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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게실염을 대장암과 오인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대장 게실염과 대장암은 증상이CT 및 혈액 검사와 같은 진단 방법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대장 게실염은 주로 국소적인 염증에 의한 통증이 특징이고, 항생제 치료와 금식 후 증상이 빠르게 호전됩니다. 반면, 대장암은 보통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체중 감소, 지속적인 복통, 대변 변화 등 추가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23년에 찍었던 조영제 CT와 24년 5월에 찍은 비조영제 CT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대장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대장암이 있었다면 복부 CT에서 종양이 보이거나, 게실염 치료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만, 대장암은 주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확실히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전 대장내시경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났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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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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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학생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크론병이 무엇이며, 어떤 증상을 나타내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크론병은 소화기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소장과 대장의 말단 부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질환은 염증성 장질환(IBD)의 일종으로, 면역체계가 장 조직을 공격해 염증을 유발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크론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만성 설사, 체중 감소, 피로, 항문 주위의 통증이나 농양, 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장 협착이나 천공, 또는 흡수 장애로 인해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크론병은 현재로서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그러나 약물치료(항염증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 제제)와 식이조절, 그리고 필요시 외과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고 병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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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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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수족냉증은 손과 발이 남들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증상으로, 주로 혈액순환 장애, 체온 조절 문제,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또는 빈혈과 같은 기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 자체가 직접적으로 큰 건강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손발로 가는 말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피부나 관절에 통증, 저림, 경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냉증은 체온 유지 능력을 저하시키고 면역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할 경우 레이노병처럼 혈관 수축과 관련된 더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수족냉증이 지속적이거나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기저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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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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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협착증 증상과 치료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장협착증은 장이 좁아져 음식물이나 소화된 물질의 이동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주로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수술 후 유착, 종양,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복통, 복부 팽만감, 구토, 배변 이상(변비 또는 설사),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치료는 원인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금식, 수액 공급, 약물 치료(염증 조절, 장운동 개선 등)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협착이 심해 음식물 통과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장 폐쇄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면 내시경적 확장술이나 외과적 수술(협착 부위 절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장협착증의 완치 여부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염증성 장질환에 의한 협착은 재발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수술로 좁아진 부위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면 증상 개선이 가능합니다. 정기적인 진료와 관찰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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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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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근처에 있는 농양 질문입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항문 근처 피부에 생긴 농양이 심해지는 경우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감염이 주변 조직으로 퍼질 가능성 때문입니다. 농양은 고름이 차 있는 염증 상태로, 자연적으로 완전히 배출되지 않으면 주변 조직이나 심부로 감염이 확산되어 더 큰 염증이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고름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감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현재는 항생제로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면 수술 없이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재발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면서 증상 변화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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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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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처음부터 끝까지 깨끗하게 잘 아물었고 상처부위 통증도 크게 없었다면 추후 파상풍 가능성은 없겠죠? 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오염된 주사 바늘에 찔렸을 때 상처가 잘 아물고 통증이 없더라도, 파상풍균은 무산소 환경에서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감염 위험이 있었다면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최근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았다면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예방접종 이력이 불확실하거나 접종한 지 오래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오염된 바늘에 찔린 상황이라면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내과를 방문하여 상의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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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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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데였을때 천장이 너덜너덜 해지는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뜨거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은 식도 점막에 반복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면 식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할 경우, 점막의 만성적인 염증과 자극으로 인해 암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런 위험은 개인의 유전적 소인, 흡연, 음주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뜨거운 음식을 즐기는 것 자체만으로 즉시 암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이런 습관을 줄이고 적정 온도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더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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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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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은 어떤 병원을 가면 되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될 때는 소화기 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내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내과에서는 증상에 따라 약물 치료를 포함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필요 시 위내시경을 통해 식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속쓰림이나 목의 통증은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빠르게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내과나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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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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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암 건강염려증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점의 모양과 상태를 직접 확인한 의사가 괜찮다고 판단했다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점의 변화는 피부암과 관련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점의 크기, 색깔, 모양이 이전과 다르게 변하거나 경계가 불규칙해지거나, 가려움, 통증, 출혈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다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로서는 병원의 진단을 신뢰하고, 점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는 정기적으로 상태를 관찰하면서 필요 시 피부과를 찾아가는 방향으로 마음의 안정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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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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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벽 1시부터 물단식을 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물단식은 체중 감량을 위한 극단적인 방법으로,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롭고 체내 영양 불균형과 전해질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인 구역질과 소변 색 변화는 탈수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몸에 심각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 예방을 위해 물단식 같은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혈당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식사나 스트레스, 단식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동이 즉시 당뇨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과 관련된 대사 문제가 걱정된다면, 단식을 지속하기보다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 방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지금은 단식을 중단하고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며,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같은 감정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건강은 급격한 변화보다 꾸준하고 올바른 습관을 통해 유지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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