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돈을 굴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돈이 돈을 벌게 하는, 즉 세상엔 수많은 재테크 방법이 있으며 이를 위해선 시드(자본을 의미)가 필요합니다.물론 지금 받는 용돈으로도 굴릴 순 있지만 인풋(투입량) 이 규모가 어느정도 되어야 아웃풋(산출량)이 규모있게 나오기 때문에, 현재 시점으로 놓고 봤을 땐 거창한 재테크보단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저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이를 위해선 평소 소비지출보다 더 적게 쓰기, 적금 등이 있으며, 본인의 성향이 적금에 맞지 않다고 판단될 땐 소액으로 연습을 겸하여 눈덩이를 굴리는 것처럼 꾸준히 주식이나 코인 등 투자에 입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31
5.0
1명 평가
0
0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합의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의 총 발행량(2,100만 개)은 기술적으로는 변경 가능하지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왜냐하면 네트워크 참여자들(채굴자, 노드 운영자, 사용자)의 압도적 다수가 동의해야 하는데, 발행량 증가는 기존 보유자들의 자산 가치를 희석되므로 합의 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31
5.0
1명 평가
0
0

무서워서 선물 옵션 해본 적이 없는데 실제는 어떤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짧고 굵게 요약해드리자면 선물거래는 계약이행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원금 이상의 손실이 날 수 있으며, 옵션거래는 매수자 포지션일 경우엔 프리미엄선에서 손실이 제한되지면 매도자 포지션일 경우엔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계약이행의 의무가 생기기 때문에 원금 이상의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원금 이상의 손실이 나기 때문에 당연히 빚으로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31
5.0
1명 평가
0
0

실손보험에 가입 후 해외여행시에 상해를 입은 경우 ?
안녕하세요. 이영노 보험전문가입니다.해외에서 다치거나 질병에 걸린 경우에도 귀국 후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기존에 가입해둔 실손의료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해외 현지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비용은 일반적인 실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습니다.(해외에서 직접 치료받은 비용까지 보장받으려면 ‘해외 실손의료비’ 또는 해외 치료비가 담보되는 별도의 해외여행자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실손보험 약관에 따라 보상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질문자님의 가입 상품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귀국하여 국내에서 치료받는 경우만 실손보험 일반담보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해외에 3개월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실손보험료 납입중지가 가능하며, 이 기간 내 발생한 사고에는 실손보험 보장이 적용되지 않습니다.)즉, 결론은 귀국 후 국내에서 치료를 받으면 실손보험 처리가 가능하지만, 해외 현지 치료비는 별도의 여행자보험이나 관련 특약이 있어야 보장이 가능하니 잘 챙기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험 / 상해 보험
25.10.26
4.0
1명 평가
0
0

아세안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두 회의간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참가국 구성의 차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아세안 정상회의 같은 경우엔 동남아 10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로 구성되어 있으며,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및 미주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질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종종 추가로 한중일,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이 참여하는 확대 회의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26
5.0
1명 평가
0
0

비상장주식은 어떻게 투자가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비상장주식 투자는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우선 첫째로는, 지인이나 인맥을 통한 직접 투자방식입니다. 창업자나 기존 투자자와 직접 주식을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주식양도양수계약서 작성과 대금 지급, 그리고 주식 이전 등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둘째로는, 공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금융투자협회의 K-OTC, 크라우디나 엔젤리그 같은 사설 플랫폼 등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거래 방법과 투자금의 최소/최대 한도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셋째로는, 개인투자조합이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방식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여러 투자자가 조합을 만들어 벤처기업에 공동 투자하거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소액 투자를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비상장주식은 정보의 비대칭성이 더 심하기 때문에 사기나 법적 리스크가 있으며,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거래의 불편함, 세금 신고의 번거로움 등이 있어 투자를 하실거라면 잘 따져서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5.0
1명 평가
0
0

주식 초보 etf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질문의 내용과 수준을 살펴보면 질문자님께서는 이미 큰 관심을 가지고 상당한 양의 공부를 하신 것 같아 많은 첨언을 드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개인적으론 3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안정성과 수익률은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국내와 해외를 고루 투자하신다면 완전한 리스크 헤지는 안 되더라도 적당히 상호보완이 될 것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26
5.0
1명 평가
0
0

왜 주식, 코인 불장에는 항상 원금 이상의 돈을 넣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심리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소위 말하는 ‘한탕 심리‘ 가 주된 요인입니다.‘High Lisk, High Return' 이라는 말처럼 Input 이 높을수록 Output 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은연 중에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고 기대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5.0
1명 평가
0
0

삼성전자도 국내 ai센터 사업에 뛰어든다는데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론 주가에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봅니다.(아주 의미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큰 의미도 없는)스몰캡들의 경우 신사업으로의 영역 확장만으로도 주가에 큰 변동이 있지만, 시총이 높은 삼성전자의 경우엔 이정도론 무거운(?) 주가를 크게 움직이게 하진 못 한다고 판단됩니다.이유는 단기에 가시적인 성과(실적 등) 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며, 중장기로 봤을 땐 새로운 수입원 발굴로 인한 영업이익 증대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26
0
0

채무자 대리인 제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채무자 대리인 제도는 채무자가 변호사 등의 대리인을 선임하면 채권자가 더 이상 채무자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독촉을 할 수 없게 하는 법적 보호 장치입니다.주로 대부업체, 불법사금융 등 비제도권 채무에 적용되어 불법추심,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며, 채무자 본인이 대리인에게 대리 업무를 위임한 뒤 서면으로 통보하면 채권자는 반드시 대리인을 통해서만 연락, 협의를 해야 합니다.비용은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고 국가와 지자체,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변호사를 무료로 선임해 불법추심 피해 구제와 소송대리, 개인회생, 파산 상담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참고로 신청 대상은 불법대부, 불법추심 피해자와 그 가족, 직장동료 등 관계인까지 폭넓게 가능)그리고 신청은 전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니 편하신걸로 하면 됩니다.- 전화 :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1332) 또는 대한법률구조공단(132)로 상담신청- 온라인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채무자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지원 신청'- 방문: 대한법률구조공단 전국 지부 및 출장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에서 직접 신청신청시 신분증, 채무 관련 서류, 불법추심 증빙자료가 필요하며, 관계인은 채무자와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채무자 대리인 선임이 완료되면 채권자는 더 이상 직접적인 연락이나 독촉을 할 수 없으며, 모든 협의가 변호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심리적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제도이기 때문에 상황이 맞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5.10.26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