도 무리없이 씹어 먹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수분 보존력은 물론 더위 극복, 사막 특화 신체를 모두 갖췄기에 낙타가 사막의 유일한 운반 수단이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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