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에 식초를 뿌려 놓으면 강아지 오줌 퇴치가 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건물 외벽에 식초를 뿌려 강아지가 외벽에 오줌을 누는 것을 막는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식초의 강한 냄새는 일시적으로 강아지를 쫓아낼 수 있지만, 냄새가 옅어지면 다시 같은 장소에 오줌을 눌 수 있습니다. 또한 외벽 전체에 식초를 뿌리는 것은 번거롭고, 자주 반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게다가 식초 냄새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일부 소재의 외벽에 식초를 자주 뿌리면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식초가 강아지가 오줌을 누는 것에 대한 단기적 퇴치에는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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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위에 생긴 곰팡이를 골마지라고 하는데
김치 위에 하얀 막이 생겼을 때 흔히 '곰팡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씀대로 이는 '골마지'라는 다른 물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골마지는 곰팡이와는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골마지는 곰팡이가 아니라 효모라는 미생물에 의해 생성됩니다. 효모는 빵이나 술을 만들 때 사용되는 미생물로,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합니다.골마지는 주로 하얀색의 막 형태로 나타나며, 김치 표면뿐만 아니라 간장, 된장 등 다른 발효식품에서도 관찰됩니다.연구 결과, 골마지를 형성하는 효모는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독성 물질을 생성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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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닭이 푸른 색 알을 낳는 이유 궁금해요
청계닭의 알은 푸른빛을 띠는 이유는 알껍질의 색소 때문입니다.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청계닭의 난소에서 만들어지는 빌베르딘이라는 색소가 알껍질에 침착되면서 푸른색을 띠게 되는 것입니다. 빌베르딘은 헤모글로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색소로, 푸른빛 외에도 녹색이나 갈색을 띠기도 합니다.하지만, 빌베르딘의 양과 종류는 닭의 품종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닭이 푸른색 알을 낳는 것은 아닙니다. 청계닭처럼 푸른색 알을 낳는 닭으로는 아라우카나 닭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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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살아있는 사람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천천히 일어나나요?
네, 진화는 대부분 우리가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천천히 일어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진화는 보통 수천, 수만 년에 걸쳐 일어나는 점진적인 변화입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으로는 이러한 변화를 직접 관찰하기 어렵죠.하지만 항상 느린 것만은 아닙니다. 박테리아는 빠른 번식률 덕분에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항생제 내성을 획득하는 등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후 변화나 새로운 질병의 발생 등 급격한 환경 변화가 발생하면 생물들은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인간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다른 종에 비해 번식 주기가 길고, 유전적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진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결론적으로 진화는 대부분 우리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일어나지만, 환경 변화나 생물 종에 따라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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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도 알코올이 빠져나가나요?
네, 소변을 통해 알코올이 배출됩니다.알코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물을 재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신장에서 물이 재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늘어납니다.또한 알코올 자체가 신장에 직접 작용하여 이뇨 작용을 촉진시킵니다. 즉, 알코올을 마시면 몸 안의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알코올도 함께 배출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소변으로 배출되는 알코올의 양은 매우 적으며, 대부분의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됩니다. 소변 검사를 통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간접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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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뱀종류 알려주세요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종류의 뱀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크게 독이 있는 독사와 독이 없는 무독성 뱀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종마다 독특한 생김새와 서식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독사에는 살모사, 쇠살모사, 까치살모사, 유혈목이 등이 대표적입니다.무독성 뱀에는 구렁이, 먹구렁이, 능구렁이 등이 대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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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와 북극여우 생김새의 차이요
사막여우와 북극여우는 같은 여우 속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 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화했습니다.사막여우는 뜨거운 사막의 열을 식히기 위해 털이 얇고 짧으며 옅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반면 북극여우는 혹한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털이 매우 길고 부드러우며 겨울철에는 하얗게 변하여 눈 속에 숨기도 합니다.발도 다른데 사막여우는 뜨거운 모래 위를 걷기 위해 발바닥에 털이 적고 단단한 발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극여우는 미끄러운 얼음 위를 걷기 위해 발바닥에 털이 많고 넓적한 발바닥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말씀하신 귀의 크기입니다. 사막여우는 넓고 큰 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멀리 있는 소리를 잘 듣기 위해 진화했습니다. 반면 북극여우는 작고 둥근 귀를 가지고 있어 체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얼어붙은 땅 속의 먹이를 찾기 위해 예민한 후각과 청각을 발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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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같은 경우는 아주 추운지방에서도 새끼를 낳는데 그렇게 추워도 새끼가 살수 있는이유가 있을까요?
펭귄의 깃털은 매우 촘촘할 뿐만 아니라 기름기가 많아 찬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또한 펭귄의 몸에는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 마치 담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지방층은 추운 환경에서 에너지를 저장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특히 많은 펭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행동으로 허들링이라 합니다. 서로 몸을 맞대고 있으면 체열 손실을 줄이고,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특히 수컷 펭귄은 발 위에 알을 올려놓고 품습니다. 발에는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알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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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그리 메마른 사막에서도 살아 남는 이유는 뭘까요?
선인장은 나름 건조한 기후에 적응한 대표적인 식물로 뿌리를 가능한 깊이 그리고 멀리 뻗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기본입니다.또한 다들 아시다시피 잎을 가시로 만들며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줄기는 대부분 구형이거나 원통형에 주름을 만들어 충분한 수분이 있을 때는 주름이 늘어나 다량의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진화하였습니다.게다가 다른 식물과 달리 몸 전체에 엽록소가 있고 기공 역시 기온이 높은 낮에는 닫아두고 있어 물의 증발을 억제하여 건조하고 더운 지역에서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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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없는 달걀이 어떻게 만들수 있는건가요
현재 기술로는 닭이 자연스럽게 껍질 없는 달걀을 낳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닭의 생리적인 구조상 껍질을 형성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죠.그래도 현재 껍질 없는 달걀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첫번째는 닭이 낳은 달걀의 껍질을 제거하고, 인공적인 막으로 코팅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생산 비용이 높고, 자연스러운 달걀의 식감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또 다른 방법은 닭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껍질을 형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윤리적인 문제와 함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껍질 없는 달걀을 대량 생산하고 상용화하기에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윤리적인 문제 등으로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혹시 실험실에서 식초로 만드는 것을 말씀하신다면..식초가 달걀껍질의 탄산칼슘과 반응하여 껍질이 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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