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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이 늘면 금리가 낮아지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통화량이 늘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돈을 구하기 쉬워진다는 소리입니다.금리라는 것은 돈을 조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니, 돈을 조달하기 쉬워지면 금리는 낮게 표시될 수 밖에 없습니다.통화량이 늘면,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는 있지만, 이것은 통화량을 줄이기 위한 정책인 것이고,통화량이 늘면 금리는 낮아지는 기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에서 돈을 구하기 쉬워지니까요.이것을 중앙은행이 개입해서 금리를 높이는 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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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화가치가 떨어진다는데 이게 무슨뜻이죠?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은 외환을 기준으로 원화의 가격을 이야기합니다.외환은 보통 달러를 의미합니다.달러에 비해 원화가 구하기 힘들어지면 원화가치가 높은 것이고,반대로 달러를 구하기가 힘들어지면 원화가치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기준은 달러이며,원화가치는 고정이 아닌 상대적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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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이율이 내년까지도 상승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이율은 기준 금리와 비례할 수 밖에 없습니다.국내 기준 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하는데, 우리나라는 미국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습니다.미국에서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말까지 4% 대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고, 물가가 잡히는 수준을 물가상승률 2% 정도(현재 8~9%)로 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고금리 정책이 유지될 것입니다.그래서 미국 물가가 잡히지 않는 이상, 예금 이율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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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올라가면 실생활에 어떤일이?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이 오르면 우리는 달러를 구하기 어려워집니다.석유 외에 수입하는 원자재의 대부분은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수입 물가가 올라가게 됩니다.그러면 국내에 물가 상승 압박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환율이 오르면, 해외로 수출하는 수출 기업들은 같은 달러를 받아도 원화 환산 금액이 늘어나게 됩니다.그래서 수출 기업은 오히려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반면, 달러로 임금을 지불해야 하거나 갚아야 하는 기업들은 채무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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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주식투자 시작하려면?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국내 전문가들도 있겠지만 이거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지식이므로 이해가 어려울 것 같고,피터 린치나 워런 버핏 같은 대가들의 초보자용 책을 읽으면서 개념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외 모르는 용어들부터 책이나 유튜브로 공부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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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후 어떤 산업이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번 태풍은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별다른 피해가 없어서 제주, 경남 지역 정도만 좀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말씀하신 건설도 유리할 것이고,강이 넘치면서 수도, 하수 업종도 유망할 것이고,이런 태풍, 홍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업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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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을 빨리 올릴 수 있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출은 최대한 줄이되 신용 카드와 체크 카드로 나눠서 30만원 이상 씩 매달 사용하시고,대출이 있다면 한 번에 갚는 것보다 매달 일정액을 갚는게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가능하다면 신용 카드 한도를 높여 놓는 것도 한도의 일정 부분만 사용하게 되어 여유가 있어보이고, 점수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은행에서 예금이나 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돈을 모으면 자산 관리를 잘한다는 이미지가 표출되어 신용점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신용대출보다는 담보 대출이 낫고, 같은 금액이라면 여러 군데 대출보다는 한 군데에서 그 금액을 모두 대출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제 /
대출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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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에 목적지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인가요 아님 실제 경로의 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네비게이션 표시 거리는 직선거리가 아니고, 맵에 표시된 경로의 길이의 합입니다.하지만, 실제 차의 주행거리와 안맞는 것 같은 이유는 아마 1)뻐꾸기님의 위치가 GPS로 실시간으로 반영이 안되었거나,2) 차량 내부 프로세서의 위치 계산이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상에 바로 반영이 안 되었거나 입니다.아마 1의 이유로 업데이트가 늦는 것이 실제 체감 거리와 다른 이유일 것입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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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고용률은 15세 이상 인구 중 현역군인, 재소자 등을 제외한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생산가능인구란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를 합한 것입니다.반면,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둘의 차이는 비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하느냐 여부입니다.그래서 둘은 다른 지표이며, 둘을 합쳐도 정확히 백프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고용률이 높으면 생산 가능 인구 중 취업자가 많다는 뜻이며 그만큼 소비 여력이 늘어나므로 경제가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사회불안이 낮아지고, 인구가 증가할 확률이 높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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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앞으로 성장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블록체인의 핵심은 탈중앙, 투명성 입니다.모든 노드에 장부를 저장하여, 해킹을 어렵게 하고, 누구 하나가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모두에 의해 조직이 운영됩니다.이는 간섭을 싫어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어울리는 가치이며, 이런 이유로 4차 혁명에서 블록체인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개인적으로는 블록체인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분야미며, 코인에서는 이미 선점적인 지위에 있는 이더리움이 안전하면서도 가장 유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이는 개인적인 견해이며 절대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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