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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후 피부발진이 전신으로 퍼지는데 응급실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독감 예방접종 후 전신으로 피부발진이 퍼지고 가려움증이 동반된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벼운 반응일 수도 있지만, 드물게 아나필락시스로 진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특히 호흡 곤란(숨쉬기 어려움), 입술이나 얼굴의 부종, 두드러기와 함께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응급 상황이므로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현재 발진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상태이므로 가까운 의원을 우선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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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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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항암치료 중 발열이 있는데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10살 아들이 항암 치료 중 38.5도의 발열이 발생했다면, 이는 응급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에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발열은 폐렴, 요로감염, 패혈증 등 심각한 감염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로 방문하여 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러므로 집에서 조치하기보다는 빠르게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이동 중에도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 중에는 일반적인 해열제도 간이나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의료진과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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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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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냄새가 지독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방귀 냄새가 유독 심하거나 역겹게 느껴지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면, 대장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직접적인 신호로 보기보다는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귀 냄새가 심해지는 주요 원인으로는 장내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가스 성분의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유황 성분이 많은 음식(계란, 고기,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섭취하면 냄새가 강한 황화수소가 생성되며, 이는 방귀 냄새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대장으로 넘어와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강한 냄새의 가스가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복부 불편감, 설사, 변비, 혈변, 체중 감소 등이 동반된다면 장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장내 염증성 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또는 특정 음식에 대한 불내증(유당 불내증)이 있을 경우 방귀 냄새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식습관을 점검하고, 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냄새가 지속적이거나 소화기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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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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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밤에 30분단위로 소변이 마려운데 이거 왜이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30분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소변을 보고, 횟수가 10~20회 이상으로 잦아진 경우는 정상적인 배뇨 패턴에서 벗어난 상태로 빈뇨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했고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요로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으로 인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배뇨 시 작열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염 역시 원인 중 하나로, 전립선의 염증으로 인해 빈뇨와 배뇨 곤란, 회음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방광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긴장 상태나 스트레스,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기타 전신 질환도 빈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소변 생성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분 섭취가 과도하거나 커피, 차, 알코올 등 방광을 자극하는 음료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 파악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릴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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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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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용종절제) 이후 유산균 복용 문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일반적으로 용종 절제술 후 유산균 복용에 특별한 금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장 점막이 일시적으로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회복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용종 절제 후 3~7일 정도가 지나 대장 점막이 회복된 뒤에는 유산균을 복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용종의 크기나 절제 방법에 따라 회복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용종이 컸거나 다발성 용종 절제를 받은 경우에는 시술을 시행한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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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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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실내 놀이터에서 놀고 나면 기침이 심해지고 콧물이 나는데 검사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4살 아이가 실내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 기침과 콧물이 심해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실내 놀이터는 먼지, 진드기, 곰팡이, 혹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입자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알레르겐)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은 이러한 물질이 농축될 수 있어 민감한 아이들에게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아이의 반복되는 증상은 알레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우선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나 내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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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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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이가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아프다고 하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5살 아이가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아프며, 하얗게 변하고 냄새가 난다면, 이는 무좀(발 백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발가락 사이처럼 습하고 따뜻한 부위에서 잘 생깁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발가락 사이의 가려움증과 따끔거림, 피부가 하얗게 변하거나 부풀어 오르는 현상, 갈라지거나 짓무름이 생길 수 있으며 냄새가 동반되기도 합니다.어린이도 무좀에 걸릴 수 있는데, 발이 습한 상태로 오래 유지되거나 공용 신발, 바닥에서 곰팡이균에 노출될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발을 깨끗이 씻은 후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신는 양말과 신발을 자주 세탁하고 충분히 건조시키며, 공용 신발(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실내화 등)은 자주 소독해야 합니다.우선은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겠으며, 곰팡이 감염이 확인되면 치료를 이어가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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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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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시 내시경을 30대는 안해도된다는 이유가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30대에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가 의무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가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질환의 발생 빈도와 연령별 위험도를 기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30대는 위암이나 대장암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층에 속하며,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의무 검진 항목으로 포함되지 않습니다.특히 위내시경의 경우, 국가건강검진은 만 40세부터 2년에 한 번씩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암 발생률이 4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점에 근거한 것입니다. 대장내시경 역시 대장암 발생률이 50대 이상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대장암 의무 검진은 만 50세부터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다만, 개인의 위험 요인에 따라 검사를 더 일찍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 중 위암 또는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 만성 소화불량, 체중감소,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병력이 있는 경우와 같은 상황에서는 30대라도 조기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의무검진 여부와 관계없이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을 시행해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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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완치됐다고 했는데 또 발진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3주 전에 수족구병 완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리에 비슷한 발진이 생겼다면, 수족구병의 재발보다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지아노티-크로스티 증후군(Gianotti-Crosti Syndrome, GCS)이라는 소아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발진성 질환을 의심해볼 만합니다.지아노티-크로스티 증후군은 주로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며, 발진이 팔과 다리의 신측(폄측)면, 엉덩이 등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진은 구진 형태로 소양감(가려움증)은 경미하거나 없으며, 2~8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은 수족구병처럼 특정 바이러스 감염 후 면역 반응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증상이 경미하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발진 외에 전신 증상(발열, 림프절 비대, 간비종대 등)이 동반되거나 발진이 점점 심해진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따라서 발진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우선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적절한 처치를 고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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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독감 걸리면 둘째도 빼박이겠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첫째 아이가 독감에 걸리면 둘째 아이에게도 전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기침, 재채기, 그리고 호흡기 분비물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특히 가정 내처럼 밀접한 환경에서는 전파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그러니 말씀하신 것처럼 둘째 아이를 분리시키는 것은 전염 가능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둘째 아이를 분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고, 이미 감염 초기 단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염 예방보다도 증상 관찰에 집중하며, 둘째 아이에게 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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