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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같이 보이는게 편평사마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편평사마귀는 보통 살색 또는 약간 갈색을 띠며, 표면이 매끈하고 살짝 튀어나온 형태로 나타납니다. 특히 여러 개가 무리지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손등, 팔, 얼굴 등에 잘 발생합니다. 반면 일반 점은 경계가 뚜렷하고 표면이 매끄럽거나 거친 경우가 있으며, 크기 변화가 거의 없어요현재 증상만으로 편평사마귀인지 확실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만졌을 때 일반 점보다 약간 튀어나온 느낌이 들고 여러 개가 생겼다면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번지거나 개수가 늘어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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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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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솜 없어서 다른걸로 지혈하게될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 가지 방법 모두 권장되지 않지만, 굳이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두루마리 휴지가 그나마 나은 선택입니다. 이유는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낮아 살균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처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향료나 기타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 감염 위험을 높일 수도 있어요반면 두루마리 휴지는 깨끗한 상태라면 물리적으로 지혈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먼지나 이물질이 묻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깨끗한 거즈나 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후에는 가급적 빨리 소독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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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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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형 인간인데 야간 고정이 건강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밤에 활동하고 낮에 자는 야간 생활 패턴이 본인에게 더 잘 맞는다면, 반드시 건강에 해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생체리듬(서카디안 리듬)과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야간 근무자가 수면 장애, 면역력 저하, 심혈관 질환, 일부 암(특히 유방암, 대장암)의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며, 개인 차이가 크죠야간 생활을 하더라도 비타민 D 보충제 섭취,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일정한 수면 시간 유지 등을 실천하면 건강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을 전혀 못 보면 멜라토닌 분비가 불규칙해지고 기분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말에라도 햇빛을 일부러 쬐는 것이 좋아요. 또한, 카페인 섭취 조절, 일정한 수면 환경 유지(암막커튼, 안대, 백색소음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등을 병행하면 야간 근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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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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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작년 발목 수술 후에 머리가 어지럽고 답답하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장모님께서 발목 수술 후 한참 지난 시점에서 머리 어지럼증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신다면, 단순한 수술 후유증보다는 다른 원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혈압 문제, 빈혈, 신경계 이상, 귀의 전정기관 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가슴 답답함까지 동반된다면 심혈관계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특히, 고령이시기 때문에 뇌졸중 전조 증상이나 협심증 같은 증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우선, 내과(심장내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압, 혈액 검사, 심전도, 뇌 CT 또는 MRI 등을 통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나 구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연세를 고려하면 보다 철저한 검사가 안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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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0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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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기력함을 극복하려면 생활 패턴을 점검하고 작은 목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기상 시간과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하루 중 최소한 한 가지 목표를 정해 실천해보세요. 예를 들어, 아침에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물 한 잔 마시기 같은 작은 행동도 성취감을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햇볕을 쬐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뇌에서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무기력함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죠.또한, 식사와 운동을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기력할 때는 쉽게 인스턴트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에 의존할 수 있는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면 몸과 마음이 더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도 필수적인 요소인데, 무리한 운동이 아니라 가볍게 산책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구요. 특히, 몸을 움직이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무기력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감정적으로 지쳐 있거나 번아웃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취미 활동을 통해 일상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무기력하다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심리적인 원인을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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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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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고 알콜솜 대체해서 다른걸로 지혈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소주는 알코올 함량이 낮고, 살균 효과가 의료용 알코올(70% 에탄올)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주에는 당분과 기타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 상처 부위에 오히려 자극을 주거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습아요. 따라서 화장솜에 소주를 적셔서 지혈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만약 알코올솜이 없다면 깨끗한 거즈나 티슈를 이용해 압박 지혈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가능한 빨리 의료용 알코올솜이나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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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환우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고환암의 경우, CT에서 전이 소견이 없고 혈액검사 수치(알파태아단백, 베타 HCG, LDH)가 정상이라면 비교적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치료 계획은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조직검사에서 비정형종양(비정상 피종)이나 침윤 소견이 확인되면,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항암 치료(예방적 항암치료)를 권유받을 수도 있습니다.또한, 피검사 수치가 정상이고 CT에서 전이가 없어도 조직검사에서 비정상 피종(혹은 고환암의 일부 아형)이 확인될 가능성은 있어요. 이는 일부 고환암이 혈액 종양 표지자 상승 없이 진행되거나, 극히 초기 단계여서 전이가 없는 경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답답하시겠지만, 정확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의료진과 상의하며 차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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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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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일반 의원에서 영믄진단서 발급안해주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부분의 피부과 의원에서는 영문 진단서 발급이 가능하지만, 경험이 없거나 번역이 필요할 경우 발급을 꺼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법상 진단서 발급은 의사의 의무이지만, 영문 진단서 발급이 법적으로 강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요청 시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는 없으며, 병원 측에서 외부 번역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진단서를 꼭 받아야 한다면, 먼저 해당 병원에 다시 문의해 발급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어렵다면 대학병원이나 규모가 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발급이 어렵다면 한글 진단서를 받아 공식 번역 후 공증받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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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망막 회복 치료제 개발 퇴행성 아닌 망막손상에도 가능성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대로 최근 KAIST 연구팀은 망막 재생을 억제하는 프록스원(PROX1) 단백질을 차단하는 항체를 개발하여, 퇴행성 망막질환 모델 생쥐에서 신경 재생과 시력 회복을 유도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주로 퇴행성 망막질환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치료법은 현재 셀리아즈(Celliaz Inc.)를 통해 다양한 퇴행성 망막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2028년 임상 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망막박리로 인한 시야 결손과 같은 물리적 손상의 경우, 이 치료법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해당 치료제가 망막박리 후유증에 효과적일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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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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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16세인데 헌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헌혈은 일반적으로 만 16세부터 가능한데, 이는 헌혈 시 헌혈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 연령 기준입니다. 따라서 만 16세인 경우 헌혈이 가능합니다.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연령: 만 16세 이상.체중: 남성의 경우 50kg 이상, 여성의 경우 45kg 이상.건강 상태: 현재 건강하며, 감기나 다른 질병이 없고, 최근에 수술이나 큰 병을 앓지 않았어야 합니다.약물 복용: 일부 약물 복용 중인 경우 헌혈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헌혈 간격: 전혈 헌혈의 경우 남성은 8주, 여성은 12주 간격으로 가능하며, 성분 헌혈은 더 짧은 간격으로 가능합니다.헌혈 전에는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를 하고,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 후에는 휴식을 취하고, 헌혈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격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래 링크 확인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 참고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https://www.bloodinfo.net/emi2/emi4.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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