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함께 쓰는 방향은 맞습니다. 핵심은 용돌르 구분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는 고정 지출인 통신비, 구독료, 보험료 등에만 사용하고, 변동 지출인 식비, 쇼핑은 체크카드로 쓰면 과소비를 자연스럽게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한계 없이 긁는 느낌이 드신다면 월 사용 한도를 보인 월 소득의 30% 이내로 스스로 제한해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신용카드의 장점은 포인트, 캐시백, 할인 혜택인데, 이 혜택을 누리려다 소비가 늘어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할인 받으려고 더 쓰는 패턴이 가장 흔한 함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일에 반드시 전액 납부하는 것입니다. 리볼빙이나 분할납부를 시작하면 이자 부담이 커져 어떤 혜택도 의미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