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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갑자기 추워졌는데 요즘 폐렴이 유행 하는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장 흔한 폐렴 원인 중 하나는 세균입니다. 특히,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이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pneumoniae)나 클렙시엘라(Klebsiella pneumoniae) 같은 세균도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바이러스도 폐렴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특히,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은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은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기침, 고열, 호흡곤란 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엔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권하는 것이고, 일상에서도 손 씻기, 금연,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유지하도록 권고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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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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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유두 아래에 멍울이 만져지는 상황에 대해 걱정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남성도 물론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두 아래에 멍울이 만져질 때 더 먼저 의심해보아야 하는 질환은 여성형 유방이고, 이 경우에도 멍울이 만져지며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진료는 산부인과가 아니라 유방외과를 방문하셔야 하겠고, 가까운 의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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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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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감기에 걸리면 추워지고, 두통, 기침, 가래 등 한번에 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감기에 걸렸을 때 여러 가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유는, 감염에 대한 신체의 면역 반응이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 시스템이 이를 퇴치하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면역 세포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물질들이 신체 여러 부위에서 증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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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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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대변을 눌때. 다리를 올리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작은 의자나 다리를 올려 앉는 자세를 취하면 대변이 잘 나올 수 있습니다. 앉아서 변을 볼 때는 직장과 항문을 연결하는 각도가 약간 굽어 있는 반면 다리를 들어 올리면 직장과 항문 사이의 각도가 펴지게 되어 배변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 발을 올리면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복압)이 증가하여 변을 더 효과적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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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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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저혈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질문자님께서 확인하신 혈압인 90/60mmHg보다 낮은 혈압을 저혈압이라고 부릅니다. 어지럼증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겠고, 증상이 심한 경우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비슷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상황이라면 해당 증상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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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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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날 때 이불을 덮어야 하나요 벗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열이 오르는 상황에서 이불을 잘 덮어야 할지, 덮지 않아야 할지 고민스러우시군요. 만약 열이 오른 상황이라면 체온이 더 상승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열이 오르면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가 잦으므로 얇은 이불이나 가벼운 담요를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방이 너무 덥지 않게 하여 신체가 열을 잘 방출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동시에 열이 오르고 내리는 과정에 땀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는 신체의 수분이 부족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도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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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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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 증상이 있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항문 주변에서 덩이가 만져지며 통증이 동반된 상황이고, 출혈도 보이고 있다면 말씀하신대로 항문주위 농양, 치핵과 같은 항문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항문주위 농양의 경우 치루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므로 항문외과에서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핵인 경우에는 질환이 심각한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므로, 진료 후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받아보실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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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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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식사 간격 2시간이면 건강 지장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식사 간격이 짧아서 걱정스러우시군요. 식사 간격이 짧으면, 위와 소화기관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위산이 많이 분비되거나,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질환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겠습니다. 그러니 3-4시간 정도는 간격을 두고 식사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두 끼니 중 한 번의 끼니는 간소화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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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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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2주만에 9배 급상승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2주 만에 급격한 간수치 상승(AST, ALT)이 발생한 상황이므로 반드시 원인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는 피임약, 항우울제, 항불안제, 안정제, 수면제의 여러 약을 복용하고 계신데, 이러한 약물이 간수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가장 먼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다니시는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하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이러스 간염, 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 간이나 담도의 질환 등의 이유로도 이러한 수치 상승이 보일 수 있으니 약물에 의한 영향이 아니라면 다음으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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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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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는데 커피를 마셔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감기 중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데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는 수분 요구량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커피를 드신다면 수분 섭취도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또 말씀하신 것처럼 감기약 중 일부에는 카페인이 포함된 경우도 있어서 성분이 중복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카페인과 상호작용이 일어날 여지가 있는 성분도 감기약에 포함될 수 있으니 약 복용 전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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