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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른 아하의사들의 소견은?

너무나 오류가 많은 자료들과 내용으로 보입니다.먼저 빨간박스 내용중1. 백신 패스 후 일일확진자 44배 폭증은 시기상 오미크론의 등장과 더불어 코로나가 급증하던 시기라서그 이전과 비교해서 44배 급등했을 수 있습니다.정확한 비교를 하려면 백신 패스 즉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50~100배 가까이 증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이런 내용들과 통계적으로 비교한 것이 아니라 단순 시기상 급등했다는 내용밖에 없으므로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2. 2번째 내용도 말이 모순입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해 획득한 자연 면역력( 감염 후 회복자라고 박스에서 표현)의 경우 백신으로 인해획득되어진 면역력에 비해서 재감염 위험이 6배 높다는 내용자체는 타당해 보입니다.다만 문제는 자연면역이라는 것은 한번 걸렸다가 치료된 사람들은 이야기 하게 됩니다. 코로나의 경우 사망자가 많고폐섬유화 등 심각한 후유증도 초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후유증이 많은 질환이므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감염되더라도 위중증으로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걸렸다 낫는 경우가 백신 보다 더 좋다는 내용은 일단 걸렸을 때사망하지 않고 후유증등도 남지 않는 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이 가정을 누구도 확답할 수 없기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것인데말이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조금 쉽게 비유를 하자면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서 장내시험장에서 주행 연습하는 것 보다실제로 국도나 고속도로등을 달리면서 연습을 하는게 운전 능력도 길러지고 나중에 시험칠 때 더 도움이 된다는 뜻인데그걸 몰라서 못하는게 아닙니다. 도로에서 연습하면 사고가 날까봐 면허라는 제도가 있는 것이고 장내시험장에서 주행을 하는 것입니다.당연히 사고나 나지 않는다는 가정을 확신 할 수 있다면 다들 고속도로부터 달리고 다들 부작용 위험성이 조금이라도 있는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3. 마지막 표도 통계적으로 말도 안되는 내용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전 국민에 85%이상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확진자중에 대다수가백신 접종자인 것도 당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 표대로만 해석을 해보자면 1차 접종자가 효율이 제일 좋고 4차 접종자가 그다음으로효율이 제일 좋으므로 1차만 접종하거나 4차까지 접종을 해야합니다. 이는 맞지 않는 내용이고 3차까지 접종자가 현재 국민들 중에제일 많기 때문에 3차 접종자 비율이 제일 많다고 해석하는 것이 더 옳습니다.예를 들어보자면 5차 접종자는 현재 국민중에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차 접종자를 저 표에 추가한다면 확진자도 0명으로기재하게 됩니다. 그 때 해석을 5차까지 접종했을 때 확진자가 0%가 된다고 해석을 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물론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도 코로나 후유증과 마찬가지로 연구시 같이 고려 비교 되어야 되고 또한 전국민이 85프로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계속 증가했던 사실또한 오미크론 이전에 개발된 백신을 계속 접종중이므로 오미크론 감염 예방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는 내용등 고민할 부분이 많고 전세계에서 다같이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만 저 자료는 너무 단편적인 내용들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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