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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관세 애로를 세 가지 방향에서 지원한다는데 실제 체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관세 지원 정책이라는 게 늘 현장에서 체감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말로는 자금 지원이나 물류 지원을 내세우지만 실제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결국 서류 절차가 줄어들고 통관 과정에서 드는 비용이 줄어야 숨통이 트입니다. 자금 융자나 보세구역 임대료 감면 같은 건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되지만, 반복적으로 부딪히는 건 복잡한 증빙 제출이나 원산지 관리 같은 행정적 부담입니다.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기업은 여전히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게 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서류 간소화와 신고 절차 전산화가 가장 직접적인 효과를 주는데, 이게 실제로 얼마나 실행되는지가 체감도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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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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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시장이 부진한데 대만 아세안 수출이 버티고 있다는 말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최근 흐름을 보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우리 수출이 힘을 못 쓰는 건 사실입니다. 반대로 대만이나 아세안 쪽은 반도체 중간재나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수요가 유지되면서 수출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구조적 변화로 고착될지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최대 시장이고, 경기나 정책 변수에 따라 언제든 반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세안과 대만이 일정 부분 완충 역할을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보면 기업들은 특정 지역 의존도를 줄이고 여러 시장을 동시에 보는 전략을 서두르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관세 리스크나 공급망 충격에도 대응할 여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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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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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리스크도 평가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관세청이 직접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거나 무역금융 리스크를 판정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고 이력이나 세관의 위험관리 시스템은 분명 금융기관이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됩니다. 예를 들어 반복적으로 수정신고가 많은 업체라든지 통관 과정에서 리스크 지표가 높게 잡히는 경우 은행이 대출 심사에서 간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실신고 이력이 꾸준히 쌓이면 무역금융 거래에서 신뢰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생깁니다. 결국 관세청 데이터가 직접 평가 지표로 쓰이지는 않지만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흐름 속에서는 보조적인 신호로 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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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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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사실상 무효화라는데 중소 수출기업들은 버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실무 경험에 비추어 보면 한미 FTA가 무효화 단계로 간다면 중소 수출기업들 입장에서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부품이나 화장품처럼 우리나라가 주로 수출하는 품목은 평균 관세율이 5퍼센트 안팎이라도 물량 단위로 보면 부담이 곱절로 불어나는 셈입니다. 특히 원가 압박을 감당하기 힘든 기업들은 거래선을 잃거나 가격 경쟁력 자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다만 FTA 협상은 보통 한 번에 깨지는 경우가 드물고 정치적 수사나 압박 카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장 무효화라기보다 관세 혜택이 일부 축소되거나 특정 품목만 다시 조정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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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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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계약서 언어 조항 얘기 보니까 다국어 서류에서 문제가 꽤 많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계약서 언어 조항은 생각보다 자주 문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국제 거래에서 영어 하나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수출입 당사자 중 한쪽이 영어 이해가 부족하다면 분쟁 때 자국 언어 해석을 주장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실제로 세관 서류나 인증 관련 문서는 현지 언어를 요구하기도 하고, 원산지 증명이나 검사기관 보고서는 각국 언어 기준이 달라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계약서에 명시적으로 기준 언어를 지정하고 다른 언어는 참고용이라고 적어둡니다. 그렇게 해야 분쟁 발생 시 어느 해석을 따라야 할지 불필요한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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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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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무역 AI 활용률이 17%라는데 왜 이렇게 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AI 활용률이 낮은 이유를 단순히 한 가지로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소 수출기업들 입장에서는 인력난이 분명 심각한데도 시스템을 새로 들이기엔 초기 투자비가 크게 부담됩니다. 게다가 AI가 무역 현장에 바로 맞아떨어지려면 HS 코드 분류나 통관 자동화처럼 꽤 세밀한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런 성공사례가 많지 않다 보니 의사결정자들이 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또 실제 업무 담당자들이 AI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도 많아 도입이 더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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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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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가 라오스에서 수입시장 2위라는데 이게 얼마나 의미 있는 성과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라오스 시장에서 2위라는 성과를 보도한 건 분명히 주목할 만하지만 숫자만 보고 섣불리 확대해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라오스 전체 식품 수입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매출 자체가 기업 재무에 큰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관세 실무에서 보면 이런 초기 진입이 중요한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면 통관 절차와 유통망이 안정화되면서 다른 동남아 인접국으로 확장할 때 교두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홍보라고 보기보다는 중장기 전략의 신호탄 정도로 보는 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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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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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아공 G20 문화교류 행사, 무역에는 간접 효과라도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행사가 문화 중심이라도 무역 쪽에 전혀 연결이 안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아공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G20을 여는 만큼 상징성이 크고, 우리나라가 그 자리에서 음식이나 문화를 보여주는 건 기업들 입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네트워킹이 이어지면 식품이나 콘텐츠 수출 상담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통계에 잡힐 만큼 교역량이 늘어나기는 어렵고, 장기적으로 투자 분위기를 조금씩 바꿔주는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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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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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무역투자 확대 전략회의, 우리 기업에 당장 체감되는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말씀하신 회의 내용만 놓고 보면 당장 우리 기업이 바로 수출계약을 체결하거나 투자유치를 하는 수준까지 연결되기는 어렵습니다. 정부 차원의 전략회의는 기본적으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짜는 자리가 많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이후 무역관을 통한 상담회 확대나 금융지원 프로그램 연결처럼 구체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때 나타납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정치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란 갈등 상황이 격화되면 기업들이 보수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물류 루트 안정성 확보와 특정 품목에 대한 인증 간소화 조치가 나오느냐가 기업 입장에서는 체감 효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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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품목분류 결정이 국제 분쟁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AI로 품목분류를 표준화하려는 시도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관마다 해석 차이가 크다 보니 같은 제품이 어떤 나라에서는 관세 혜택을 받고 다른 나라에서는 고율 관세를 맞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차이를 AI가 축적된 판례와 결정사례를 바탕으로 예측해주면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통관에서는 세관의 권한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AI가 제시한 코드가 국제적으로 통일된 해석처럼 작동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참고자료로는 유용하지만 분쟁을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고, 최소한 기업이 분쟁 가능성을 사전에 인식하고 대비하는 수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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