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밥 먹고나서 바로 잠이 오는건 문제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버님께서 식후에 항상 졸음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이셔서 걱정스러우시지요. 식후 졸리는 증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식후엔 소화를 위해 위장관에 많은 혈액이 몰려있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때 뇌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적어지면서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잠시 졸려하시다가 다시 깨어나신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겠습니다. 다만 혈압약을 복용중이시고 신부전을 진단받으신 적 있으시니 지금처럼 꾸준히 검진받으시면서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7.19
0
0
방구를 자주끼구 가스가찹니다 설사두하구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자주 가스가 차는 것 같고 설사도 잦은 것 같아 걱정스러우시군요. 이외에 나타나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과민 대장 증후군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정한 음식 종류나 과로,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혈변이나 반복되는 복통, 점차 심해지는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다른 질환을 먼저 의심해보아야 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우선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찰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7.19
0
0
혈액 검사로 대장암 조기진단이 가능해진다고 하던데 언제쯤 가능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액검사로 대장암을 진단하려는 기술 발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자면 혈액 내에 존재하는 종양 유래 DNA 조각을 분석하는 ctDNA 검사는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유망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연구자들은 대장암과 관련된 특정 분자 마커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단백질, RNA, 또는 DNA 변이가 대장암 초기 단계에서 발견될 수 있어서 이러한 마커들이 상용 혈액검사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7.19
0
0
하품이라는 행동은 어떤 이유때문에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하품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여러 이론이 있지만 명확히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하나씩 소개드리자면, 하품을 통해 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함으로써 혈액 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합니다. 또 하품은 사회적 신호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하품을 하면 이를 따라 하품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긴장감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7.19
0
0
혈압 약 복용 후 소변이 자주마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압약을 복용하신 이후부터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어 고민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대로 특정한 혈압약은 소변횟수를 늘리는 효과를 가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뇨제인데, 상황에 따라 혈압약과 함께 처방되기도 합니다. 이뇨제는 말 그대로 소변량이 늘어나게 유도하는 약이므로 화장실을 더 자주 가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는 수준이라면 약을 처방받으신 병원을 방문하여 이 부분에 대해 상담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7.19
0
0
위내시경 후 위 상태 에 대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위내시경을 받으신 후 소견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 위장 점막이 파여있고 피고름이 차있는 상황은 위궤양이 상당히 진행한 상황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속쓰림이나 명치부근의 불편한 느낌을 경험하셨을 것으로 예상되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면 완치도 가능하겠으나, 생활습관 개선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병증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중단하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치료기간동안 피하시는게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7.19
0
0
샤워는 차가운물과 따뜻한 물 중에 무엇으로 해야 더 건강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샤워하는 물의 온도 선택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아주 뜨겁거나 차가워서 고통스러운 수준이 아니라면 선호하시는 온도에서 샤워하시면 됩니다. 차가운 물이나 따뜻한 물로 샤워했을 때 어떤 쪽에서도 건강상의 이점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을 깨운다거나 하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는 원하시는대로 온도를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7.19
0
0
습윤밴드나 매디패치같은거는 딱지생기기전까지만 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밴드 사용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상처마다, 의사마다 사용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메디폼같이 흡수력이 높은 제품은 진물이 많은 상황에서 진물 흡수를 위해 사용되는 편이고, 상처는 기본적으로 습윤한 상태를 유지해야 회복이 빨라지니 진물이 줄어든 상처에 흉터를 적게 남길 목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7.19
0
0
며칠째 머리가 어지러운듯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최근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나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스트레스나 과로는 두통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요인이 두통을 유발했다고 추정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 관리나 피로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가져보시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명상이나 스트레칭, 필라테스나 요가 등의 방법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두통이 잘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점점 더 심한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 다른 신체적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므로 소아청소년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7.19
0
0
포경수술 2주 후 진물이 계속 나오는데 포비돈약을 더 받으러 가야 하는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포경수술을 받으신 후 2주가 지난 상황이고, 아직 진물이 나와 걱정스러우시지요. 다 아물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으니 추가적인 상처 관리가 필요합니다. 포비돈을 받는다는 목적보다는 상처를 확인할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수술받으신 병원을 다시 방문하시고,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7.19
0
0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