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기업가치 좋고 우량주를 적립식 투자하는 것이 적금보다는 더 나은 재테크 방법이 될 수 있나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적금을 하고 있지만 적금은 사실 종자돈을 모으기 위한 대안이 될 수는 있지만 돈을 일하게는 못하는 거 같아서 목돈은 아니지만 적립식 투자를 고려중이기는 합니다. 주식계에서 나름 지존이라는 분이 적금보다는 매월 주식을 사라고 하던데 주식 종목 선택만 잘하면 재테크에 장기적으로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량주 적립식 투자가 적금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적금 금리가 연 3% 수준인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우량 대형주나 S&P500 ETF는 역사적으로 연평균 7~!0% 수익률을 기록해왔습니다. 복리로 10~20년이 쌓이면 격차가 매우 커집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단기 손실을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우량주도 1~2년 단위로는 20~30% 하락하는 구간이 반드시 옵니다. 둘째, 종목 선택이 핵심인데 개별 종목보다 S&P500이나 코스피 지수 ETF가 종목 리스크 없이 장기 우상향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입문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적금은 비상금과 단기 목돈 마련용으로 유지하고, 3년 이상 안 쓸 여유 자금은 ETF 적립식으로 운용하는 투트랙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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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가 탄탄한 우량주에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는 적금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적금은 원금 보장과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금리 수준이 낮아 물가 상승률을 충분히 따라가기 어려워 실질 수익이 제한적입니다. 반면, 우량주 적립식 투자는 시장 변동성으로 단기 위험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의 성장과 배당 등을 통한 복리 효과로 자산이 크게 불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종목 선정과 시장 상황에 대한 꾸준한 공부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분산투자와 꾸준한 투자 습관이 중요해요. 주식계에서 실력 있는 투자자가 ‘매월 주식 매수’를 권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장기 성장성과 복리 효과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