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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주입전 물을 마시는 이유는 뭐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조영제를 투여하는 CT 촬영 전 수분 섭취를 권장받은 상황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CT 촬영 시 사용되는 조영제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신장 손상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으므로, 조영제를 투약하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를 강조하곤 하는데, 질문자님께서 설명들으신 부분도 이러한 신장 독성을 고려한 처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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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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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판정불가 봐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심전도는 그래프에서 심전도 파형의 간격이 균일한지, P파, QRS파 등이 명확히 보이는지를 분석해야 하지만, 1전극 심전도는 제한적이므로 이 데이터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그래프에서 빠른 심박수와 패턴의 규칙성이 눈에 띕니다.이미 심장초음파, 흉부 CT, 피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받으셨으므로 심장 구조적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홀터검사를 통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마다 느껴지는 심장 리듬 이상이 실제로 부정맥인지, 아니면 신경성으로 유발되는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홀터검사의 결과를 기다려보시고,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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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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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배꼽 라인 조금 위 복부 찌릿통증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표시하신 D 구역에서 찌릿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신장 부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신장염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받은 이력이 있다면, 신장과 관련된 문제를 의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위의 통증은 신장 결석, 요로감염, 신우신염과 같은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담낭 문제, 장내 가스, 또는 근육통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 신장염 이력이 있으므로, 통증이 계속되거나 다른 증상(소변의 변화, 열, 오한 등)이 동반된다면 빠르게 내과나 신장내과를 방문해 정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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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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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계속 누워있다가 일어 났는데 어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계속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느끼고 머리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증과 두통은 단순 피로나 체위성 저혈압, 스트레스와 같은 원인일 수도 있지만, 심각한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 시야 이상, 팔다리의 저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더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고, 대기시간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방문하실 병원에 미리 전화해보시기를 권해드릴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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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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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질환이 있으면 ast alt수치가 상승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AST(41)와 ALT(37)의 수치는 아주 약간 상승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수치 상승은 질문자님의 담낭질환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담낭염이나 담석증이 있는 경우, 담즙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담즙 정체가 발생하면 간세포가 자극을 받으면서 AST와 ALT가 상승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담낭절제술을 앞두고 있으신 상황에서, 집도의가 별다른 언급이 없는 이유는, 간수치가 현재 상태에서는 수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겠으며, 수술 전 검사에서는 간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장기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이상이 있었다면 추가 검사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추가로, 수술 후 담즙 흐름이 개선되면 간수치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수술 후에도 간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간 자체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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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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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고혈압은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질환으로,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신장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므로 조기 예방이 필요합니다.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주당 5일 이상, 하루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권장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을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하는 DASH(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단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관리는 고혈압 예방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고혈압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복부 비만은 혈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명상, 요가, 심호흡 등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음주는 과도한 경우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면 혈압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개선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검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이 발견되면 조기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고혈압뿐 아니라 전반적인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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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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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근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증상은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표적으로는 흉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흉부 중앙에서 조이는 듯한 통증이나 답답함, 압박감으로 나타나며, 이 통증은 주로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의 산소 요구량이 증가할 때 발생하고, 휴식을 취하면 완화됩니다. 통증은 흔히 왼쪽 어깨, 팔, 목, 턱, 또는 등에 퍼질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질환이 더 심해지면 심근경색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의 일부가 괴사하는 상태로, 심한 가슴 통증, 숨 가쁨, 식은땀,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심근경색은 응급 상황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관상동맥 질환은 무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고령자에서는 통증 없이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고위험군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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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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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에 자꾸 알약이 걸린 느낌이 나는데 식도에 걸릴 만한 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1. 식도는 걸릴 수 있을 만한 구조인가요?식도는 단순히 호스처럼 생긴 구조가 아니라, 안쪽에 점막이 있고 근육으로 둘러싸인 복잡한 기관입니다. 식도 안쪽 표면은 평활근으로 이루어져 있어 음식이나 약물을 아래로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식도염이 있는 경우, 염증으로 인해 점막이 부풀거나 손상되어 특정 부위가 좁아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약물이 걸린 느낌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식도염 때문에 연하곤란이 생길 수 있나요?식도염은 연하곤란(삼키기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식도염 환자에게는 식도의 염증과 흉터 조직(섬유화)이 형성되어 식도 협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삼키는 힘 자체가 약해진 것은 아니지만, 음식물이나 약물이 좁아진 부위를 통과하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평소 밥은 잘 삼키는데 약만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러한 가능성은 낮을 것이며, 약물의 형태나 크기가 영향을 미친다고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약물을 가루로 만들어 복용하거나 물과 함께 충분히 섞어서 삼키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3. 심리적 불안감이 식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심리적 불안감이 식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는 식도와 위 사이의 하부식도괄약근의 긴장을 증가시키거나 식도의 연동운동을 약화시킬 수 있어 "무언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기능성 질환인 식도 이완 불능증이나 글로버스 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글로버스 증후군은 실제로는 식도나 목에 이상이 없지만, 이물감이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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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 검사에서 강아지 알러지 5단계가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강아지 알레르기 5단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난 경험이 있으시다면, 강아지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강아지를 돌봐야 하는 경우, 증상 완화와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적절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먹는 항히스타민제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안약(항히스타민 또는 스테로이드 계열)을 미리 복용하거나 사용하는 것은 증상 경감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완전한 예방책은 아니므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될 경우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에피펜은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같은 응급 상황에 사용하는 약물이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갑자기 심해질 가능성을 고려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겠습니다. 에피펜은 주로 내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겠으며, 필요 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함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강아지와의 접촉으로 증상이 심해지거나, 호흡곤란이나 전신 두드러기 같은 심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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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은 대장암을 유발하는 고기에 포함이 되지않는거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붉은 육류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이 붉은 색을 띠는 육류를 의미하며, 가공육(소시지, 햄 등)과 함께 섭취량이 과도할 경우 대장암 등 특정 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닭가슴살은 붉은 육류가 아닌 백색육으로 분류되며, 암과의 연관성이 적고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평가됩니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적절히 섭취하면 건강 관리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단백질 섭취량은 개인의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조정되어야 하며,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체중 1kg당 약 0.8~1.2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며,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경우 체중 1kg당 1.6~2.0g까지 허용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매일 섭취하더라도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식품군(채소, 과일, 통곡물 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과잉 섭취는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장기간 많은 양을 섭취하려면 신장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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