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대장내시경 후 용종을 몇개 떼어냈습니다. 그런데 이 용종이 시간이 지나도록 제거하지 않으면 종양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에 생긴 비정상적인 구조물이며 대개는 양성이지만, 가장 흔한 형태인 선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며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모든 용종이 암으로 발전한다 표현하긴 어려워도, 위험성을 가진 용종은 제거해야만 하겠습니다. 용종을 제거하고 조직검사에서의 특이사항이 없었다면 치료는 종결되니 추가적인 처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시고, 섬유질 섭취,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처음으로 LDL 수치가 171이 나왔는데 약 복용 필수일까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LDL이 171, 공복혈당이 109, 당화혈색소가 5.9로 측정된 상황이시라는 말씀이시군요. LDL의 경우 3개월 뒤 재검을 결정하셨다면 포화지방 섭취는 줄이시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야채와 과일의 섭취를 늘려 관리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혈당의 경우에도 당뇨 전단계(공복혈당장애)에 해당하는 수준이므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며 유산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셔야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항문 근처 피부에 국한되어 있는 농양 질문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다행히 항문과의 연결이 없어서 항생제로 치료하신 상태라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염증이 다시 악화되는 경우 반복적으로 재발할 위험성이 존재하며, 항문까지 염증이 퍼질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재발한 상황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날개뼈 통증이 있는 경우가 흔한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존재한다면 가슴과 상복부의 통증뿐 아니라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날개뼈나 등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든다거나 트림 후 증상이 완화되는 상황은 소화기계 질환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근골격계 질환이 해당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려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게실염 대장 절제술 2번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게실이 한 번 발생했다면 다른 대장 부위에도 게실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수술로 S자 결장을 제거한 상황이라도 다른 부위에 또 게실염이 발생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수술 후 대장의 구조가 재구성될텐데, 수술 이후 압력이 집중되는 부위에서 게실이 재발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또 대장암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수술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반복된 복부 수술은 복강 내 유착을 유발하므로 수술의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문제가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A, B, C형 간염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A형 간염의 경우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며, 대부분 급성 감염증으로 끝나 만성화되지는 않습니다. B형 간염은 혈액, 체액을 통한 전파, 출산 시 어머니에게서 신생아로 전염되는 수직 감염 등이 주요 전파 경로이고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은 간암의 위험을 높이므로 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C형 간염은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체액이나 수직 감염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C형 간염 역시 만성화될 가능성이 높고 간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흉부/복부 CT(조영제)로 어떤 부위들을 검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흉부 CT의 경우 폐와 기관지, 심장과 주요 혈관, 종격동(양쪽 폐 사이의 공간으로 식도, 림프절, 흉선 등의 구조가 위치)과 같은 구조를 확인할 수 있고, 복부 CT의 경우 간, 담낭, 췌장, 신장과 부신, 비장, 위장관, 복부 대동맥을 포함한 주요 혈관들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심장의 경우엔 CT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서 정밀한 심질환 평가를 위해서는 초음파가 활용되는 편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5.0
1명 평가
0
0
특히 호흡기 질환이 좋지 않은 상태인데요 폐활량을 늘리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폐활량을 늘리는 데에 효과적인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폐활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므로 꾸준히 운동하면 폐활량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을 피하고, 공기 질이 나쁜 환경은 의식적으로 피하거나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폐 건강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5.0
1명 평가
0
0
간염 치료제는 몇 년안에 나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간염은 B형, C형과 같은 만성 간염이 문제가 되는 편입니다. C형 간염의 경우 이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서, 완치까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완치가 어렵지만, 항바이러스제 등의 치료를 통해 간 손상을 예방하는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치료법의 경우 현재 연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학계에선 최소 5~10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상이니,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오른쪽 옆구리가 아파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신장내과에서 이미 옆구리 통증에 대한 진료를 받으셨고 문제가 없었다는 말씀을 통해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자면, 근육통, 늑간신경의 자극으로 인한 통증, 담낭 혹은 간의 문제, 척추질환 등을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정형외과를 우선 방문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2.19
0
0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