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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염증 조직검사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위 내시경에서 발견된 염증부위와 용종은 다른 질환입니다. 염증은 위 점막이 자극을 받아 붉어지거나 부어오른 상태를 의미하겠으며 이 부위에 대한 조직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개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나 조직학적 진단을 목적으로 합니다. 반면 용종은 점막에서 자라난 덩이이고, 해당 종괴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를 위해 조직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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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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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엑스레이를 많이 찍었어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방사선 노출은 누적된다는 특성이 있지만, 말씀하신 CT 촬영이나 엑스레이, 비행 중 방사선 노출은 안전한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CT 한, 두번의 촬영이 큰 위험을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고, 엑스레이 방사선량은 CT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며 비행 중 방사선 노출은 일상적으로 받게 되는 환경 방사선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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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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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비염과 후비루가 동반된 상태라고 추정됩니다. 목의 답답함, 기침, 콧물 등의 증상들이 이러한 질환을 의심케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가장 적절한 진료과는 이비인후과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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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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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씩 맞는 예방접종의 경우 어떤 종류의 독감을 막아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독감 백신은 보통 4가를 권하는 편인데,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바이러스 2종에 대한 예방 효과를 제공합니다. 매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 종류를 예측하여 백신의 성분이 결정되는 것이고, 따라서 모든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예상치 못한 변종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면 예방 효과가 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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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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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쪽에 문제가 있을까요?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공황장애로 치료중이시므로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증상이 불안감과 관련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만, 반복적인 두근거림, 갑갑함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내과에서 다시한번 확인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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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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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있다는걸 셀프판단이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혈압은 심각한 수준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혈압 측정 없이 혈압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뒷목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두통,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고혈압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편이며 앉았다 일어설 때 나타나는 어지럼증, 피로감과 같은 증상이 저혈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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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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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염일 까요?? (CT 사진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첨부해주신 CT 영상에는 담낭 주변에 두드러지는 염증소견이 관찰되지 않습니다. 다만 영상의 모든 단면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서 담석증의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드릴 수 없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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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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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녹십자 지씨플루 mrna인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외과 전문의입니다.말씀하신 지씨플루는 mRNA 백신이 아니라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된 불활성화 백신입니다. 서로 다른 방식이며,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백신 접종 후 두근거림, 갑갑함,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일시적인 경우라면 백신에 의한 면역 반응이라 추정할 수 있겠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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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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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을 관리하기 위해 피해야할 음식이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통풍은 요산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음식을 피하셔야 합니다. 퓨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고등어나 멸치와 같은 생선, 조개류는 피하시고 고지방 식이는 요산 배출을 방해하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특히 맥주나 소주는 요산 수치를 높이고 통풍 발작 위험을 높이므로 가급적이면 금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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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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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단내가 난다는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육체적 노동이나 과도한 활동 후 실제로 입에서 단맛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에너지를 급격히 소모하는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특정한 물질이 몸에서 배출되며 느껴지는 냄새라 볼 수 있겠습니다. 주로는 근육이 격렬하게 사용되는 경우 젖산이 만들어지는데, 말씀하신 상황과 연관된 물질일 것이라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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