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초과이익 재분배를 한다면 증시는 큰 하방 압력을 받겠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논의되고 있는 초과이익 재분배는 기업의 초과이익을 사회적으로 재분배하기보다는 성장을 위한 재투자로 활용해야 한다는 산업부 주도 논의가 있는 반면, 국회에서는 초과세수를 국가 재정이나 국가채무 상환 등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되는 등 아직 초기 담론 단계입니다. 구체적 과세 방식과 세율이 정해지지 않았고 기업 실적 자체가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세후 이익 일부를 다루는 논의라, 실제 법제화 전까지는 증시에 즉각적 큰 하방 압력보다는 불확실성 요인 정도로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GDP가 높다는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GDP가 높다는 것은 한 나라 안에서 그해 새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총 가치가 크다는 뜻입니다. 즉 기업 생산, 소비, 투자 수출 등 경제활동 규모 자체가 크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GDP는 총량 지표라 인구가 많으면 자연히 커지므로, 국민 개개인의 삶의 수준은 GDP를 인구로 나눈 1인당 GDP로 봐야 더 정확합니다. GDP가 높다고 소득분배나 삶의 질까지 좋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ETF가 뭐예요.뉴스에 자주 등장하는데 자세히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상장지수펀드)는 여러 종목을 묶어 만든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 매매하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 ETF 하나만 사도 200개 기업에 분산투자한 효과가 나고, 개별 주식처럼 장중 원할 때 사고팔 수 있습니다. 특정 지수(코스피, S&P500), 산업(반도체, 2차전지), 테마(AI, 우주항공)를 추종하는 상품이 다양해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겁니다. 수수료가 낮고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주관련섹터, 스페이스 X 및 관련 ETF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주항공 ETF 하락은 스페이스X 상장 후 채무 문제•회사채 발행 우려와 편입 비중별 수급 쏠림 때문으로, 기업 펀더멘털 자체훼손보다는 상장 초기 변동성 성격이 큽니다. 장기 성장성(위성, 발사체 수요)은 유효하지만 단기 변동성이 커서, 목돈보다는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는 더 안전합니다.
3.0 (1)
응원하기
주식 매도 후 출금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주식은 매도 후 결제일(T+2)에 대금이 입금돼 출금 가능합니다. 7월31일 금요일 아침에 인출하려면 영업일 기준 2거래일 전인 7월29일 수요일에 매도하시면 됩니다. 30일 목요일 매도는 8월3일 월요일 결제라 늦습니다. 몇 시에 파는지는 무관하고, 어느 날짜에 파는지만 결제일에 영향을 줍니다. 공휴일 있으면 하루씩 밀리니 미리 확인하세요.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빅테크는 주가가 부진한데 왜 반도체는 빅테크 실적발표 기대로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빅테크 주가 부진은 이미 반영된 고밸류에이션 부담과 AI 투자 대비 수익화 우려 때문입니다. 반면 반도체는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나올 AI 설비투자 확대 신호를 먼저 기대하며 오릅니다. 즉 빅테크 자체 수익성보다 그들이 얼마나 더 지출할지가 반도체에는 곧 수요이기 때문에, 실적 부진 우려와 별개로 투자 확대 기대만으로 반도체가 선반영 상승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국 반도체 주식들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다시 반도체 주식을 매수할 타이밍 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 판단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몇 가지 짚어볼 부분이 있습니아. 마이크론발 미국 반도체 반등은 HBM 수요와 메모리 가격 상승이라는 견조한 펀더멘털에 근거하지만, 국내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여기에 더해 레버리지 ETF발 수급 충격과 국내 금리 인상이라는 별도 악재를 함께 안고 있어 미국과 같은 속도로 반등할지는 불확실합니다. 이미 반토막 난 상황에서 추가 매수로 평단을 낮추실지, 아니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실지는 추가 자금 여력과 손실 감내 수준에 달린 문제라, 지금이 저점이라는 확신보다는 분할 매수 원칙을 세워 리스크를 나눠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살때는 같이 따라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외국인 수급을 무조건 따라가는 전략은 위험합니다. 외국인은 매매 규모가 커서 단기 수급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의 매매 이유가 항상 개별 종목의 펀더멘탈 때문만은 아니고 환율, 글로벌 자금흐름, 리밸런싱 등 다양한 요인이 섞여 있습니다. 남들이 사고파는 것을 보며 안절부절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그 감정에 따라 매매하면 결국 고점에 따라 사고 저점에 따라 파는 추격매매가 되기 쉽습니다. 외국인 수급은 참고 지표 중 하나로만 보고, 본인이 애초에 세운 매수•매도 기준에 따라 판단하시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훨씬 안정적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경제 버블은 왜 항상 터지고 나서야 버블이었다는 걸 알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의 적정가치는 미래 성과라는 불확실한 요소에 기반해 계산되기 때문에, 진행 중일 때는 고평가인지 정당한 가치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상승 자체가 새로운 매수세를 부르는 자기강화적 심리(포모, 남들도 버는데 나만 소외될 수 없다는 불안)가 작용하고, 계속 오르는 가격 자체가 이번에는 다르다는 서사를 정당화하는 증거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결국 버블은 상승을 지탱하던 자금 유입이 둔화되거나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매도가 시작될 때 비로소 실제 가치와의 괴리가 드러나며, 이 붕괴 시점을 사전에 정확히 예측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반복된 패턴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어제 미국 반도체 대장주 마이크론이 많이 올랐는데 국장 하닉이나 삼전도 좀 반등하려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마이크론은 마이크론은 HBM3E•HBM4 수요 견조, DRAM•낸드 가격 상승 전망, 대규모 자사주 매입 기대감이 겹치며 최근 메모리 업종 전반의 빈등을 이끌로 있습니다. 다만 이는 미국 시장에 국한된 반등 신호일 뿐,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여기에 더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발 국내 수급 충격과 국내 금리 인상이라는 별도 악재까지 겹친 상태라 마이크론 강세가 곧바로 국장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메모리 업황 자체의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신호는 긍정적이라, 7월 말 실적 발표에서 HBM 수요와 가격 전망이 확인되면 반등의 계기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