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이 있는 사람이 구두를 착용하면 무지외반증이 악화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구두를 자주 착용하는 것은 무지외반증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고, 특히 폭이 좁고 굽이 높은 구두는 무지외반증 환자에게 가장 피해야 할 신발 중 하나입니다.앞부분이 뾰족하거나 좁을 경우 엄지발가락을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강하게 밀어내어, 이미 휘어진 각도를 더 심하게 만들며, 구두 굽이 높아질수록 체중의 무게 중심이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가락 앞쪽으로 쏠리게 돼 엄지발가락 관절이 받는 압력이 평소보다 몇 배로 커지면서 변형과 통증이 가속화됩니다.또한 튀어나온 관절 부위가 딱딱한 구두 가죽에 계속 쓸리면 붓고 빨개지는 증상이나 굳은살이 생기기 쉽습니다.따라서 반드시 구두를 신어야 한다면 5cm 이상의 하이힐은 피하고, 완전히 평평한 플랫슈즈보다는 오히려 2~3cm 정도의 낮은 굽이 발바닥 충격 흡수에 더 나을 수 있어 추천합니다. 앞코가 뾰족한 것보다는 발가락이 움직일 공간이 있는 사각형이나 둥근 형태를 선택하고 딱딱한 에나멜이나 인조 가죽보다는 신축성이 있어 발 모양에 맞춰 늘어날 수 있는 천연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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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에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병변의 사진이 없어 정확히 알긴 어려우나 과거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다면 아직 수포성 병변은 없지만 증상 발현의 전단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또한 살갗이 이상해서 손톱으로 몇 번 긁은 후 증상이 생겼다면 피부염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최근 평소보다 유독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따가운 느낌이 배꼽 오른쪽에서 시작해서 옆구리나 등 쪽으로 띠를 두르듯 이어지는 느낌이 있거나 아주 작은 좁쌀 같은 물집이 한두 개라도 올라온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전형적인 대상포지의 초기 증상으로는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 전특정 부위가 따갑고, 가렵고, 아리거나 저릿한 이상 감각이 있으며 옷이 살짝 닿거나 손바닥으로 쓸기만 해도 소름이 돋거나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고, 원인 없이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거나 근육통이 느껴져 감기로 오인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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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냄새가 심한 이유와 개선방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소변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은 다양한데요.그 중 가장 흔한 원인으로 요로감염이 있습니다.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나 톡 쏘는 악취가 날 경우 세균 번식으로 인한 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 아스파라거스, 마늘, 양파을 섭취한 경우 특유의 유황 성분이 냄새를 유발하고 비타민 B군 영양제 복용 시 소변 색이 진해지고 특유의 약 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그 외 질염이 있는 경우 배뇨 시 생식기 주변의 염증으로 인한 냄새가 소변과 섞여서 느껴질 수 있습니다.요로감염이나 질염이 원인인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 후 약물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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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 증상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언급하신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이 위치하는 곳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기거나 역류가 일어나면 식도 점막이 자극되어 무언가 꽉 막힌 듯하거나 먹먹하고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음식이 계속 머물러 있는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또한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를 타고 상부까지 올라와 인후두 부위를 자극하면 목이 화하고 칼칼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음주, 흡연, 카페인,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식사 후 바로 자리에 눕는 습관으로 인해 악화 될 수 있어 피하도록 하고 약물 치료를 함께 받기 바랍니다. 만일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 내시경 검사의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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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고 두통일때 어떡해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두통의 원인은 복합적인데 그 중 흡연도 한 가지 요인입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고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변하면 박동성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담배 연기 속 이산화탄소가 혈액 내 산소 공급을 방해하면 뇌가 일시적인 산소 부족 상태가 되어 머리가 무겁고 아플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한 자세로 고정된 상태로 업무를 볼 경우 뒷목과 어깨 근육이 경직되면서 머리를 조이는 듯한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충분한 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가 충분히 휴식하지 못해 지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어떤 약을 복용하는지 알기 어렵지만 최근 약이 변경 됐다면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고 흡연이나 카페인의 섭취는 피하도록 하고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볼 것을 권하며 최근 복용하던 약이 변경됐다면 다시 진료를 받으며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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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가요? 성병인가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진찰과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성병의 일종인 곤지름보다는 진주양구진증의 가능성이 더 생각됩니다. 이 경우 정상적인 피부 구조물의 변형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으나 전형적인 양상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을 원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해 볼 것을 권합니다.손을 짜거나 뜯어낼 경우 상처를 통한 감염과 흉터가 문제가 될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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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갈색피가나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평소 생리 주기가 28일로 규칙적이었다면 배란일은 대략 3/11 전후 입니다. 3/2 피임 없이 관계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겠으나 정자의 생존 기간을 고려 시 0은 아닙니다. 진한 갈색 혈은 피가 몸 밖으로 바로 나오지 않고 자궁 속에 머물다가 산화되어 나오는 색으로 지난 생리 때 미처 다 나오지 못한 잔혈이 뒤 늦게 배출되거나 배란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궁 내막이 일부 탈락하여 나왔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스트레스, 과로, 다이어트 등으로 호르몬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지면 부정 출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일 출혈 양이 점점 늘어나고, 복통이 동반된다면 배란혈 보다는 부정 출혈의 가능성에 대해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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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에서 물기가 빨리 마르는 이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20~30초 만에 물기가 보송하게 말라버렸다면 몇 가지 원인을 고려 해볼 수 있는데요.피부 겉면에는 수분이 나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천연 기름막이 있는데 세정력이 너무 강한 클렌저를 썼거나, 각질 제거를 과하게 했다면 이 막이 얇아져서 수분이 공기 중으로 순식간에 뺏기게 됩니다.또한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피부 속 보습 인자의 합성이 감소하는데, 이로 인해 겉은 번들거려도 속이 비어있으면 겉에 묻은 물기를 속에서 쫙 빨아들이거나 금방 증발시켜 버립니다.실내의 습도가 낮은 경우와 세안 후 방치한 물기가 마르며 기화 현상으로 피부 속 수분까지 끌고 날아 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안 후 물기를 적절히 닦은 후 즉시 보습제를 바르도록 하고 사용 중인 세안 용품을 약산성 클렌저로 바꿔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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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잔뇨감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10대나 20대에서도 의외로 많이 전립선염이 발생하는데,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면 전립선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그 외, 방광의 근육이나 신경이 예민해진 경우, 평소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방광이 수축해 화장실에 다녀온 직후에도 다시 마려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평소 오래 앉아서 생활한다면 1시간에 5~10분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방광을 자극하는 카페인이 함유된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 커피는 피해야 하겠으며, 소변을 다 봤다고 생각될 때, 1~2분 정도 기다렸다가 한 번 더 편안하게 배출을 시도해 보기 바랍니다.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기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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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쪽에 자꾸 염증이 생겨요.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피지낭종 또는 이개주변의 림프절염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귀 주변은 피지선이 발달해 있으면서 피부가 얇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피부 밑에 주머니 형태의 막이 생기고 그 안에 피지와 각질이 쌓이다가 안에서 터지거나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성 피지낭종이 되어 붓고 열이 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귀 앞 볼록한 부분이나 귀 뒤쪽에는 림프절이 밀집해 있는데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주변에 염증이 있을 때 림프절이 부어오르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피고름이 나왔다면 낭종 등 피부 부속기관의 문제일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압축 시 낭종 벽이 터지면서 염증 물질이 주변 조직으로 퍼져 봉와직염으로 번질 수 있고 내용물만 나오고 주머니가 남아있으면 반드시 재발하며 짤 때마다 흉터 조직이 생겨 나중에는 제거하기 더 힘들어집니다.또한 귀 주변은 흉터가 튀어나오는 켈로이드가 잘 생기는 부위이며 색소 침착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모두 진료가 가능하겠으나 먼저 피부과 진료를 받고 귀 안쪽의 통증이 동반되거나, 귀 전체가 붓고 멍울이 만져지는 듯하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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