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C형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DC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미국 S&P500 ETF 투자는 가능합니다. TIGER 미국S&P500, ACE 미국S&P500 같은 국내 상장 ETF를 통해 미국 지수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매수할 수 있습니다. 다만 DC형은 위험자산 비중을 7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 S&P500 ETF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므로 나머지 30% 이상은 원리금보장형 상품인 정기예금이나 채권형으로 채워야 합니다. 추천 구성으로는 S&P500 ETF 50~60%, 국내 채권형 ETF나 원리금보장 정기예금 40~50% 비율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하면 이후 운용 책임이 본인에게 넘어오므로, 전환 전 현재 DB 예상 수령액과 DC 예상 수익률을 비교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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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에 1달러 미만 기업들은 상폐 위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나스닥, NYSE는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달러 미만이면 상장폐지 경고를 통보합니다. 이후 18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그 안에 주가를 1달러 이상으로 회복하지 못하면 상폐 절차가 진행됩니다. 비욘드미트는 현재 이 위험 구간에 있는 셈입니다. 기업들이 주로 쓰는 대응책은 주식 병합으로, 예를 들어 10주를 1주로 합치며 주가가 10배로 올라 1달러 기준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 병합은 주식수가 줄어드는 것일 뿐 기업 가치 자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 해결책은 아닙니다 비욘드미트는 대체육 시장 성장 둔화와 지속적인 적자로 사업 모델 자체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1달러 미만 종목은 상폐 위험 외에도 유동성 부족과 변동성이 극심해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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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왜자꾸 돈을 풀어서 민생회복,경제회복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재정지출 확대 정책의 경제적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편 지급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케인지언 경제학에 근거하비다. 경기 침체 시 소비를 빠르게 진작시키려면 선별 지급보다 전 국민 지급이 속도와 효과 면에서 유리하다는 논리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은 받은 돈을 즉시 소비하는 경향이 높아 내수 부양 효과가 크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우려도 경제학적으로 타당합니다. 국채 발행을 통한 재정 확대는 국가 부채 증가, 화폐 공급 확대로 인한 물가 상승, 원화 약세 압력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재정 확대와 인플레이션이 연결된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보편 지급 대 선별 지급 논쟁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쟁점으로, 효율성과 형평성 중 어느 가치를 우선하느냐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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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의 발행주식수는 어떻게 증가 하는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 발행 주식수 증가는 일반 주식의 유상증자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ETF는 수요가 늘어나면 자산운용사가 기초자산을 매입하면서 새 주식을 발행하는 설정 과정을 통해 주식수가 늘어나고, 반대로 수요가 줄면 환매 과정에서 주식수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핵식은 주식수가 늘어날 때 그만큼 기초자산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반 주식의 유상증자처럼 기존 자산을 나눠 갖는 구조가 아닙니다. 월배당 ETF 수익률이 연 20%라면 분배금 수익률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 경우 분배금이 주가에서 차감되는 방식이므로 장기적으로 주가 자체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배금을 재투자하지 않으면 실질 총수익률이 표시 수익률보다 낮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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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이 정확하게 어떤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옵션만기일은 코스피200 옵션 계약이 종료되는 날로, 매월 두 번째 목요일입니다. 이날 옵션 계약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만기 전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헤지를 위해 현물 주식을 대량 매수, 매도하면서 장 후반 변동성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분기 말에는 선물, 옵션이 동시에 만료되는 네 마녀의 날이라 변동성이 더욱 극대화됩니다. 흔들림이 복구되는지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만기일 변동성은 수급 요인이 주된 원인이라 대부분 단기에 복구되는 경향이 있지만, 만기일과 함께 거시경제 악재가 겹치면 하락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만기일에 단기 변동성에 흔들려 매매하기보다 기존 보유 종목을 유지하는 것이 대체로 유리하고, 만기일을 인지하고 과도한 단기 대응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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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뭐부터 시작하고 어떤 종목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안정성을 중시하신다면 개별 종목보다 ETF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ETF는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 종목 리스크가 없고 소액으로도 시작 가능합니다. 국내보다 해외 ETF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미국S&P500이나 ACE 미국S&P500이 역사적으로 장기 우상향이 검증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국내 ETF는 KODEX200이 코스피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입문용으로 적합합니다. 시작 방법은 키움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 앱을 설치해 계좌를 개설하고, 처음엔 5~10만원 소액으로 ETF 한 주를 사보는 것입니다. 안정성을 원하신다면 ISA 계좌에서 S&P500 ETF를 매달 적립하는 방식이 세제 혜택과 분산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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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이 어느정도까지 활성화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달러 패권 유지 수단으로 미국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것은 사실입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에 유통되면 사실상 디지털 달러를 글로벌에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엔비디아 반도체나 애플 제품을 스테이블코인으로만 살 수 있다는 것은 현재 사실이 아니고, 일부 결제 수단으로 도입되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활성화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커지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거래 인프라가 두꺼워지고, 기관 자금이 더 쉽게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수 있는 통로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테더 발행량 증가와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간 상관관계가 역사적으로 확인됩니다.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완성되면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도 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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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소비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함께 쓰는 방향은 맞습니다. 핵심은 용돌르 구분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는 고정 지출인 통신비, 구독료, 보험료 등에만 사용하고, 변동 지출인 식비, 쇼핑은 체크카드로 쓰면 과소비를 자연스럽게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한계 없이 긁는 느낌이 드신다면 월 사용 한도를 보인 월 소득의 30% 이내로 스스로 제한해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신용카드의 장점은 포인트, 캐시백, 할인 혜택인데, 이 혜택을 누리려다 소비가 늘어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할인 받으려고 더 쓰는 패턴이 가장 흔한 함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일에 반드시 전액 납부하는 것입니다. 리볼빙이나 분할납부를 시작하면 이자 부담이 커져 어떤 혜택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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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기업가치 좋고 우량주를 적립식 투자하는 것이 적금보다는 더 나은 재테크 방법이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적으로는 우량주 적립식 투자가 적금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적금 금리가 연 3% 수준인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우량 대형주나 S&P500 ETF는 역사적으로 연평균 7~!0% 수익률을 기록해왔습니다. 복리로 10~20년이 쌓이면 격차가 매우 커집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단기 손실을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량주도 1~2년 단위로는 20~30% 하락하는 구간이 반드시 옵니다. 둘째, 종목 선택이 핵심인데 개별 종목보다 S&P500이나 코스피 지수 ETF가 종목 리스크 없이 장기 우상향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입문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적금은 비상금과 단기 목돈 마련용으로 유지하고, 3년 이상 안 쓸 여유 자금은 ETF 적립식으로 운용하는 투트랙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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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보면 사채를 고리로 빌려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던데 사채 법정 이자는 최대 몇 %까지 인정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행 법정 최고 이자율은 연 20%입니다.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에 따라 개인 간 금전거래 및 대부업자 모두 연 20%를 초과하는 이자는 법적으로 무효이며, 초과분은 갚지 않아도 됩니다. 말씀하신 연 50% 이자는 명백한 불법으로, 초과분 30%에 해당하는 이자는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갚으셨다면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통해 초과 이자를 돌려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빚 독촉 전화, 문자를 매일 반복하는 행위는 채권추심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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