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채 금리가 뛰면 앞으로 어떤 식의 문제가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국채금리 급등은 국채가격 급락과 같은 말입니다. 국채금리는 무위험 기준금리 역할을 해서 오르면 기업 대출금리, 모기지금리가 동반 상승해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고, 미래 이익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주식의 가치가 낮아져 증시 하락 압력이 커집니다. 또한 정부의 이자 상환 부담이 커져 재정적자 우려가 확대되고, 국채를 대량 보유한 은행, 보험사의 평가손실 위험도 커집니다. 최근 발작은 인플레이션 우려, 재정적자 확대, 연준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자들이 국채를 매도하며 금리가 급등한 현상을 의미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유소마다 기름을 공급받는 가격이나 운영비가 서로 다른 이유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유사 4곳(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이 주요소별로 공급단가를 다르게 책정하는데, ,자영 주유소는 브랜드, 계약 조건에 따라 공급가가 다르고, 직영 주유소는 본사가 마진을 낮춰 저가 정책을 펴기도 합니다. 여기에 임대료, 인건비 등 지역별 운영비 차이, 셀프주유소(인건비 절감)와 일반 주유소의 구조적 차이, 경쟁 주유소 밀집도에 따른 가격경쟁, 알뜰주유소(정유사 마진 최소화) 여부까지 겹치면서 같은 지역, 같은 날에도 리터당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타인 명의 계좌나 카드로 보험료 등 납부 할 경우, 신용도 상승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금융정보(통신비, 건보료 등) 성실납부 가점은 계약자, 즉 계약 명의자 본인이 신청해야 반영되는 제도입니다. 통장이나 카드가 명의자 소유이면 그 결제수단 소유자(2번)가 아니라, 요금계약의 실제 당사자(계약자) 기준으로 반영됩니다. 즉 2번의 계약(휴대폰, 건보 등)을 1번의 카드로 대신 납부해준다면, 실제 성실납부 이력은 계약자인 2번 명의로 쌓이고 인정되는 것이며, 결제수단만 빌려준 1번의 신용도에는 직접적 영향이 없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담대 dsr 단독대출인경우 dsr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DSR은 원칙적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차주 개인 명의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주담대를 본인 단독 명의로 받고 부부합산으로 신청하지 않으면, 배우자의 신용대출은 본인의 DSR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다만 담보로 제공하는 주택이 부부 공도영의인 경우 등 일부 케이스에서는 은행이 부부합산을 요구하거나 권고할 수 있으니, 단독대출 진행 전 해당 은행 창구에 부부합산 없이 단독 DSR로 심사 가능한지를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지주회사 할인율(Holding Company Discount)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주회사 할인은 지주사 주가가 보유 자회사 지분가치 합산액보다 낮게 거래되는 현상으로, 경영진의 대리인 비용과 불투명한 자원배분 같은 지배구조 비효율, 자회사의 현금흐름이 배당 등을 통해 지주사로 온전히 이전되지 못하는 구조, 복잡한 지분구조에서 비롯되는 정보 비대칭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자회사가 이미 상장돼 있으면 같은 사업가치가 지주사와 자회사 양쪽 시가총액에 중복 반영되는 이중계산 문제가 발생하고, 소수주주 입장에서는 지주사 지분을 통한 간접보유가 자회사 직접보유보다 비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할인폭을 더 키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가가 떨어질때는 무조건 매수 타이밍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무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전체가 금리와 경기 등 거시 요인으로 동반 하락하면서 좋은 기업까지 빠진 경우는 펀더멘털 대비 가격만 싸진 것이라 매수 기회일 수 있지만, 개별 기업의 실적 악화, 경쟁력 훼손 등 고유 악재로 하락했다면 낙폭과 무관하게 계속 더 빠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많이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하는 것은 낙폭에만 대응하는 것이고, 저평가 판단은 실적, 재무, 산업전망 등을 함께 점검해 가격이 가치보다 싼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점이 차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행동경제학의 쏠림 현상(Herd Behavior)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군집행동은 개인이 자산의 정봐와 판단보다 다수의 행동을 신뢰하고 따라가는 심리로, 남들이 사니까 뭔가 이유가 있겠지라는 정보 폭포를 만듭니다. 여기에 FOMO가 더해지며 가격 상승 자체가 매수 신호로 오인되어 추격매수가 몰리고, 이는 다시 가격을 밀어올려 더 많은 추격매수를 유발하는 자기강화적 피드백 루프가 형성됩니다. 그 결과 기업의 내재가치와 무관하게 가격이 급등하는 오버슈팅이 발생하며, 쏠림이 꺾이는 순간 반대 방향의 투매로 급락하는 비대칭적 변동성이 나타납니다.
평가
응원하기
국채 ETF 매수 시에도 분배금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채 ETF도 분배금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 대부분입니다. ETF가 편입한 국채들이 정기적으로 이자를 수취하면, 이를 모아 ETF 투자자에게 월 또는 분기 단위로 분배금 형태로 지급합니다. 다만 10년물, 30년물 국채가 담긴 ETF라도 각 채권의 만기와 무관하게 ETF 자체는 지속적으로 운용되며, 편입채권을 롤오버하면서 계속 이자를 받아 분배하는 구조입니다. 단, 분배 없이 이자를 재투자해 기초지수에 자동 반영하는 ETF도 있으니 상품 설명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채권도 주식처럼 만기 전에 가격이 오르내리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채권도 만기 전 시장에서 매매되며 가격이 오르내립니다. 가장 큰 요인은 시장금리로, 금리가 오르면 기존에 발행된 낮은 표면 금이 채권의 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반대로 가격이 상승합니다. 그 외에 발행사의 신용등급 변화, 만기까지 남은 기간, 시장의 수급 상황도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저출생 고령화 시대, 대한민국 인구 절벽의 대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정답이 정해진 문제라기보다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는 정책 이슈로, 여러 대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민과 외국인력 확대로 생산가능인구를 보완하자는 주장과, 자국민 중심 출산장려(주거/양육비 지원, 육아휴직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합니다. 구조적 대책으로는 정년연장, 여성경제활동 확대로 노동공급을 늘리거나, AI자동화로 생산성을 높여 인구감소를 상쇄하자는 방안, 연금개혁으로 국민연금 지속사능성을 확보하자는 논의도 활발합니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 지역 거점도시 육성 등이 제시되지만, 각 방안 모두 재정부담과 사회적 합의 등 현실적 장벽이 있어 아직 뚜렷한 해법은 없는 상태입니다. 매우 해결해나가기 힘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