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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외결제 수수료 얼마나 부과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카드사별로 다르겠지만 비자는 1.1%, 마스터는 1% 아멕스는 1.4% 정도합니다. 그런데 국내 카드의 경우 해외 사용시 결제금액의 약 2.5%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자의 경우 국내 브랜드 수수료 1.1% + 해외이용수수료 약 2.5%)
경제 /
예금·적금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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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약관에 있는 AP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의 AP는 "Authorized Participant"의 약자이며 ETF의 발행, 환매의 주체로 ETF와 관련된 일련의 프로세스를 수행합니다. 그래서 AP의 역할을 증권사가 LP의 역할과 함께 수행할 수도 있고 분리하여 수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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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와 우리나라 금리에 인상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 기준금리와 우리나라 기준금리의 차이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은 먼저 환율의 상승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달러자금이 높은 금리를 주는 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환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현재 환율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결국 환율의 상승은 우리나라의 수입물가의 상승을 가져와 국내 인플레이션율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혹자는 환율상승으로 수출기업이 좋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단기적으로 좋지만 장기적으로 나쁜 영향을 줍니다. 이유는 수출품들이 주로 수입원료를 가공하여 다시 수출하는 구조로 수입물가의 상승으로 수출제품의 가격을 상승시켜 수출경쟁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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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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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미국 금리를 따라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단 금리인상의 이유는 인플레이션에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일반적으로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을 펴는데 금융정책으로 대표적인 것이 금리인상이며 재정정책으로는 국채의 회수및 공공사업의 축소입니다.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다고 해서 꼭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동조화 현상이 있어 우리나라도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기 때문에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다른 하나는 미국의 금리인상은 우리나라 환율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외국자본이 국내에 들어와 있는데 금리가 낮으면 이 자금들이 미국으로 빠져나갑니다. 즉 우리나라가 투자자에게 매력을 잃게 되는 거죠. 그럼 달러의 수요가 늘고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환율이 올라가게 되는 것는 것입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도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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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국가들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국채도 외환 보유고 달러를 보유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 지불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세계 어느 곧이든 거래통화로 역할을 하고 있고 모든 나라들이 미국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찮가지로 미국 국채는 안정성과 높은 신용도, 더하여 최근의 높은 금리를 주는 투자성까지 갖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국채 상환을 보장하고 있는데 어느 누가 사지 않겠습니까? 대부분의 국가들은 아직 미국의 경제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매입하는 일본과 같이 경제적 정치적인 논리도 작용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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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물가가 높아지면 소비자들은 소비하는 것(물건 사는 것)을 줄이거나 포기합니다. 소비를 감소시키는 거죠. 소비의 감소는 기업의 매출의 감소가 발생하고 생산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생산의 감소는 노동자의 해고로 이어지고 실업률 증가로 이어지면서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면서 경기가 추락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은 자산가치는 상승시킵니다. 그럼 부자들은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부가 더욱 증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서민에게는 더 어려워지는 것이고 부자에게는 더 부자가 되게 됩니다. 결국 소비의 양극화를 불러올 것이고, 서민과 부자간의 소득의 격자는 더 커지게 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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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동전, 지폐 등이 있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초의 화폐로 지폐를 사용한 것은 중국입니다. 7세기 상인들이 서류로 돈을 거래했으며 10세기에는 중국에서 최초로 화폐로 사용된 지폐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때 이 지폐를 교지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지폐의 사용은 보관및 운반이 이 불편한 동전을 대체하기 편리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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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예치의무제도는 무엇을 뜻하는건가요?뜻과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변예치의무제도라 함은 단기간에 해외로부터 대량의 자금이 국내에 유입될 것을 예측하여 유입자금의 일정비율을 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해외로 부터 대량의 달러자금 유입으로 환율의 변동성을 막아 환율변동리스크를 방어하는데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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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외에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율을 낮추는 방법은 경기가 과열되는 것을 낮추는 것인데 소비를 줄이거나 투자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개인의 세금을 높이거나 기업의 투자를 못하도록 정책을 강화하거나 정부의 공공지원정책을 줄이는 방법등이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정책에 많이 사용하는 것은 재정정책으로 정부의 투자를 줄여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합니다.
경제 /
대출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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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국의 금리를 따라갈 수밖에 없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꼭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따라 가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상황입니다. 금리인상의 목적은 높아지는 인플레이션율을 낮춰 적정 인플레이션율(2% 대)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모든 나라들이 사용하는 금융정책으로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최근 다시 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를 올려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금리인상은 달러의 강세를 의미합니다. 금융환경에서 투자자는 당연히 높은 금리 주는 것으로 자금을 이동시킵니다. 미국이 5%를 이자를 주는데 어느 누가 3.5%의 이자를 주는 곳에 자금을 두겠습니까? 그래서 최근 환율이 올라가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 /
대출
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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