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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냄새 박테리아가 몸으로 들어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손에 묻은 세균이 냄새를 맡는 행위로 체내에 침투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배꼽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배꼽의 모양과 구조 때문에 땀, 먼지, 각질 등이 쉽게 쌓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하지만 피부에서 자라는 세균이 손에 묻는다고 해도 냄새를 맡는 행위로 체내에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균이 있는 손을 코나 입, 눈과 같은 점막에 닿게 하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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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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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호르몬 변화가 가장 심하게 찾아오는 나이대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남자와 여자의 호르몬 변화가 가장 심하게 찾아오는 나이대는 주로 사춘기와 중년기입니다. 여성의 사춘기는 주로 8세에서 13세 사이에 시작되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로 인해 유방 발달, 초경, 체지방 증가, 신체 곡선 형성 등 여러 신체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남성의 사춘기는 보통 9세에서 14세 사이에 시작되며, 테스토스테론의 급격한 증가가 특징입니다. 이는 근육량 증가, 성기 발달, 목소리 변화, 체모 발달 등 여러 신체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중년기에 이르러 40-50대가 되면 여성은 폐경기를, 남성은 남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여러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성이 폐경기를 경험하는 것은 비교적 일관된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남성의 경우 개인별 편차가 굉장히 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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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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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 설사하고 배아파서 약처방!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내과에서 복통과 설사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으셨는데, 타세놀(아세트아미노펜)을 추가로 복용하신 상황이시군요. 처방받은 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존재하는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도 적고 안전하게 사용되는 약은 맞습니다만, 질문자님의 말씀만으로는 현재의 상황에 걱정할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약의 이름이나 성분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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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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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고 설사해서 내과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복통과 설사가 2주 이상 이어지는 상황이라 내과 진료를 받아보셨고, 혈액검사 결과 이상이 보이지는 않아 약을 받아오셨군요.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것은 다행스럽다고 볼 수 있겠고, 증상이 나아지기를 기다려보셔도 괜찮을만한 상황이라 보입니다. 자극적인 음식들은 지금의 증상을 다시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은 한동안 피하시고 음식을 담백하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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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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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응급실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각 분과의 의사들도, 응급실의 의사들도 체력적, 정신적 한계를 느껴 사직하는 수가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응급실 문이 열려있어도 진료를 볼 응급의학과 의사가 없고, 어찌저찌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아도 이들을 입원시켜 치료할 각 분과의 의사가 없는 상황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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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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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상태인데 밥먹는 생각하면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공복이고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인데도 식사 생각을 하면 구역감이 나타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시는군요. 공복상태는 위산이 위장 점막을 더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음식을 생각하는 행동만으로도 침이나 위산이 더 많이 분비되므로 이것이 더욱 자극하여 문제되는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위염과 같은 문제가 대표적이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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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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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낮추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간수치가 이전에 비해 높아져서 걱정스러우시군요. AST, ALT, gamma GTP가 상승한 양상으로 볼 때 알코올이 원인이라 의심되지는 않습니다. 지방간이나 그외 다른 간을 손상시킬 원인이 있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 간수치가 이전에 비해 상승했지만 현재의 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니 아주 높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승한 추세를 처음 발견한만큼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원인을 찾아보시고, 교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교정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지방간이 의심된다면 CT보다는 초음파를 먼저 검사할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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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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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찌른 자리에 멍이 들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당 측정을 위해 바늘로 찌른 자리에 멍이 들어서 걱정스러우시지요.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작은 자극에도 멍이 쉽게 들 수 있고, 바늘로 찌르는 경우에도 멍이 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비해 멍이 너무 쉽게, 그리고 더 심하게 든다고 생각되는 경우 항응고제의 조절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약을 처방받는 병원을 방문하여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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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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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마셔도 담즙이 분비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액체상태의 음료를 마셔도 담즙이 분비되는지가 궁금하시군요. 담즙의 분비는 지방의 자극을 강하게 받으므로 드시는 음식이 액체인지, 고체인지 보다는 지방이 포함된 음식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두유의 경우에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섭취하는 경우 담즙 분비가 자극을 받아서 담낭이 수축하게 될 것이고, 따라서 담즙이 샘창자(십이지장)으로 분비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방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마시더라도 위장에 음식물이 들어간다는 자극만으로도 담낭에서의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어느정도의 담즙은 분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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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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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찬바람에도 냉방병이 올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냉방병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냉방병이라는 것은 냉방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커질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환절기에도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놓는다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에서부터 기침, 가래, 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까지 다양한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실내외 온도차를 줄이시고,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입어서 체온이 과도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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