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경제관련 용어중 파레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파레콘(Parecon)은 경제학에서의 용어로, 새로운 경제 체제의 개념입니다. 파레콘은 "파레토 공유주의"(Pareto socialism)의 줄임말로, 기존의 사회주의 및 자유 시장 경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새로운 경제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파레콘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기회와 자유를 가지면서도, 사회적 효율성을 고려한 경제 체제를 제시합니다. 파레콘은 경제적 선택과 경제적 평판을 기반으로 하며, 시장 경제의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파레콘은 개인 소유권을 고지하며 공유주의적 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파레콘은 자유 시장 경제와 사회주의 경제의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경제 체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경제적 평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경제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파레콘은 아직 실제 구현되지 않은 경제 체제이며,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파레콘은 경제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경제적 선택과 평판, 자산 관리 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08
0
0

파레토법칙은 어떠한 법칙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파레토 법칙은 경제학에서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는데 쓰이는 원리입니다. 이 법칙은 고객이 구매할 때 그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상품이 전체 구매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전체 상품 중 20%의 상품이 80%의 구매량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경제학적 맥락에서 파레토 원칙은 매출의 80%를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제품의 비중이 작으면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원칙은 기업들이 가장 많은 수익과 이익을 창출하는 제품에 집중함으로써 노력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이 100개 제품을 판매할 경우 이 중 20개 제품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파레토 원리는 예측합니다. 회사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품의 20%를 파악하고 해당 제품에 더 많은 리소스를 할당하여 수익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파레토 원칙은 기업이 영업을 최적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80/20 비율은 엄격한 규칙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원칙은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고 정보에 입각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08
0
0

경제용어중 디플레이터와 디플레이트는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디플레이터(deflator)와 디플레이트(deflate)는 경제학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반적인 가격 수준의 변화를 고려하여 통화 가치를 조정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디플레이터(deflator)란 물가상승률을 측정하는 것으로 물가상승률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명목가치(예: 재화나 용역의 현재 달러 가치)를 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즉, 디플레이터는 명목값을 실제값(즉, 인플레이션에 맞게 조정된 값)으로 변환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활동의 변화를 더 잘 보여줍니다. "디플레이트"이라는 용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값을 조정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자들은 시간에 따른 경제의 실질 성장률을 비교하기 위해 일련의 명목 GDP 수치를 "디플레이트"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의 결과는 일반적인 가격 수준의 변화에 따라 조정되는 일련의 실제 가치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디플레이터"와 "디플레이트"라는 용어는 시간에 따른 화폐 구매력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는 GDP, 인플레이션, 구매력과 같은 경제 활동의 척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08
0
0

Msci 선진국지수 라는것에대해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 국가가 MSCI 지수에 포함되면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미칠 수 있습니다. MSCI 포함의 긍정적인 영향은,1) 외국인 투자 증가: MSCI는 국제 기관 투자자들에 의해 널리 추적되고 있으며, 지수에 포함되는 것은 그 나라의 주식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시장 유동성 향상: 국내에서 주식을 사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아지면, 이는 유동성 증가와 시장에서의 유가증권 가격의 보다 효율적인 책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3) 국내 주식의 더 높은 평가: MSCI를 포함하면 더 많은 투자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주식에 대한 더 높은 평가가 이어집니다. 부정적인 영향은,1) 높은 시장 변동성: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면 특히 시장 심리의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경우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2) 규제 정밀 조사 증가: MSCI 포함은 또한 규제 정밀 조사 증가와 시장 투명성 및 거버넌스 표준에 대한 더 큰 기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구현과 관련된 단기 비용: 증가된 보고와 공시 의무와 같이 지수에 포함하기 위한 MSCI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변경사항을 이행하는 것과 관련된 단기적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08
0
0

경기동향지수와 경기확산지수는 같은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니요, 경기동향지수와 경기확산지수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경제동향지수는 경제활동의 전반적인 방향과 규모를 측정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GDP, 고용, 산업생산과 같은 다양한 경제지표의 합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반면, 경제확산지수는 다른 산업과 지역에 걸친 경제활동의 확산을 측정합니다. 이 지수는 경제활동의 증가 대 감소를 보고하는 산업과 지역의 비율을 기반으로 하며, 종종 경기 확장 또는 수축의 폭과 깊이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요약하면, 경제 추세 지수는 경제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하는 반면, 경제 확산 지수는 성장 또는 수축이 경제의 다른 부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보기를 제공한다.
경제 / 경제동향
23.02.08
0
0

경제활동인구참가율 계산법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네, 공식이 맞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취업 중이거나 적극적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의 수를 생산가능인구(총 노동연령인구)로 나눈 값이다."경제활동참가율=경제활동인구/잠재적 노동력(생산가능인구)x100"이라는 공식은 노동력참가율을 동등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 계산은 노동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생산가능인구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생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2.08
0
0

고정금리부채권(SB)이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고정금리부채권은 일정 기간에 걸쳐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채무증권입니다. 고정금리 채권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반기별 또는 연 1회 정기적으로 정해진 이자 지급(쿠폰)을 받는다. 쿠폰은 채권의 이자율과 만기에 채권을 상환할 금액인 채권의 액면가(가액)로 결정됩니다. 고정금리 채권은 시장금리 변동과 상관없이 쿠폰 지급액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투자로 꼽힌니다. 주로 투자자들에게 예측 가능한 채권이자를 지급하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정금리 채권도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채권 발행 후 시장금리가 오르면 고정쿠폰 금리가 현재 시장금리보다 낮아져 잠재 투자자들에게 채권 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채권 시세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08
0
0

가산금리와 금리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출금리를 기준을 말씀드립니다. 대출금리의 결정은 기준금리(금융기관별 적용하는 금리로 코픽스 또는 무보증금융채 조달금리)+가산금리로 결정됩니다. 여기서 가산금리란 대출의 기준금리와 더불어 대출금리를 구성하는 리스크프리미엄, 유동성프리미엄, 신용프리미엄, 자본비용, 업무원가,법적비용, 목표이익률, 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을 의미합니다. 즉 금융기관이 자금을 조달하는 기준금리외에 금융기관의 각종 내부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스크프리미엄은 자금조달금리와 대출 기준금리 간 차이 등이며 유동성프리미엄은 자금재조달의 불확실성에 따른 유동성리스크 관리비용 등이고 신용프리미엄은 고객의 신용등급, 담보 종류 등에 따른 평균 예상 손실비용 등, 자본비용은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하여 보유해야 하는 필요자본의 기회비용 등, 업무원가는 대출취급에 따른 은행 인건비·전산처리비용 등, 법적비용은 보증기관 출연료와 교육세 등 각종 세금, 목표이익률은 은행이 부과하는 마진율, 가감조정 전결금리 : 부수거래 감면금리, 은행 본부/영업점장 전결 조정 금리 등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2.08
0
0

분수 효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분수 효과(Networks Effects)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가 사용자의 수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특정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상품의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분수 효과는 특히 통신 기술,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업체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할수록 친구나 연락처, 커뮤니케이션 도구 등의 장점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용자가 그 플랫폼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네트워크 이펙트는 시장 경쟁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과거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가진 기업이 지속적으로 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통신 분야에서, 전화망의 가치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함에 따라 증가하여 새로운 네트워크가 경쟁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소셜 미디어의 경우, 네트워크 효과는 단일 지배적인 플레이어가 더 작은 경쟁자들에 비해 상당한 이점을 갖는 "승자를 모두 차지하는" 시장의 창출로 이어집니다. 사용자가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가진 플랫폼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다시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여 자체 강화 사이클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2.08
0
0

마이너스 대출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마이너스 대출은 한도약정을 하고 약정기간이 1년이며 1년 뒤 연장 또는 상환하면 됩니다. 상환을 제외하고 연장할 경우 연장 시점에서 대출을 모두 갚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도가 5천만원이면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인출하고 채워 넣고가 가능합니다. 재대출 개념은 없습니다. 따라서 한도 5천만원에서 1천만원을 인출했다 하더라도 원금(이자포함)은 갚을 필요는 없고 필요하면 추가 5천만원 한도에서 인출하시면 됩니다. 인출할 때에도 1천만원의 대출이자는 상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출이자는 일수로 계산하여 매월 일정에 따라 일괄 인출됩니다. 마이너스 대출은 개인의 신용여신한도내에서 타은행에서도 중복 대출 약정이 가능합니다. 금융기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내 신용여신 한도가 5천만원이면 A은행에서 2천만원, B은행에서 2천만원, C은행에서 1천만원의 대출약정이 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3.02.08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