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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15% 합의, 현장 감각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관세 15퍼센트 합의 얘기가 나오니 당장 계약가에 영향을 주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뉴스 나온 다음 날 바로 가격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절차 같은 행정 과정이 남아 있고 실제 세관 시스템에 세율이 반영돼야 통관 단계에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지금은 추이를 지켜보면서 견적서에는 참고 정도만 표시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어 쪽에서도 단박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기보다 발효 시점을 확인하려고 움직이고 있고요. 결국 뉴스와 실무 사이에는 시차가 꽤 있어서 현장은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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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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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현재 수출과 수입은 어떤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우리나라 무역 구조에서 중국은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반도체나 석유화학 같은 주력 품목이 중국향 수출을 크게 떠받쳤는데 최근 들어서는 상황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 중이라 대중 수출이 다시 살아나는 흐름은 있지만 예전처럼 압도적인 성장세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수입 쪽을 보면 원자재와 중간재가 여전히 많이 들어오고 있고 값싼 공산품도 꾸준히 들어옵니다. 동시에 우리 기업들이 중국 대신 베트남이나 인도 같은 대체 생산 거점을 늘려가면서 수출입 의존도가 서서히 줄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숫자로 보면 중국은 여전히 가장 크고 단숨에 밀려날 상대는 아닌데 분위기는 예전과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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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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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통관 후 배송시작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조회해보니 현재 물품은 군산세관 관할 지정장치장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통관 자체는 끝났지만 그 다음 단계가 바로 배송 시작은 아닙니다. 창고에서 반출 절차가 물류사정에 따라 늦어질 수 있고 특히 당일 물량이 많으면 순서대로 처리되다 보니 바로 차에 실리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제 물건이 바로 출발했던 건 단순히 타이밍이 맞았던 거고 오늘은 상황이 달라서 지연되는 걸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이나 오전 중에 차량에 적재되면 목요일쯤에는 받아보실 가능성이 있으나, 지방 창고같은 경우에는 출고일을 장담받기 어려우므로 해당 특송사에 연락하셔서 반출일정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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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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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줄어서 무역흑자 늘었다는데 이게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무역흑자라고 하면 듣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그 속을 뜯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수출이 늘어서 흑자가 커진 게 아니라 수입이 줄어서 만들어진 흑자라면 사실상 경기 둔화 신호로 읽히기도 합니다. 원자재나 부품 수입이 줄면 생산 활동이 위축되고 결국 수출도 이어서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단순히 흑자가 늘었다는 말만 가지고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기사에서는 숫자만 크게 잡히니까 뭔가 개선된 것처럼 들리지만 실무에서는 수입 감소의 성격을 먼저 따집니다. 소비 둔화인지 생산 축소인지 원인에 따라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되니까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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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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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출 줄었는데 유럽이나 아세안 시장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수출이 줄었다는 뉴스가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유럽이나 아세안으로 물량이 늘었다는 얘기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시장 다변화가 어느 정도 성과를 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흐름이 단순히 일시적 반짝인지 아니면 구조적 변화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유럽 쪽은 친환경차 규제 강화에 맞춰 전기차 중심으로 진출이 확대되는 거라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아세안 시장은 인구와 성장세가 뒷받침돼 잠재력이 큰데 아직 인프라나 구매력 차이 때문에 안정적 대체시장으로 자리잡기엔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수치만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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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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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박람회 참가하면 요즘에도 성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수출박람회 성과라는 게 시대 따라 느낌이 좀 다릅니다. 예전에는 부스 차리고 바이어가 직접 찾아와서 상담하고 그 자리에서 계약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온라인이 워낙 강세라 현장만으로 큰 거래를 따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의미 없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는 게 신뢰를 쌓는 데는 아직도 강력한 수단이거든요. 또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듣는 경험은 온라인으로 대체하기 힘듭니다. 다만 실질 계약은 행사 후 메일이나 추가 미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단발성 성과보다는 네트워크 형성과 장기 관계 구축에 방점이 찍히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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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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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관리 교육이 진짜 현장에서 도움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원산지관리 교육이라는 게 이름만 보면 되게 형식적일 것 같지만 막상 들어보면 생각보다 실무랑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재만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실제 수출입 신고서나 원산지 증명서 예시를 가지고 이게 맞다 틀리다를 짚어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기관마다 강사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크고 어떤 데는 그냥 제도 소개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관 사후검증 대응이나 FTA 특혜 적용 같은 건 직접 경험 없으면 감이 안 오는데 교육에서 그 과정을 설명해주면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인증용이라고 생각하면 아쉽고 실제로는 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안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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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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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경기지수 계속 떨어진다는데 현장에서는 분위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수출경기지수라는 게 숫자로 딱 떨어지니까 보기엔 명확해 보이지만 막상 현장에 있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느낌은 좀 다릅니다. 자동차나 반도체 같이 여전히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는 업종은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철강이나 석유화학처럼 글로벌 경기 민감한 쪽은 실제로 주문 줄고 가격도 예전 같지 않다 이런 얘기를 자주 합니다. 그래서 지수는 평균적으로 꺾인다고 나오지만 체감은 업종 따라 엇갈리는 거죠. 연말까지 둔화될 거라는 말이 많아서 보수적으로 준비하는 회사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일부는 그냥 지표가 너무 비관적으로 잡힌 거라면서 크게 신경 안 쓰는 모습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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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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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전망이 갑자기 마이너스로 바뀐 건 왜 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연초에 플러스 전망을 냈던 건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조금은 반영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몇 달 지나면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보다 느리고 자동차도 신차 수요가 둔화되면서 수출 기여도가 떨어졌습니다. 미국 금리도 예상보다 길게 유지되면서 신흥국 수요가 줄어든 게 또 하나의 변수였습니다. 환율도 오르내림이 심해 원화 기준으로는 유리한 것 같아도 실제 거래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역 현장에서 체감하기에는 신규 계약이 줄고 단가 협상도 빡빡해져서 분위기가 연초보다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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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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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최고치라는데 현장에서 진짜 체감되나요월 수출 최고치라는데 현장에서 진짜 체감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7월 수출이 최고치라니 숫자만 보면 대단한 성과 같긴 합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체감이 좀 다르게 느껴진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반도체나 조선 자동차처럼 몇몇 대형 업종이 끌어올린 게 크고 실제로 중소 수출업체들까지 같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분위기는 잘 안 보입니다. 오히려 원자재값 부담이나 인건비 압박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가 동시에 나옵니다. 뉴스에서 보는 지표는 전체 평균이니까 반짝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체감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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