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작하기에 처음 시드는 보통 얼마로 잡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투자 입문 시 시드머니는 50~100만 원 정도의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큰 목돈을 모아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 매월 가용 자금의 일부를 꾸준히 넣는 적립식 투자가 리스크 관리와 경험 축적 면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자산의 50%는 현금 등 안전 자산으로 보유하고, 나머지로 지수 추종 ETF와 우량주에 분산 투자하는 습관을 먼저 들이세요. 주식은 시드머니의 크기보다 얼마나 시장에 오래 머무르며 우량한 자산을 모으느냐는 시간의 싸움임을 명심하고 지금 당장 한 주부터 시작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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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물가가 오르는 것이 예상되면 정부는 어떤 정책을 펼쳐서 이에 대응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첫째로 통화정책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해 시중 유동성을 줄이는 것이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높아져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고 몰가 상승 압력이 줄어듭니다. 둘째로 재정긴축으로 정부 지출을 줄이고 보조금을 축소해 시중에 풀리는 돈을 줄입니다. 셋째로 공급 측면 대응으로 에너지나 농산물처럼 물가 상승을 주도하는 품목의 수입 관세를 낮추거나 비축물자를 방출해 공급을 늘립니다. 유류세 한시 인하도 같은 맥락입니다. 넷째로 공공요금 동결이나 가격 안정화로 전기, 가스, 대중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해 직접적으로 물가를 관리합니다. 현재처럼 이란 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원인인 경우는 금리로만 잡기 어렵기 때문에 수입 다변화, 비축유 방출, 유류세 조정 같은 공급 측면 대책이 병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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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갓전역한 직장인의 자산관리 꿀팁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대 초반에 시작하시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강점입니다. 지금 잘 잡아두면 10년 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순서대로 실천하시면 됩니다. 첫째로 청년도약 계좌와 ISA를 즉시 개설하세요. 청년도약계좌는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있어 20대에만 가입 가능한 최고의 절세 상품이고 ISA는 일찍 개설할수록 3년 의무 기간이 빨리 지납니다. 둘째로 월급 구조를 선저축으로 바꾸세요. 월급 받자마자 저축액을 먼저 이체하고 나머지로 생활하는 습관이 핵심입니다. 월 300만 원 기준으로 최소 30% 수준인 90만 원 이상 저축을 목표로 잡으세요. 셋째로 현재 보유하신 천만 원은 ISA 계좌에서 S&P500 ETF나 나스닥100 ETF를 적립식으로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단기에 몰빵하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씩 사 모으는 방식이 리스크를 줄입니다. 넷째로 비상금 3개월치 약 900만 원 수준은 파킹통장에 별도 보관하세요. 투자와 비상금을 절대 섞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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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투자 방법이라는 것이 있다던데 아는 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LAA는 Lethargic Asset Allocation의 약자로 게으른 자산배분 전략입니다. 미국의 투자 블로거 Allocate Smartly에서 소개된 방법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을 4가지 바구니에 나눠 담는 구조입니다. 기본 구성은 미국 대형주 ETF, 미국 소형주 ETF, 금, 그리고 경기 신호에 따라 현금이나 채권으로 전환하는 모멘텀 자산 이렇게 네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핵심은 경기 침체 신호가 감지되면 위험 자산 일부를 자산으로 자동 교체해 하락장에서 손실을 줄이는 방어적 구조입니다. 실제 백테스트 결과로는 S&P500 단순 투자보다 변동성이 낮고 최대 낙폭도 작은 편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상승장에서는 S&P500 단순 매수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고 분기마다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안정적 수익보다는 손실을 줄이면서 꾸준히 우상향하는 전략에 가까우므로 공격적 수익보다 자산 보존을 중시하는 분께 잘 맞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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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비상금 대출은 대체로 어느 정도 금액이 한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상금 대출은 일반 신용대출과 달리 소액 단기 대출 상품으로 한도가 제한적입니다. 은행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대 300만 원 수준이 한도이며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비상금 대출은 보통 50만~300만 원 사이에서 운용됩니다. 시중은행의 소액 신용대출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500만~1000만 원까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큰 금액은 비상금 대출이 아닌 일반 신용대출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비상금 대출의 특징은 심사가 간소하고 당일 즉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이지만 금리가 일반 신용대출보다 높은 편이므로 꼭 필요한 급한 상황에서만 활용하시고 빠르게 상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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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용어 중에서 pbr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PBR은 Price to Book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합니다. 현재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장부상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게 또는 낮게 형성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PBR이 1이면 주가와 순자산이 같은 수준이고 1 미만이면 장부가보다 싸게 거래된다는 의미로 저평가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BR이 높으면 자산 대비 주가가 비싸다는 뜻입니다. 주로 은행, 보험, 부동산 같은 자산 중심 업종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투자에서 핵심 지표로 씁니다. 한국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PBR 1 미만 기업들의 밸류업을 요구하면서 최근 더 주목받고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다만 PBR만 단독으로 보기보다 ROE와 함께 보면 기업의 수익성과 자산 효율성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 더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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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채무 도움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먼저 많이 힘드시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임신 중에 경제적 걱정까지 안고 계시니 정말 버겁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빚 문제는 생각보다 해결책이 있습니다. 농협 1600만 원과 삼성카드 1300만 원, 합쳐서 2900만 원 수준은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채무조정이 충분히 가능한 금액입니다. 리볼빙은 최소금액만 내고 나머지 이월하는 구조라 이자가 계속 쌓이는데, 신용회복위원회에 연락하면 이자를 낮추거나 원금 분할 상환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무료로 도와줍니다. 남편분께 정확히 말씀드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 감당하려 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결혼한 이상 함께 해결할 문제입니다. 한심한 게 아니라 계획에 없던 일들이 한꺼번에 생긴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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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코인 선물 레버리지에 관련한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금 1000달러에 5배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포지션 크기는 5000달러가 됩니다. 여기서 6% 상승하면 수익은 5000달러의 6%인 300달러입니다. 원금 대비 수익률은 30%가 되어 최종 잔액은 1300달러가 됩니다. 다만 실제로는 거래소 수수료와 펀딩비가 차감되므로 실수령액은 이보다 소폭 낮아집니다. 반대로 6% 하락 시에는 300달러 손실로 원금이 700달러가 되고 5배 레버리지 기준 청산가격은 약 20% 하락 지점이므로 리스크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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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억은 큰돈이죠 ?? 요즘은 진짜 부자가 많던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1억은 여전히 큰돈입니다. 다만 체감이 달라진 이유는 자산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억을 넘고 물가도 크게 올라 1억의 실질 구매력이 예전보다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부자가 많아 보이는 이유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자산이 늘어난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지 현금 1억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 것이 아닙니다. 현금 1억은 아직도 직장인 평균 연봉 기준 3~4년치 저축액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절대 작은 돈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1억이 크냐 작냐보다 그 돈을 어떻게 굴리느냐입니다. 파킹통장이나 예금에만 두면 물가 상승에 가치가 조금씩 깎이므로 비상금 일부는 안전자산에, 나머지는 ETF 같은 분산 투자 상품으로 운용하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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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이 갖고 있는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예금, 적금은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원금 보장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원금 손실 위험이 있지만 예금, 적금은 1억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어 금융기관이 파산해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아 장기 투자 심리가 약한 분들에게 꾸준히 유지하기 쉽습니다. 셋째로 강제 저축 효과입니다.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납입하는 구조라 저축 습관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오히려 적합합니다. 넷째로 단기 자금 운용에 유리합니다. 1~2년 내 사용할 돈은 투자 손실 위험을 감수할 수 없으므로 예금이 현실적입니다. 투자 전문가들이 하지 말라는 이유는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지 장점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비상금과 단기 목돈은 예금에 두고 장기 여유 자금만 투자하는 분산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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