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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을 1개만 가져도 부자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 한 개만 보유해도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기대가 있지만,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장기적으로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2030년까지 백만 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변동성이 매우 크고, 미래의 1 비트코인이 부자의 삶을 보장할 만큼의 구매력을 가질지는 경제 상황과 물가, 규제 등 다양한 변수에 달려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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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투자? 메리트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MMF(머니마켓펀드)는 CD, 국채, 공사채 등 안전한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주는 상푸므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하고 수시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MMF 박스처럼 파킹형으로 활용하면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환매 수수료도 없고, 실시간 출금이 가능해 단기 자금 운용에 특히 유리한 점이 MMF 투자의 메리트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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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손절했는데 올라서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손절 후 상승을 보면 속상함이 크지만, 손절은 더 큰 손절을 막기 위한 전략적 결정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일지를 작성해 감정과 원인을 기록하고, 명확한 투자 원칙을 세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세요. 장기적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잠시 매매를 멈추며 감정을 추스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다음 기회를 준비하는데 집중해보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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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주가는 오늘 왜 이렇게 급락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전체 시장이 크게 조정을 받고 있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은 25년도 상승률이 전세계 1등일 정도로 급등한 시장이며, 오르기만 하는 자산 시장은 없습니다. 이런 조정은 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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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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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만으로 노후를 보내기는 어렵겠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는 설문, 걷기, 광고 시청 등으로 소액 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이라 생활비 일부나 용돈, 소소한 소비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수익 한계가 뚜렷해 노후 생활비 전체를 충당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하루 1~2만원 이상 꾸준히 벌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시간 대비 효울도 낮아 장기적으로 노후 대비 수단으로 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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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환율이 왜이렇게 계속 떨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달러 환율이 1400원 중반대에서 최근 1300원 중반대까지 하락하며 원화 강세가 나타난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국채 발행 시 수요의 저조와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달러 신뢰가 약화되면서 글로벌 달러 수요가 감소했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달러 약세를 부추겼습니다. 동시에 아시아 통화 동반 강세, 한국 수출 회복 기대감, 증기 상세로 인한 투자금 유입 등이 원화 강세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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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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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으로 한달 생활비 살 수 있는지 체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한 달 생활비 50만원으로도 생활이 가능은 하지만, 극단적인 절약과 소비 습관 변화가 필요합니다. 식비, 통신비, 교통비 등 고정지출을 최소화하고, 모든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며, 중고 거래와 나눔, 집밥 위주의 식사, 불필요한 구독 서비스 해지 등의 실천이 필수 입니다. 외식, 쇼핑, 여가활동은 거의 하지 않아야 하며, 생활 패턴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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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7월에 단통법이 사라지면 오히려 통신사들의 주가가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7월 단통법 폐지로 통신사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는 회의적입니다. 최근 통신사들은 이동통신외 AI, 클라우드 등 신사업에 무게를 두고 있어, 단말기 보조금 경쟁이 과거처럼 과열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실제로 통신사업의 주가 기여도도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오히려 보조금 경쟁이 격화되면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단통법 폐지가 곧바로 통신주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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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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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라에서 빚을 탕감해 주는 제도는 전부 세금을 투입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나라에서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는 전부 세금만 투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정부의 장기 연체자 및 소상공인 채무 탕감 정책은 일부 재정과 금융권 자금이 함께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개인 채무 탕감에는 약 8000억원이 필요하며, 이 중 절반가량만 정부 예상이 투입되고, 나머지는 은행 등 금융사가 부담합니다. 즉, 빚 탕감 재원은 세금과 민간 금융권 자금이 혼합되어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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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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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던데 이게 IMF때 보다 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 경제는 성장 둔화와 저성장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현실화 된 단계는 아닙니다. 2025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2.1%로 낮아졌고, 수출 부진과 투자 감소,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경기 침체 신호가 뚜렷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8~1.9%로 안정적이며, 실업률도 2.7% 수준으로 낮아 고용 불안은 크지 않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의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현재로선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동시에 심화되는 전형적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은 아니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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