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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 사이 A형 간염 항체 보유율이 낮은 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30대 초반이라면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경우 백신 접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섭취나 물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발병 시 심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보호효과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특히 보건의료계 종사자인 경우, 더욱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필수적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또 보건소와 병원에서의 예방접종은 백신 품질과 효능에서 차이가 없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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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주사에관한것질문을하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새로 접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가 생기기 때문에, 새로운 변종에 맞춘 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유행할 바이러스 균주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백신이 개발되어 매년 새로운 백신을 접종받게 되는 방식입니다. 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독감으로 인해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백신 접종을 통해 이러한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므로 더욱 접종을 신경써야만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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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위고비(Wegovy)를 포함한 삭센다(Saxenda), 큐시미아(Qsymia), 콘트라브(Contrave) 등의 비만 치료제는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항목입니다. 한국에서는 비만 치료를 미용 혹은 건강 개선 목적으로 보기 때문인데,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과 관련이 깊어서 치료해야하는 질환이라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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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걸렸는데 바나나를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장염 증상이 조금 나아진 상태라면 바나나는 소량씩 섭취해볼 수 있는 과일입니다. 바나나는 소화가 잘되고 장에 자극이 적은 편이라 섭취해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죽을 드시는 상태에서 처음 고형의 음식을 먹는 단계라면 너무 많이 드시지 않게 주의하시고, 소량씩 늘려나가보시기 바랍니다. 또 바나나를 섭취하신 뒤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장염 증상이 다시 심해지는 것 같다면 증상이 완전히 좋아질때까지는 죽을 드시는게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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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받는게 더 좋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정황상 발목의 염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골절이 없어서 일정기간 부목으로 고정하신 것 같습니다. 부목을 제거한 뒤에도 불편감이나 통증이 남아있는 상황이므로 우선은 정형외과에서 현 상황에 대한 재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고 통증을 관리하며 회복을 기다려야 하는 단계라면 말씀하신대로 물리치료나 한의원에서의 침과 같은 추가적인 치료를 시도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형외과에서 지금의 상태를 다시 평가받는 것이니 우선은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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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2알 복용했는데 두통이 계속되면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타이레놀을 복용한 후에도 두통이 가라앉지 않거나 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추가 복용보다는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타이레놀은 4-6시간 간격으로, 하루 최대 4000mg까지 복용할 수 있지만 이전과 다른 양상의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두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 시야의 이상이나 마비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는 진료를 반드시 받으셔야 하겠고, 신경과나 내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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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잴 때에 자동측정기로 잴 때보다 의사선생님이 수동측정기? 로 잴 때 낮게 나오는데 원래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자동 혈압계는 팔이 정확히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되지 않거나, 팔을 기계에 넣고 나서 바로 측정할 경우 실제 혈압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압은 심리적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변화하므로, 긴장한다면 더욱 높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잠시 안정을 취한 뒤 혈압을 측정하여 정상치가 측정되었을 수도 있고, 자세에 따라 변화가 보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이라 정의되며 이보다 높은 경우 혈압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고 140/90mmHg을 넘어서면 고혈압을 의심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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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가족력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족분께서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게 된 상황이라 많이 걱정스러우시지요. 이 경우 질문자님에게 가족력이 있다고 판단해야 하며, 갑상선암은 일부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보통 1년에 1회 정도의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권장하는 편이며, 갑상선의 결절과 같은 변화가 발견되는 즉시 평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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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아무 이유 없이 땀이 나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손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땀이 나는 증상은 다한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한증은 일반적인 체온 조절이나 감정적인 자극과 관계없이, 손, 발,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땀이 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율신경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유전적 요인과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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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갑상선암 1기를 진단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족분께서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권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1년에 1회 정도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안전하고, 변화가 발견되는 즉시 병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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